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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namyangju city council

제316회 제13차 복지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1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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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남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3호

남양주시 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2월 1일(월)

장 소 :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남양주보건소

가. 보건정책과

나. 건강증진과

2. 남양주풍양보건소

가. 보건행정과

나. 건강증진과

3. 동부보건소

가. 보건행정과

나. 건강증진과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이경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일 차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1. 남양주보건소

○위원장 이경숙

오늘은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남양주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출석 요구한 증인 모두 참석하셨습니까?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선서! 본인은 남양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법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맹세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와 위증할 경우에는 법에 의한 처벌을 감수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5년 12월 2일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선서문취합및제출)

○위원장 이경숙

국장님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한 주요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님과 박윤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 남양주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29건의 공통 자료와 24건의 부서 자료를 제출하였으며, 공통 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고 부서별 자료를 직제순에 따라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20쪽 보건지소 관리 및 예산집행 내역 현황입니다.

보건지소는 진료소 포함 총 2개소가 운영 중이며,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자 대비 신규 편입 인원 감소로 일부 지소는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상태였습니다. 2025년 11월 13일 기준으로 진건 및 퇴계원 보건지소는 폐소되었으며, 병·의원이 없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였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21쪽부터 625쪽까지 방역체계 및 감염병 관리 추진 실적입니다.

보건소 자체방역반 및 민간 위탁업체 등 총 6개 반을 편성하여,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예방 활동을 통해 감염병의 추가 발생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626쪽부터 628쪽까지 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12세 이하의 어린이, 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병·의원을 민간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인플루엔자 등 필수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위험이 높은 코로나19 접종을 65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집단 면역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29쪽 결핵환자 관리 및 예방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결핵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잠복결핵 관리로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였으며, 취약계층 이동검진과 예방 홍보를 통해 결핵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30쪽부터 631쪽까지 응급의료 역량강화 실적입니다.

재난 발생 대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대응훈련과 교육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일반 시민과 AED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 운영하여 지역사회 응급대응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구급차 점검과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지원을 통해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추진하였습니다.

631쪽부터 632쪽까지 의약품 안전 사용관리 교육 현황입니다.

약물 오남용에 취약한 노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의약품 안전 사용관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불법 마약류 퇴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하여 시민들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전한 의약품 사용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632쪽부터 633쪽까지 병·의원, 약국 등의 의료기관 관리 및 마약류 지도 관리 실적, 의료기관 신고‧허가 처리 현황 및 행정처분 현황입니다.

관내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통해 의료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총 23개소의 병‧의원 개설 처리를 한 바 있습니다.

634쪽부터 636쪽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실적입니다.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 관리와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36쪽 청년마음건강센터 지도·점검 현황입니다.

청년마음건강센터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센터 내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637쪽부터 638쪽까지 정신의료기관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입니다.

관내 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 기준 및 입원환자의 인권 보호 사항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638쪽부터 641쪽까지 자살예방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령별 자살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41쪽부터 642쪽까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여, 시민의 마음건강 돌봄 및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660쪽 금연 지원 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위하여 금연클리닉 운영 및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하여 금연구역 9150개소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661쪽 방문건강관리 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62쪽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현황입니다.

암환자 중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16건의 암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663쪽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실적입니다.

만성신장병 외 1337종 희귀질환에 대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664쪽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운영 및 현황입니다.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영상의학실에서는 폐결핵 검사 및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665쪽부터 667쪽까지 산모 및 신생아 관련 지원 사업 실적입니다.

산모의 산후 회복 및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산후조리비를 지원하였으며,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 성장발달을 위하여 고위험 임산부 및 미숙아·선천성이상아를 대상으로 치료관리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668쪽 구강보건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포함하여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및 장애인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669쪽 건강생활지원센터 관리 현황입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소생활권 중심의 특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활동 증진, 영양·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70쪽부터 672쪽까지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치매조기검진 및 교육으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치매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남양주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남양주보건소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 보건정책과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직제순에 따라 보건정책과 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동부보건소가 승격되면서 우리 시는 남양주, 풍양, 동부 3개 보건소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보건소가 3개 있다는 형식이 아니라 권역별 특성과 건강 지표를 반영한 실제 역할과 그 분담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역별 건강, 인구 특성 반영, 그리고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통합 방향, 업무 증가에 따른 인력 조직 대응 이 세 가지는 남양주시 전체의 보건정책과의 핵심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소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부보건소가 생기면서 3개의 체계가 완성이 되었지요?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네.

○위원장 이경숙

그런데 그동안의 보건소의 계획서와 사업 자료를 보면 우리 3개 보건소가 수행하는 사업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권역별 지표 성격이 문서상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다고 저는 보거든요. 우리 보건소는 남양주보건소는 관할 권역의 인구 건강 특성을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지 그리고 남양주, 풍양, 동부 이 3개 보건소간 역할, 기능을 남양주시 차원에서 어떻게 분담하고 있는지 우리 소장님께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대로 3개 보건소가 출범하면서 3개 보건소가 각각 특화된 개별 사업은 뚜렷하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보건소 사업이 절대 다수가 국·도비 매칭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데 저희들이 좀 더 노력해서 그 관할 보건소의 인구 특성이라든가 어떤 소외계층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해서 조금 특화된 프로그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제 남양주보건소 관할에는 이제 신도시가 많이 늘어나고 동부보건소 같은 경우는 화도라든가 수동, 취약 계층이 조금 더 많이 있는 그런 부분을 조금 검토를 분석해서 신규 사업 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특히나 우리 남양주보건소는 2026년까지 제8기 지역보건 의료 계획이나 내년 업무계획 안에서 예를 들어서 정신건강이라든가 만성질환 그리고 모바일 헬스 등 여러 분야가 있는데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선정해서 할 계획이신지 그 계획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아직 내년도 지역보건 의료기관 중점 분야는 검토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현재 시대 상황이 정신건강에 대한 부분이 아주 비중이 높아지고 민간에서 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건강이다 그러면 우울증 관리도 될 거고 자살 부분도 될 거고 뭐 정신질환자, 만성 조현병 같은 정신질환자도 될 건데 그 부분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보니까 내년도에는 조금 더 조기 발견 그런 사업을 좀 통해 가지고 지역… 우리 시민들이 좀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좀 중점적으로 했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저희 2025년도가 한 달밖에 안 남았습니다. 2026년도의 계획은 이미 좀 세워졌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여쭤봤는데 좀 더 면밀한 계획이 세워져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특화된 사업은 남양주보건소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네, 정신건강사업은 이제 남양주보건소에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세분화시켜 가지고 특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손정자 위원입니다.

‘25년도에 동양하루살이 발생 양상 분석 및 대응 방향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하셨어요. 이 연구를 시작한 지가…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게 ‘23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손정자 위원

‘23년부터 시작을 하셔서 계속적으로 매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3차 연도 해서 올해 끝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올해까지 이제 준비를 하신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러면 그동안 지금 연구를 하셨는데 이거에 대한 성과는 어떤 거고 우리 시에서 대응하기 위한 활용 내용이 어떤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제 동양하루살이가 이제 와부읍에 집중적으로 발현을 하면서 연구가 시작이 됐었고요. 이제 발생 양상이나 이런 걸 봤을 때 하남 쪽에서 유충이 많이 발생을 하는 반면에 성충이 되고 나서는 이제 와부읍 쪽으로 많이 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파악을 해 보니 아무래도 이게 수변부에 광원이나 이런 표출 불빛이 너무 강하게 와부 쪽에 많이 불빛이 많이 비추고 있고 해서 성충들이 아마 불빛을 따라 와부 쪽으로 많이 오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3차년 해서 이제 거기 부분에서 저희한테 제안한 사항으로는 ‘26년도에는 좀 발생 양상에 따라서 시민 의식 개선에 집중을 하고 그다음에 시민 대응 요령을 좀 홈페이지나 아니면 문자나 이런 걸로 표출을 해서 시민들께서 많이 발생을 할 때는 좀 야외 활동이나 이런 걸 좀 자제하실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시민 인식 개선도 좀 필요하실 것 같고 해서 홈페이지에 이제 동양하루살이에 대한 안내나 아니면 홍보를 좀 하고자 합니다.

손정자 위원

네, 홍보에 대한 부분이나 안내하는 부분은 뭐 요즘에 워낙 SNS가 많이 잘 발달돼 있으니까 그걸 잘 활용하면 될 것 같고요.

지금 제가 이제 연구 용역 결과 보고서를 살펴봤어요. 봤더니 2개년 자료 조사 중심으로 수행된 연구 용역이 장기적인 기후 변동이나 변동성에 관련되어 있는 이 부분에 있어서 포괄하는 데는 조금 한계가 있었던 게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현재 갈수록 이상 기후가 심해지고 있고요. 실측 데이터 활용이나 예측 모델의 안정성 검증이 좀 어렵지요. 여기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들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정책과, 하천관리과, 홍보 부서, 넓게는 기상청과 환경부 데이터 플랫폼 등 협업 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향후에는 좀 환경정책과나 환경부에서 이거를 주로… 환경부에서 담당을 하다 보니까 저희 관련… 중앙에서는 환경부에서 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하고는 저희가 좀 협업을 이루어서 계속 방제나 이런 거에 친환경적인 방제나 이런 사업에 좀 집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초반에 얘기하셨던 것처럼 홍보에 대한 그런 한꺼번에 갑자기 동양하루살이가 몰려든다든가 이런 것들을 예보를 하는 거, 알려드리는 거와 또 조명을 제어하는 거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현장을 대응하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연동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에서 앞에도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시민 인식 개선이나 시민 참여 부분에 있어서 인식 개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여기에서 이런 지역 동향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수렴할 계획이 있으신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와부읍 주민 대상으로 좀 동양하루살이에 대한 인식에 따른 설문조사나 아니면 방제 방법 홍보하고.

손정자 위원

해 보셨어요? 설문조사를.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설문조사는 아직까지 해 보진 않았습니다. .

손정자 위원

안 해 보셨어요? 어느 정도의 그 지역 주민들의 설문조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하천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나 이제 산책을 하시는 분들은 동양하루살이가 어디에서 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어느 정도 감을 잡고 그쪽에 많이 있다라는 건 알고 계세요.

근데 일반 이제 시민들 지역, 직장 생활을 하시는 시민들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자기 집 주변에 이렇게 동양하루살이가 갑자기 몰려오는 상황이 이제 다니다가 있으면 왜 이 상황 이렇게 되고 있나라는 이런 부분은 언제 그런 시기점이라든가 몰려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이 좀 부족할 수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리고 그쪽 지역에 유난히 몰리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측을 위해서 설문조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내년에는 좀 설문조사를 하는 방향으로 해서 그 설문조사에 시민 인식 개선이나 아니면은 친환경 방제 사업이나 이런 걸 조금 더 시민들께서 인식하실 수 있도록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동양하루살이 방제트랩 끈끈이 있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거는 이제 저희 관내에 지금 와부 쪽에 40개를 설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매주 매일 이거를 끈끈이를 떼고요. 그다음에 그 주변 환경 정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일단 뭐 새나 이런 날아다니는 조류라든가 뭐 나무라든가 주변에 있는 낙엽이라든가 이런 걸로 이렇게 거기에 붙을 수도 있잖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걸 어떻게 방지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좀 하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글쎄요. 지금 별도로 이게 끈끈이 트랩만 설치가 돼 있지 거기에 뭐 이렇게 동양하루살이만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 방충망이나 이런 게 설치돼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손정자 위원

설치돼 있지는 않으세요? 그거를 좀 이렇게 망을 설치를 한다든가 아니면… 왜냐하면 새가 지나가다가 날아다니다가 거기에 붙을 수도 있고 이렇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어차피 지금 동양하루살이 특화 사업으로 하고 계시니까 연구 용역도 하시고 있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하셔서 주변에 그러니까 동양하루살이는 원체 작으니까 그 어떤 망을 설치를 해도 거기에 들어갈 수가 있잖아요. 이런 부착물들이 달라 붙지 않도록 그래서 오로지 동양하루살이나 이렇게 벌레 같은 작은 벌레들을 잡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그러면은 그 방충망 크기라든가 이런 게 이제 동양하루살이만 들어갈 수 있는 크기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리고 지금 이거를 하는데 끈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직접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용역으로 줘서.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용역을 줘서 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용역으로 줘서 하시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이런 것들을 실제 데이터로 활용을 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얼마나 잡히는지 저희가 사진이나 아니면 이렇게 모니터링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업체를 통해서.

손정자 위원

이 연구 용역을 하실 때는 사실은 이런 모든 것들을 실제 데이터를 기록을 하셔서 이거를 연구 용역에 쓰시는 거잖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렇게 하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거기도 그것뿐만 아니라 포충기도 저희가 이제 얼마나 잡히는지 그런 거 현황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거는 동양하루살이 자체는 밀도나 시간대, 날씨, 습도와 굉장히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시민들이 좀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사업의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송연 위원님.

한송연 위원

저도 존경하는 손정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동양하루살이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할게요.

제가 보고서를 받아봤는데요. 혹시 그때 저희가 그 강가, 강 중심에다 포충기 불빛 설치했었던 것 기억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유식 트랩이라고 해서 환경부하고 삼육대에서 설치를 해서 시범 운영을 했었습니다.

한송연 위원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나왔어요? 결과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게 이제 강 중앙에 설치를 해서 강한 불빛으로 이제 성충들을 동양하루살이를 유인하는 건데요. 효과는 있었습니다. 효과는 있었는데 이게 설치하는 데 저희가 좀 검토를 해야 되는 게 아직 이게 뭐 상용화되거나 이런 사항이 아니고요.

또 이게 설치를 하게 되면 대당 한 2000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되고 그 한강변에 저희가 이제 와부 쪽에 집중적으로 만약에 동양하루살이 포획 때문에 이걸 설치를 하게 되면 한 40대 정도를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대발생 시기인 5~6월하고 또 9월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설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한송연 위원

효과가 당연히 그 효과가 크냐 작냐의 차이인데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혹시.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효과는 크다고 이렇게 나왔어요.

한송연 위원

크다고 나왔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그래서 수변 쪽으로 안 오고 강가 쪽으로 들어가니까.

한송연 위원

그렇지요. 저희가 왜 집에서도 가정용 포충기 이렇게 조금씩 모기 같은 것 때문에 이만한 거 쓰는데도 애들이 다 거기로 다 알아서 가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걸 보면서 포충기가 굉장히 효과가 있겠다라고 느꼈는데 그게 효과가 크다면 아주 긍정적으로 잘 검토를 하셔야 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환경부에서 어떻게 이게 이제 상용화를 할지 어떻게 삼육대랑 해서 상용화를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요. 저희가 만약에 결정이 되면은 설치할 수 있으면 또 위원님들께서도 예산에 반영을 해 주시고 하시면 설치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송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김현택 위원님.

김현택 위원

동양하루살이에 대해서는 제가 이제 한말씀 드리고 싶은데, 우리가 지금 이제 보건소가 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대해서 주 부서인 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에요? 지금 계속 환경부, 환경부 했잖아. 이거는 보건소에서 하는 게 적절치도 않아요.

그리고 또 이 보고서 내용도 보면 우리 보건소에서 관할해야 될 그런 내용도 실질적으로 보면 별로 없어요.

예를 들어서 동양하루살이가 감염을 뭘 시킨다든지 우리 시민들의 건강에 무슨 뭐 그러니까 얘가 무슨 뭐 그걸 옮기는, 무슨 뭐 감염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든지, 아니면 뭐 물리면 시민들이 그거로 인해서 무슨 뭐 감염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든지 아니면 뭐 알레르기가 생긴다 뭐 이런 내용이 있을 때 이제 보건소가 주 부서가 되면 좀 이해가 되는데 지금 내용을 보면 이건 다 해충 형태… 환경부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 주관하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자꾸만 주민 인식 개선이라고 그러는데 대체 주민 인식 개선이 무슨 뜻인지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 솔직히 와부 주민들이라고 하지만 와부 주민 전체가 피해를 보는 건 아니고, 어쨌든 간에. 물론 지나다니면서 보기에 안 좋고 그럴 수도 있고 또 상가를 방문하시는 주민들도 또 피해를 보시는 거지요, 어떻게 보면. 제일 피해 많이 보시는 분들이 이제 상가를 경영하시는 분들이지요. 업주분들이 제일 많이 피해 보시는데. 이제 그거로 인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지금 1단계, 2단계, 3단계 경보를 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불을 조명을 줄여라, 커텐을 쳐라 이러한 내용은 전형적인 행정 편의의 내용이고 그거는. 그러면 제일 좋지요. 주민들이 다 불 다 끄고 이쪽에 불 하나도 없고 저쪽으로 다 불 있으면 그쪽으로 다 가지 않을까. 그거는 제일 행정 편의적인 발상이고.

진짜 좋은 거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그냥 하는데도 그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는 그게 원래는 이제 목적이잖아요. 우리가 솔직한 목적은. 그렇지요. 근데 이제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것 때문에 와부 주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특히나 조명에 대한 부분은 진짜 거리가 이 조명이, 조명도가 낮아 가지고 상당히 좀 어두운 그런 이제 밝지가 않은 그런 도시를 계속 이루어야 되는 그 기간 동안에 그런 어려움을 겪고는 있습니다, 다들.

근데 이 부서에서 지금 이런 이제 용역을 했지만 솔직히 이 용역 내용이 3년을 했어도 딱히 뭐 이렇게 하면 된다는 내용은 솔직히 아니고 이러면 조금 나을 수 있다라는 정도의 내용에서 끝나잖아요. 그래서 이게 쉽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근데 제가 제일 저거 하는 거는 부서가 그렇다고 해서 뭐 우리 보건소가 못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어차피 중앙 부서하고 연계를 하려면 그 같은 성격의 부서가 이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그래도 좀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혹시 소장님은 어차피 그 전에서부터 이 업무에 대해서 저걸 받으셨잖아요. 그렇지요? 처음에 우리 보건소가. 저는 그때부터 얘기를 했던 건 아시지요?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네.

김현택 위원

거기에 대해서 혹시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 한말씀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지금 현재 보건소에서 하는 거는 사실은 이게 해충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 하천 관리라든가 뭐 또 여러 가지 환경 관련 해 가지고 문제점이 이제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소독도 못 하는 측면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관련 부서하고 조금 더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택 위원

제가 그전에도 보면 아까도 이제 끈끈히 얘기했지만 끈끈이가 거기에 동양하루살이만 잡히는 게 아니잖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김현택 위원

근데 우리가 모든 이제 곤충들을 다 잡아서 죽여야 될 그런 대상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김현택 위원

근데 이제 우리 예를 들어서 우리 보건소는 어떻게 보면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 아니면 감염이 된다 하면 잡아야지, 보건소 입장에서는. 그런데 반대로 환경 쪽으로 가면 그걸 다 잡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환경 쪽으로 가면 또. 그렇지요? 그 나름대로 다 자기 역할이 있는 게 우리 생태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부서 자체가 이게 지금 과연 적절한가 하는 거를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한번 이번 계기에 부서 간에 협의를… 쉽지는 않을 거예요. 우리 부서가 자기 안 하는 업무 받는 거 제일 싫어하고 서로 그러기 때문에. 주는 건 좋아하지만 받는 사람이 절대 안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어려운데 그래도 내가 이슈를 일단은 던졌으니까 이번 기회에 한번 협의를 해 보시고. 뭐 한 번, 두 번, 100번, 뭐 200번 하다 보면 한 번 되겠지요, 뭐. 그렇지요? 한 번 얘기해 보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환경 부서하고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김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윤옥 위원님.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626페이지 예방접종 지원 사업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릴게요. 찾으셨어요? 626페이지.

요새 독감이 또 많이 유행을 하고 있지요. 독감 안에는 뭐 저희가 이제 코로나 검사가 이제 의무화되지 않으니까 이제 그중에서 또 코로나를 겪고 계시는 분들이 또 계시더라고요. 저희 ‘24년, ‘25년 지자체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어느 정도나 되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지자체 인플루엔자요?

○부위원장 박윤옥

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24, ‘25에는 40.2%고요. 그다음에 지금 올해는 현재까지 3100명 중에서 1268명이 접종을 해서 40.9% 정도 접종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게 지금 아마 집계가 아마 연말까지 12월까지인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다 보면 그 집계가 다 좀 덜 될 수도 있는데 지금 저희는 당연히 다 맞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니까 이제 유료로다가 맞으시는 분들이야 뭐 선택 사항이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능하면 다 접종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잖아요. 저희도 지금 보니까는 마스크 끼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의회에도. 저는 감기는 아닙니다. 목소리만 잠겨서 행감 내내 잠겨서 그런 거니까. 그래서 마스크 안 꼈고요.

이거 지금 저희가 접종 시기 되면 계속 안내도 좀 하고 뭘 하고 있어요. 접종률을 좀 높여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 방안에 대해서 좀 고민해 보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시정 홍보지나 아니면 내 손에 남양주, 시 홈페이지 이런 걸 통해서 계속 홍보를 해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지자체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이제 기초생활수급권자나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으로 대상자가 좀 한정이 되어 있어서 이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편물도 발송하고 접종 안내문도 발송하고 또 1 대 1 문자도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다양하게 안내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접종률에 대한 부분들을 우려를 하고 좀 가능하면 많이 맞으셨으면 좋겠다. 특히 계절별이라서. 특히 이제 어르신 분들은 더 그렇잖아요. 취약계층도. 그래서 좀 더 접종률을 높이는 데 지금 좀 중점을 좀 두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 좀 드릴게요. 우리 신종 감염병 유행 대비 대응 방안이라고 있습니다.

저 자료에 주셨는데 이게 지금 방역 물품 비축 관련된 부분 질의 드리려고 그러거든요. 근데 저희가 딱히 행감 자료에는 보니까 방역 물품 관련된 거는 지금 동양하루살이 관련된 것밖에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서 혹시 저 자료 주셨는데 혹시 찾으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어떤 자료를.

○부위원장 박윤옥

신종 감염병 유행 대비 대응 방안 해 가지고. 우리 주요 방역 물품 비축 현황을 좀 주셨어요. 혹시 방역 물품 비축 현황 혹시 알고 계세요? 과장님.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지금 마스크가 비축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손 소독제나.

○부위원장 박윤옥

네, 그렇게 돼 있는데 저희가 이거 방역 물품을 계속 이제 비축을 해야지요. 근데 이제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은 것들이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유효기간이 지나가면은 쓸 수 없는 거이니. 비축 시기가 언제 정도 되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비축 시기요?

○부위원장 박윤옥

네. ‘27년도 있고 ‘26년 가까이는 이런 날짜도 있어요. 그러면은 이 비축이 이 지금 유효기간이 끝나고서 하시느냐 아니면 어느 정도 일정한 기간.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어느 기간 일정 기간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비축을 하고요. 또 이제 마스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접종 홍보나 이럴 때랑 그다음에 이제 요양병원이나 이런 데 저희가 또 배부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부위원장 박윤옥

본 위원이 궁금한 건 그런 거예요. 우리가 이제 날짜들이 있어요. 손 소독제, 소독 스프레이도 있는데 날짜는 있는데 이게 이제 일정한 기간을 두고서 비축을 해야 지금 날짜 임박한 것들, 이제 몇 달 이렇게 좀 남아 있다라고 했을 때 이 물품을 폐기하지 않고 우리가 또 다른 곳에 사용해서 좀 뭐랄까요?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비축 시기가 적어도 유효 날짜가 ‘26년 빠른 거 보니까는 3월 달도 있어요. ‘26년 3월 22일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은 지금쯤은 이거를 비축하면서 지금 있는 거는 좀 사용을 해야… 왜 그러냐면 날짜 임박해 가지고 날짜 다 된 거 이렇게 배포할 수는 없잖아요, 사실은. 그래서 그 시기를 좀 물어보는 거예요. 언제쯤 구입하시는지. 잘 모르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매년 구입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아니, 그러니까 매년이면은 이게 이제 ‘27년 10월 것도 있어요, 마스크는. 지금 유효기간이. 그다음에 소독 티슈는 ‘27년 5월이다. 근데 이제 나머지 것들은 ‘26년도에 바꿔야 되는 거예요. 그럼 뭐 보통 3개월 전이라든가 비축 시기가 있을 거잖아요. 그래서 그 기간이 좀 있냐라고 지금 질의를 드린 건데 매년이다라고 하시니까 매년 비축하시겠지요. 날짜가 이렇게 오면.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그 유효기간이 한 3~4개월 정도 남았을 때 비축을… 계속 구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효기간이 좀 짧게 남아 있으면 저희가 이제 홍보 물품이나 이런 걸로 해서 빠르게 소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왜냐하면 이거 홍보 물품이라고 해도 이거 받으시는 분들이 날짜 임박하잖아요. 그러면은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날짜 임박한 거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기간이 조금은 마스크도 마찬가지고 저희 소독 티슈, 손 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이렇게 되어져 있는데 그 기간을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서 최하 3개월이라든가 한 4~5개월이라든가 해서 미리 소모를 할 수 있게끔 하고 비축을 하고 해야지 이제 소실되는 부분이 없지 않냐라는 우려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잘 반영을 해서 유효기간이 좀 넉넉하게 남아 있을 때 홍보를 하고 물품을 소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이게 그래야지 소실되고 그냥 폐기하는 거가 안 생길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유효기간 날짜들이 나와 있어서 그거 관련된 지금 질의를 좀 드린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혜연 위원님.

전혜연 위원

전혜원 위원입니다.

민간위탁 관리 관련하여 먼저 질의 드릴게요. 우리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하고 계시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관리카드 작성하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작성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언제부터 작성하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24년 1월 1일 최초 위탁일부터.

전혜연 위원

2024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쭉 관리 감독하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우리 관리대장을 보면 최초 위탁일은 ‘97년 3월 15일입니다. 근데 관리카드는 ‘24년 1월 1일부터 작성하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여기 ‘24년 1월 1일은 저희가 이제 경복대 현재 업체하고 위수탁 한 계약 기간을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전 거는 제가 확인은 미처 못했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왜요?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관리카드를 작성함으로써 이제 거기 고용 인원이나 위탁 기관 아니면은 이제 거기에 이제 주요 추진 사업이나 이런 현황을 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혜연 위원

네, 관리카드를 작성을 해야 위수탁 기간이 바뀌거나 그동안의 지도 감독이 어떻게 되어 왔는지가 쭉 나와 있는 연혁이 담겨 있는 카드예요. 그래서 우리 시 시행 규칙이나 조례에도 규정하고 있고요. 그래야지 그 자리에 어느 실무자가 가더라도 인수인계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부서에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관리카드가 있고 그전 거가 오지 않아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셨는지 또 이때는 어떻게 인수인계를 받으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때는 이제 위수탁 업체가 바뀌면서 이렇게 작성을 하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그 전에는 관리가 덜 되어 있었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 부분까지는 제가.

전혜연 위원

이 수탁 기간이 시작할 때에는 우리 부서에서 그 이전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관리카드를 확인을 하시고 인수인계를 받으셨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카드 대장이나 작성을 통해서 민간위탁사무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어서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릴게요.

위수탁 운영 계약서 제6조 보면은 전년도 12월 말까지 예산서 들어와야 되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사업계획서 올해 거 언제 들어왔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자료찾는중)

올해….

전혜연 위원

‘25년도 거 언제 들어왔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25년도 거는 ‘25년 1월 6일까지 저희한테 제출을 해서 저희가 승인을 한 사항이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사업계획서를 1월 6일에 받으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근데 어떻게 예산이 나갔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12월 9일 날 저희가 받아서요.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1월 6일에 승인을 한 사항이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왜 한 달이나 걸렸을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사업이나 아니면 예산이나 이런 거를 좀 검토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 것 같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우리 위수탁 계약서나 조례상에는 12월 이내에 들어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그 이유는 12월 말까지 다음 연도에 사업 계획을 검토한 다음에 1월 1일 자부터 집행을 하려고 이렇게 위수탁을 맺으신 것 같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근데 승인 자체가 1월 6일에 나갔다면 우리는 1월 1일부터 집행을 할 수 있었을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12월 9일 날 사업계획서를 받고 이제 일상감사를 의뢰해서 그거 받고 하면서 이렇게 조금 지연이 된 것 같습니다.

전혜연 위원

그럼 5조에 우리 수탁 기간은 수탁 재산 신증축, 개보수, 주요 장비의 구입 폐기 등의 수탁 재산의 현황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승인을 얻어야 하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실시하고 계신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최대한 위수탁 계약에 맞춰서 하려고.

전혜연 위원

사전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승인을 받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물품 폐기나 이런 때 저희한테 이제 공문이나 이렇게 해서 요청을 해서 저희가 승인하에 구입… 예산 반영 예산 이런 거 봐서 승인을 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사전에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저한테 제출하신 자료 가지고 계시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분기별 지도 점검 시에 확인하고 계시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거는 이제 구입할 때는 저희한테 승인을 먼저 받았었는데요. 이제 폐기 시에는 이제 사전 구두 협의한 상태에서 이제 분기 점검 시 그거를 제출을 한 사항입니다.

전혜연 위원

그러면 폐기할 때는 사전에 어떻게 보고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구두로 이제 담당자가 협의하에 하고 이제 비품 대장을 지도점검 시 제출한 거로.

전혜연 위원

구두 협의가 가능한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공문으로 서로 주고받아야 됩니다.

전혜연 위원

이 담당자분들끼리 구두 협의를 했다가 그 담당자분들이 만약에 분기별로 할 때 그 자리에 안 계시면 협의하지 않은 폐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식적인 문서가 남아져 있어야 되는 거고요.

우리 본 위원이 지금까지 모든 부서에 같은 질의 중이지요. 우리 민간위탁 사업을 너무 관행적으로 그리고 위탁 기간 동안에는 너무 안일하게 매년 예산을 지급을 했고 또 우리 시 돈으로 운영하는 센터인데 아무런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지 않고 실무자들끼리 편리한 방법으로 관리 감독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질의드린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향후에는 이제 담당자들끼리 구두보다는 공문으로 주고받아서 좀 근거가 되고 좀 더 정확하게 정확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나중에 시시비비 가릴 일이 있을 때에도 이 공문 날짜와 내용이 정확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우리 시가 손해 볼 일이 없고 수탁 기관에 과도한 손해를 끼칠 일도 없어요. 공감하시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전혜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전혜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우리 존경하는 전혜연 위원님 질의에 있어서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작년에 ‘24년도에 본 위원이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관리에 있어서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 지금 현재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서 이제 내용이 답변이나 이런 게 제대로 안 올라간다 해서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이제 담당 인원을 좀 늘렸습니다. 4명에서 13명으로 늘리고 오전, 오후 이렇게 해서 담당 팀장님이 상담 들어온 건을 담당자 배정해서 바로바로 답변을 올리도록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담당자 배정을 어떻게 매일매일 해요? 일주일… 그러니까 누가 답변을 할 건지를 어떤 식으로 계획을 짜 갖고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단톡방이 있어서요. 거기에다가 이제.

손정자 위원

누가 답변해라 이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몇 번은 누구, 몇 번은 누구 이렇게.

손정자 위원

그러면 즉각적인 답변이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래도 저희가 오전, 오후 두 번 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답변은 가능할 거라고.

손정자 위원

다른 일을 하면서 그 답변을 하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 담당 직원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전체 13명의 직원이 돌아가면서 팀장이 누구누구 답변을 해라 이렇게 이제 알려줬을 때 그때 답변을 하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러게요. 이분들은 굉장히 시간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기도 한데. 왜냐하면 자살 위험군들 같은 경우는 이런 글을 올리고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알림 설정이라든가 미리 일주일이나 한 달의 계획을 짜서 그런 휴가나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계획표를 짜서 몇 명이서 이렇게 팀을 이루어서 이렇게 돌아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다가 중간중간에 자기가 담당이 있고 그러면 매일매일 누군가가 또 오늘 홈페이지 관리는 누구라든가 뭐 이런 알림들이 좀 있다면 그게 좀 빠지지 않고 시행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홈페이지하고 연계를 해서 알림 기능이 뜨게끔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지금 알림 뜨고는 있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근거로 이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러니까 알림이 바로 뜨면 사실 그거를 지금 직원이 부족하니까 전담 누가 하나를 맡아서 그분이 혼자 다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 거잖아요. 그렇다면 알림이 딱 왔을 때 내가 오늘 담당하는 날이다 그러면은 아침에 어쨌든 미팅을 할 때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거 아니에요. 일주일 간격 계획이 잡힌다든가. 그러면 그 몇 시부터 몇 시까지라든가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답변하는 것들이 정해져 있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날 누구는 누구 해라 했을 경우에 이게 그러니까 나중에 답변을 안 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 어느 정도 그 담당 직원의 책임도 따라야 될 거 아니에요. 책임이 따르지 않으면 일이라는 것은 이게 그러니까 정확하게 제대로 한다라는 걸 보장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담당 팀장 1명만 이렇게 배정하지 않고 저희가 계획성 있게 한번 주간 계획이나 월간 계획을 편성해서 담당자를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그렇다면 홈페이지 지금은 잘 관리하고 있는지 홈페이지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에게) 홈페이지 한번 띄워 주세요.

그래도 나름대로 답변을 잘 하셨는데 밑에 빨갛게 답변 대기라고 쓰여 있는 건 어떤 사항이에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 사항은 저도 홈페이지를 며칠 전에 봤는데 다 답변은 완료가 된 사항이었었고요. 그거는 이제 한 번 답변을 하고 이제 상담자께서 한 번 더 답변 내용에 댓글을 달거나 이랬을 때 답변 대기로 다시 또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답변이 안 된….

손정자 위원

근데 저 내용이 11월 4일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러니까 11월 4일은 최초 이제 상담 일자이고.

손정자 위원

최초예요? 그러면 저 안에는 언제 다시 또 추가 댓글을 달았을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러니까 아직 안 단 상태.

손정자 위원

아니, 답변 대기가 되어 있으니까 저분이 어떠한 글을 또 남겼을 거 아니에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러니까 언제 남겼을 거냐는 거지요. 알 수가 있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 사항은 들어가야지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그러니까 최초 질의하고 답변 날짜는 나오는데요. 추가 질의는.

손정자 위원

홈페이지에 답글은 한 번만 답변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계속적으로 그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때 글을 남겼을 때 그거에 대해서 계속적인 피드백, 소통이 되어 있어야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기본적으로 해결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전반적으로 심리상담 홈페이지는 아니에요. 아니지만 즉각즉각 어쨌든 답변을 하기 위해서 이 홈페이지가 또 만들어진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뭐 다른 어떤 센터로 연결을 한다든가 뭐 상담할 수 있는 전화번호로 안내를 한다든가 어떤 시스템이 좀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봐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추가 알림 기능이나 이런 거를 조금 더 보완을 해서 바로바로.

손정자 위원

추가 알림 기능은 작년에 제가 그렇게 심하게 지적을 했으면 정말 많이 제대로 된 보완이 있었어야 되는데 직원들이 다시 이거는 조금 예산을 들여서라도 제대로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홈페이지, 다른 기업의 홈페이지라든가 다른 과의 홈페이지하고 이건 좀 달라요. 알고 계시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저렇게 답변 대기라는 부분이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전에도 아까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거는 즉각 즉각 답변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이 돼야 돼요. 알림이 바로 떴을 때 그때서 누구 지적을 하고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지적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답변이 오면 바로 답변할 수 있는, 적어도 몇 분 안에는 답변할 수 있는, 적어도 10분 안에는 답변할 수 있는 어느 시스템이 즉각 답변한다면 더 좋겠지만 이런 시스템이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저희가 이제 즉각적으로 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전체 팀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면 그거는 예산을 반영을 하든지 아니면 방법을 찾든지 프로그램을 도입을 하든지 정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친밀하게 직원들 간의 좀 협의를 거치고 회의를 하셔서 정말 탁월한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를 잘 고민을 해서 방법을 꼭 찾아내서 저한테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손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단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감사중지)

(11시 0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경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윤옥 위원님.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행감 자료 638페이지에 자살예방센터 운영 현황 관련돼서 질의드릴게요. 638페이지요. 찾으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거기 639페이지에 보면 세부 내용이 나와요. 세부 내용에 자살위험 환경개선사업에서 산책로, 옥상 출입구, 생명사랑 안내판 해 가지고 ‘25년 신규 사업이다라고 되어져 있어요. 이게 440개를 설치를 했다라는 건데 어떤 식으로 설치를 했다라는 얘기이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거는 이제 관내 LH 아파트 27개 단지 옥상 출입구에 생명사랑 안내판 설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산책로 13개소에 생명사랑 지주간판하고 현수막 등 설치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거는 뭐 ‘25년 했으니까 ‘26년에도 계속적으로 하시는 그런 사업인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옥상 입구나 이런 데에 어떤 뭐 볼 수 있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자살 안내 예방이랑요. 그다음에 이제 상담 전화번호 이런 거를 안내판에 설치를 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산책로도 마찬가지다라는 얘기이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신규 사업이라서 한번 여쭤봤고요.

밑에 보면 자조 모임이 있어요. 맨 밑에. 아마 자살 유족 관련된 사업인 것 같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거는 꼭 필요한 사업 중의 하나다라고 저는 이제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가족들이 겪는 트라우마나 고통은 상당히 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겪어본 적도 있고요. 10년이 가도 가셔지지 않는 어떤 그런 큰 트라우마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꼭 필요한 사업인데 지금 보니까 ‘24년 기준으로다가 7회, 17명, ‘25년 기준으로 8회, 29명 이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 자료에 보면은 유족들이 64명이다. 8월 기준으로. 이렇게 되어져 있어요 인원에 비해서 참여를 하는 거가 어떻습니까?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아무래도 이렇게 밖으로 나오시는 거를 두려워하시고 그다음에 이제 밖에서 보는 시선이나 이런 거를 많이 조금 인식을 하시다 보니까는 참여율이 저조한데요. 그렇게 자꾸 외부로 활동도 하시고 또 이제 유족끼리 서로 공감대 형성도 하고 그다음에 정서적 회복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좀 저희가 꾸준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이제 안 나오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들이 더 크지요. 10월에 프로그램이 있었나 봐요. 10월, 11월에 있었는데 이건 진행을 하셨어요, 혹시? 10월에 좋은 아침 연수원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자조 모임 캠프.

○부위원장 박윤옥

1박 2일 캠프가 있어서 앞으로 향후 계획에 되어져 있습니다. 혹시 다녀오셨어요? 자료 안 갖고 계세요, 혹시?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확인을 아직.

○부위원장 박윤옥

10월인데 아직. 10월에 자조 모임 캠프가 1박 2일이고요. 11월에는 카페 도자기 마을 아마 체험이 있나 봐요. 12월에는 이제 전체 진행사항 보고회가 있고.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아니, 이거 과장님, 과장님이 주신 자료예요. 우리 과에서. 제가 받은 지 좀 됐네요. 9월에 받았거든요. 프로그램이 진행이 됐는지 여부를 모르신다고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도 모르시겠네요. 대상자가 제가 왜 물어보려 하면 여기에서 10명 내외 14명, 30명 이렇게 되어져 있어요. 그러면 이 대상자가 10월에나 11월에 하시는 분들이 중복된 건가요, 이분들이? 아니면 매번 좀 대상자들이 바뀌는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제 자조 모임에 등록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이제 수요 조사나 이런 걸 해서 그분들이 참여 의사가 있는 경우에 저희가 참석하셔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복될 수도 있고요. 그게 이제.

○부위원장 박윤옥

전혀 새로운 분이 또 새로이 나오실 수도 있다 이런 얘기이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진행을 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파주 도자기 마을로 11월, 12월 이렇게 두 번 다녀오신 걸로.

○부위원장 박윤옥

그럼 10월도 갔다 오시고 11월도 갔다 오시고?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갔다 오신 거에 대한 어떠한 진행사항 보고나 이런 거는 12월 달 되면은 저희가 알 수 있겠네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물론 이제 나오는 게 어렵다라고 얘기를 하시지만 꾸준히 이분들이 같이 이 모임을 통해서라도 좀 더 마음이 치유될 수 있으면 진짜 다행인 거지요.

그래서 좀 나오시는 대상자가 있으면 물론 이제 나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프로그램이 진행이 돼야 되지만 나오실 수 있는 어떠한 독려나 격려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많은 인원들이 좀 참석을 하실 수 있도록 홍보나 아니면은 전화 상담이나 이런 거를 해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추후에 저희 12월 끝나고서 진행사항 보고회가 12월에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결과 보고는 좀 해 주십시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박윤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송연 위원님.

한송연 위원

행정사무감사 595페이지에서 599페이지. 각종 용역 발주 현황 중에요. 비래해충 데이터 분석용 포충기 임차 관련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25년도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송연 위원

아니, 다 합쳐서요. 2024년하고 ‘25년도요.

2024년도에는 4879만 원으로 수의계약으로 사업을 진행했고 그런데 2025년도에는 사업명을 일부 수정하고 2024년도와는 다르게 두 차례 나누어서 계약을 진행하셨어요.

1차 계약은 ‘25년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900만 원 정도 수의계약 진행했고 2차는 ‘25년 8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그리고 2024년 그리고 2025년 1차 수의계약을 진행했던 동일한 업체랑 2200만 원가량 입찰로 계약을 진행했는데 동일한 업체랑 이렇게 나누어서 진행한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23, ‘24년도는 이 IoT 포충기를 설치한 세스코에서 유지보수를 했었는데요. ‘25년도에는 그 사항으로 이제 물품을 제조, 납품한 업체가 이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수의계약 조건에 근데 이제 회계과에서 그 사유로는 안 된다 해서 저희가 이제 입찰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제 입찰을 하는 중에 참가자 중에 자격이 있는 분들이 없어서 저희가 이제 이 비래해충 관련해서 계속 계약이 딜레이 되다 보니까는 그 상황에 계속 있을 수 없고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의계약으로 1차 이제 1998만 원으로 계약을 한 사항이고요.

이제 또 임차 용역을 계속 공고를 했는데 1차, 2차 다 적격자가 없어서 3차에 이제 대기업 세스코가 들어올 수 있어서 이 업체랑 다시 또 계약을 한 사항입니다.

한송연 위원

네, 근데 이걸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문제 아니었을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도 이제 한 번에 하면 좋은데요. 처음에 이제 임차 용역을 하기에 있어서는 소기업하고 소상공인 대상으로 1차 공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때 이제 대상이 없으면 2차에는 이제 중소기업까지 확대할 수가 있고 또 이제 3차에는 대기업까지 확대해서 공고를 할 수 있는 사항이었습니다.

한송연 위원

이게 뭐 내용은 잘 알겠지만 조금 더 부서에서 좀 더 확인을 했으면 행정력 낭비가 안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하게 확인해서 계획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잘 알겠습니다.

한송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한송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존경하는 한송연 위원님께서 비래해충 포충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제가 추가 질의드릴게요.

이게 지금 말씀하신 거 보니까 2차에 걸쳐서 나눠서 이제 세스코랑 계약을 했잖아요. 근데 그때 우리가 처음에 4월 달은 1, 2, 3차에 걸쳐서 했다지만 계약할 때 한 번에 10월 말까지 계약할 수는 없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수의계약 범위 2000만 원 이내에서.

○위원장 이경숙

어차피 뒤에 거 입찰했잖아요. 그러면 합쳐서 입찰로 그냥 들어가도 되는 거 아니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합쳐서 입찰을 하려고 했는데 적격자가 없다 보니까 계속 사업이 딜레이가 되니까는 그러면은 저희가 이거 임차 용역이 7월, 8월까지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럼 5월부터 입찰되기까지는 이게 이걸 해결할, 처리할 수 있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그 잠깐만 저희가 수의계약을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니까 입찰하는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일단은 1900만 원, 2000만 원 이하로 수의계약을 먼저 하고 나머지를 입찰했다 이 얘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2014년도에 몇 대 운영을 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 포충기는 41대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2025년도 상반기도 1900만 원 할 때 41대, 2200만 원 할 때도 41대로 지금 표기돼서 저한테 오셨거든요. 어느 게 맞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41대가 맞고요. 1900만 원은 이제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약을 한 사항이고요. 나머지 2200은 이제 8월부터 11월까지 계약을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이해했어요. 그러면 앞에 41대를 설치해 놓고 거기 임차 금액만 다르게 진행했다 이 말씀이시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우리 입찰 계약할 때 지금 표시된 거는 6월 5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가 1900만 원 정도고 나머지 8월 18일이면 중복되는 15일간은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 수의계약 1998만 원에 수의계약 조건에 저희가 입찰에서 계약 업체가 정해지면은 일할 계산해서 사업을 종료한다라고 되어 있어서요. 이 용역 기간은 8월 31일이지만 실제 사업 종료는 8월 17일 날 종료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럼 15일간의 거는 환수 받으신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정산해서 그거는 안 주고요.

○위원장 이경숙

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일할 계산해서 8월 17일까지만 정산해서 사업….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여기 올라오신 거는 15일 치 뺀 금액인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1998만 원이요?

○위원장 이경숙

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거는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 나중에 이제 저희가 사업 종료하면서 이건 이제 용역비이기 때문에 처음 계약했을 당시에 용역비를 기재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럼 15일 치는 어디다 기재를 하게 돼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15일 치는 지급을 아예 안 한 상황이에요.

○위원장 이경숙

아예 안 해 가지고?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그럼 이건 초기 금액을 명시하게 돼 있단 말씀이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일단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송연…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618페이지 부부 정신건강을 위한 하나뿐인 나의 편 프로그램 운영을 하셨다고 수범 사례를 올리셨어요. 본 위원이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지금 처음 시작할 때 우리 소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지금 정신건강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도 하셨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해야 될 부분이기도 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 정신건강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몇 년 차 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혹시 있을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 하나뿐인 나의 편 프로그램은 이제 지역 내 부부 갈등 완화랑 그다음에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된 소통 증진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래도 부부 관계 갈등이 이제 개인의 정신건강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안정성이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게 됐고요. 또 이제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남양주 부모교육 지원 조례 역시 부모 교육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거에 이제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맞습니다. 지금 여기를 보니까 우리가 이제 부모교육 조례를 제가 발의한 것도 사실은 가정에 안정이 되어 있어야 아이도 안정이 되고 모든 이제 부모들이 어떻게 가정생활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지 서로 소통을 해야 되는데 소통 부재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이제 보니까 프로그램을 보니까 뭐 디스크 행동 유형 검사를 하면서 본인들이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서로 파악을 하고 그걸 가지고 이제 성격 유형별로 부부 간에 소통을 하는 걸 교육을 해 줬더라고요.

그리고 차로 다도를 하면서 직접 차를 만들고 차를 만들어 주면서 차에 대해서 얘기 나누고 그러면서 부부간에 서로 담소 나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더라고요. 이게 시스템 자체가 하나하나 처음부터 접근하는 방식들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소통을 하면서 혹시 어떠한 사례들, 어떠한 부부가 있었는지 그런 것들을 혹시 소개해 줄 수 있으신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사례요? 저희가 이제 사례까지는 아니지만 이제 이 교육을 하기 전에 우울 검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울 검사 했었는데 이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시 한번 했을 때 우울 측정도가 조금 낮게 나타났었고요.

그다음에 서로 이제 이게 부부가 서로 이렇게 마음을 열어 놓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많지 않은데 그런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맞습니다. 지금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굉장히 많은 이런 소통 부재로 인해서 각자의 모든 전국민이 진짜 우울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런 진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시행하는 작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어떠한 부분은 좀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그거에 대해서 감사함을 또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되게 소중하게 잘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되게 좋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혹시 향후 계획에 이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실 건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거는 이제 저희가 만족도 조사에서 높게 나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계속 추진을 할 사항이고요. 내년에는 이제 연령대별로 좀 세분화해서 서로 얘기하면서 공감대 형성이나 이런 걸 위해서 연령별로 그다음에 또 이제.

손정자 위원

30대, 40대 이런 형식으로?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맞아요. 이렇게 60대, 70대 이런 부부들도 굉장히 그런 서로 소통이 힘들어서 힘들어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건데 굉장히 좋은 단계별 계획을 잡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제가 조금 더 설명드리면요. 이게 위원님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지만 이게 부부 간의 문제는 실제적으로 부부 당사자가 해결을 못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금년도에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희들이 좀 어느 정도 판단이 이제 부부 프로그램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신 세대별로 조금 이제 분류해 가지고 프로그램 하는 거, 제가 별도로 지시한 거는 부부 간의 문제가 아니고 부부 간에 문제가 있으면 자녀 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프로그램도 같이 검토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그 부분도 조금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가정이나 부부나 아이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교육이라고 본 위원은 누차 설명을 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선이 되고 이런 프로그램조차도 부모교육이고 가족을 윤활하게 활성화하는 데 좋은 교육이기도 합니다. 이런 많은 교육들을 통해서 좀 더 사회가 안정이 되고 좀 더 건강한 가정들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소장님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좋은 계획 ‘26년도에 잡으셔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잘 알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윤옥 위원님.

○부위원장 박윤옥

610페이지 수의계약 현황 이제 다시 한번 봐 주세요. 610페이지 맨 위에 1번입니다. 2023년도 의료폐기물 위탁운반처리 용역 관련된 거. ‘23년에도 있었고 ‘24년에도 있습니다. 근데 ‘25년에는 내역이 없어요. 어떤 의료폐기물 위탁운반처리 용역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 사항은 보건소나 이제 보건지소 등에서 배출되는 의료 폐기물을 전문 처리 업체에 위탁해서 적정하게 처리하고자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25년도에는 폐기물이 안 나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아니요. ‘25년도에도 나오는데 이제 ‘23년, ‘24년에는 이제 코로나19 이런 여파로 인해서 폐기물이 좀 많이 다량 발생돼서 이제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을 한 사항이고요.

‘25년도에는 이제 1000만 원 미만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1000만 원 이하면 수의계약 관련된 내용에 현황에 안 나와도 돼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1000만 원 이상만 여기 수의계약 이쪽에 넣고 1000만 원 이하는 안 넣는 거로 기준을 저희가 봤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다른 부서에는 또 뭐 한 200만 원, 300만 원인데도 들어오는 부서들이 있어요. 그래서 물량이 줄어서 이제 10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수의계약 현황에 안 들어가 있다 이런 얘기이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송연 위원님.

한송연 위원

저는 방역소독 용역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총 4권역으로 나누어서 사업이 운영되고 있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한송연 위원

4권역이 어떻게 되고 월별 방역 소독 운영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 남양주보건소가 한 8개 읍면동을 관할하고 있는데요. 그거를 이제 권역으로 나눠서 방역 소독을 하루 4시간 기준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송연 위원

네, 그럼 방역 소독이 적시에 계획되었던 장소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확인합니까?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GIS 시스템이나 아니면 핸드폰 위치 추적이 뭐 이런 걸 활용해서 지금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한송연 위원

확인 제대로 하고 있는 건 맞아요?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기는 하고 있습니다.

한송연 위원

네, 제가 질의하는 이유는요. 저희가 방역을 할 때 동양하루살이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물을 뿌리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살수를 하고 있습니다.

한송연 위원

그리고 어떤 곳은 또 약을 또 뿌리기도 하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도심에는 이제 살충제를 뿌리고요. 한강변에는 살수를 하고 있습니다.

한송연 위원

네, 두 가지인데요. 한 가지는 약을 일하시는 분들이 제대로 정말 계획된 만큼 그곳에 있는 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뿌리는지 그거 확인할 수 있는 그거랑 한 가지는 동양하루살이 물을 뿌릴 때 제가 예전에 이런 질의를 한 적이 있었어요. 물량을 좀 늘려 보면 어떻겠냐. 지금 물을 뿌릴 때 날개를 적셔서 떨어뜨리는 그런 방식을 이용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물량이 더 많으면 얘네들이 다시 말라 가지고 올라올 수 있는 확률이 좀 낮지 않을까라는 그런 취지에서 예전에 그런 질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만약에 똑같은 양을 뿌려도 똑같다. 아니면 작은 양… 예를 들자면 20L를 뿌렸어도 똑같은지 아니면 양을 늘렸을 때 조금 더 줄어드는지 저는 이런 데이터가 있으면 앞으로 방역하는 데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이 약을 계획한 만큼 오늘 몇 L를 하기로 했는데 했다 이거의 확인도 중요하지만 그 양을 어떻게 늘렸을 때 개체 수가 줄었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어렵지만 계속 기록을 한다면 어느 정도 파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이제 살수량을 증가해서 살수를 한 경우는 지금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지만 지금 살수 차량 2대가 한 10분 간격을 두고 동일 장소에 살수를 계속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송연 위원

네, 그러니까 그거는 저도 알고 있는데 저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예전에 물량을 그러니까 양을 더 늘렸을 때 그런 데이터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거거든요.

그러면 내가 그 물을 뿌릴 때 기왕 가서 하는 거 양을 그냥 휙 뿌리는 거랑 휙 뿌려서 애들이 날개가 적셔지는 거랑 아니면 조금 더 오래 머금어서 조금 더 이렇게 양을 한 군데에서 좀 더 길게 뿌려서 그랬을 때의 결과를 저희가 모르잖아요. 데이터가 없으니까. 그런 것도 시도해 볼 수 있다라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지금 현재 이제 두 대로 한 10분 간격으로 동일 장소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한송연 위원

그러니까 10분 간격으로 했을 때와 나중에 조금 더 많이 뿌렸을 때에 물론 이거 하나 가지고 100% 알 수는 없어요. 여러 가지 지금 포충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의 기록이 나중에 좀 더 효율적으로 방역할 수 있는 데이터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첫 번째. 두 번째는 실제로 하루에 몇 L 약속한 만큼을 뿌리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예를 들면 센서 같은 게 있으면 참 좋겠지요. 오늘 내가 몇 L를 뿌렸는지. 사진 기록이나 이런 것들로 좀 계속 기록이 있다면 그 기록 때문에 나중에 좀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또 이제 했다고 하고 안 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방지할 수 있고 그런 의도로 질의드립니다.

○남양주보건소장 정태식

제가 조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살수하는 물량에 따른 부분이 하루살이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 그런 부분이, 하루살이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이 실제적으로는 수원이거든요. 실제적으로 수원이기 때문에 변수 요인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아마 살수량, 살수 지역 그 부분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실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제가 판단에는 조금 적다고 보여지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대로 하루살이 어떤 발생량, 또 그날 그날의 살수량, 살수 지역에 대한 데이터 관리 부분은 저희들도 필요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기록 관리할 수 있으면 기록 관리하고 만약에 의미 있는 통계 데이터가 나온다 그러면 저희들이 조금 방향도 그 부분을 대입해 가지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송연 위원

효과가 없다면 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 의미이고.

또 하나는 아까 처음에 말씀 얘기했던 정확하게 잘 뿌리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도… 그래서 두 가지 때문에 기록이나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제 질의의 취지를 이해하셨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이제 방역 업체 같은 경우에는 매달 약품 사용량이나 이런 거를 수불대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확인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송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행감 때 방역약품 관리대장 잘 정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적 사항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현재 방역 약품 관리 어떻게 정리하고 계시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방역약품 수불대장을 약품별 그다음에 구입 시기 그다음에 해서 잘 엑셀로 잘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매달 월말에 또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수불량에 대해서.

손정자 위원

월 한 번씩 하고 있는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손정자 위원

지금 그러면 재고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 파악이 바로바로 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때 했던 것처럼. 그리고 그때 방역하는 용역에 대해서 제가 계속 물어봤었거든요. 질의를 했었어요. 용역 업체에 대한 성실하지 못한 그런 용역 방역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었고 이제 이후에 풍양보건소를 할 건데 풍양보건소 같은 경우는 거기에서 이제 지적을 해서 발견을 한 사례도 있어요.

우리 남양주보건소는 그거를 좀 신중하게 살펴보셨는지 그런 그거에 대한 사례는 없었는지 없었다고 말씀을 하시겠지만 그거에 대해서 사례…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검사를 하시고 조사를 하셨는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위원님께서 작년에 지적을 해 주셔서요. 저희가 이제 월 1회 현장 점검을 해서 방역 업체를 2인 1조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소독은 제대로 이제 소독약을 희석을 하고 있는지 이런 거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방역을 지금 이렇게 그러니까 어떠한 방식 자체가 쑥 지나가는 그런 형식은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알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우리가 방역을 한다 치고 지나가는 그런 형식의 방역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필요한 곳에 제대로 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자는 얘기를 계속적으로 했던 부분이거든요.

한송연 위원님 얘기했던 것처럼 시스템 얘기를 계속하잖아요. 그 현장에 가서 방역을 하고 위치 추적까지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라고 작년에도 제가 알려드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지 않다라는 답변하신 것 같고.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아니, GIS 시스템.

손정자 위원

GIS 시스템으로 하고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네, 그렇다면 거기에 사진이나 장소에서 그 일을 하고 있는 게 충분히 거기에 기록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손정자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방역하는 용역 회사 자체를 풍양 같은 경우는 그때 지적으로 인해서 줄이면서 자원봉사나… 그러니까 간단히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좀 그러니까 용역을 우리가 그러니까 차로 다니기 때문에 그거를 권역을 4개를 다 이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꼭 있는지 한번 파악을 하셔서 그걸 줄일 수 있는 방법, 어떻게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을 그때 해 보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고민한다든가 어떤 계획이라든가 어떻게 시행해 본 게 있는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지금 현재 4권역으로 지금 방역을 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좀 한 권역을 줄여서 3권역으로.

손정자 위원

작년에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못 줄인다고 말씀하시더니 내년에 한 권역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으신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3권역으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지금 그렇게 예산도.

손정자 위원

아니, 이 방역이 정말 필요한데 그거를 네 권역을 다 하고 있는데 억지로 줄이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 업무를 하고 있는 거를 잘 파악을 하고 시스템적으로 안정화가 되어 있으면 과연 이 권역을 꼭 4개로 나눠서 4개를 꼭 해야 된다라는 의무감으로 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요. 실효성 있게 이 용역 업체를 진행을 해야 되고 우리가 필요 없는 예산을 줄여야 되는 게 맞잖아요. 지금 전반적으로 예산이 많이 부족하고 꼭 필요한 곳에 못 쓰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꼭 필요하다면 써야 되겠지만 이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왜냐하면 다른 보건소에서는 지금 이걸 본 위원이 작년에 계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얘기를 했던 부분에 있어서 방법을 찾고 고민을 하셔서 방법을 찾고 계획을 잡아서 어쨌든 시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참고를 하셔서 같이 소통하셔 가지고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세 보건소랑 좀 방역 관련해서 논의를 통해서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는 세 보건소의 소통이에요. 제가 이 방역 관리 대장에 대해서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 뭡니까? 이것 또한 소통이에요. 소통해서 제발 한 가지의 폼으로 누구나 볼 수 있게 폼을 제대로 만들어서 관리를 해라. 여기는 얼마… 뭐 다 하는 약품이야 그 보건소마다 쓰는 약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폼은 다 똑같아야 돼요. 그래서 인사 이동이 있더라도 누구나 그 자리에 가더라도 그 대장만 보면 알 수 있듯이 관리 시스템, 보고 시스템 체계가 똑같아야 된다는 거지요. 거기에 항목이 더 늘어나고 준 건 있을 수 있지만.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세 보건소 소통해서 자료나 이런 추출 방법이나 이런 거를 좀 일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방역 관리대장뿐만 아니라 지금 동부보건소가 또 하나 더 늘어난 이 시점에서 전반적으로 남부, 풍양, 동부 세 보건소가 소통을 하셔서 정말 남양주에 꼭 필요한 어떠한 방역뿐만 아니라 보건소로서 해야 될 일에 어떠한 비어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면밀하게 잘 계획 잡아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님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그러면 우리 니파 바이러스라는 게 우리 2025년 7월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이 되었어요. 알고 계시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이 니파 바이러스가 어떤 것이며 우리 지금 남양주시나 어떤 현황은 어떤 것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건 니파 바이러스는요. 예방 백신이나 이제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40에서 75%로 높아서 1급 감염병으로 지정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네, 우리 남양주의 현황은 어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 남양주에는 지금 발생 현황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네, 그러면 이런 정보들을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좀 주의를 하면서 해야 될지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이제 전파 경로를 보면 감염된 동물, 과일박쥐, 돼지, 동물하고 환자의 접촉하고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쥐나 돼지 이런 거에 접촉을 좀 멀리 하시고 그다음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이런 거 섭취 주의하시고 손 씻기 이런 거 좀 철저히 해 주셔서 위생 수칙을 잘 지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우리 이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이 한 5일에서 15일 정도 잠복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5일에서 한 14일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다음에 발열되거나 이제 두통이나 또 근육통, 뇌염까지도 이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우리 이런 바이러스에 조심하라고 홍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저희가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시 홈페이지나 아니면 내 손에 남양주 이런 데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요. 또 이제 남양주시의사회나 관내 의료기관에 1급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이 됐기 때문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전파력이 빠른 만큼 각종 읍면동이라든가 또 약국이나 병원에 좀 공고문을 좀 해서 안내문을 장착해서 시민들이 작은 증상에도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뭔가가 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저희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은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발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위원 여러분 우리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감사중지)

(13시 34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경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보건정책과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윤옥 위원님.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스마트경로당 관련된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지금 스마트경로당 구축 및 운영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이 돼서 지금 기술 협상 중에 있고요. 저희가 이제 12월 9일까지 협상을 완료하고 회계과에 제출하면 계약을 하는 것까지 지금 진행이 됐고.

그다음에 뮤직 시스템의 경우 지금 입찰을 해서 두 번째 업체가 12월 4일까지 회계과에 이제 계약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은 저희가 이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은 12월 9일이요? 1차.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은 일주일 안에 계약을 하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회계과에서 10일 이내에 계약을 하게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10일 이내에. 그러면은 12월까지는 계약하는 단계에서 거의 마무리되겠네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이게 지금 예산이 편성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었던 사업이에요. 그러면 지금 보면은 40개 경로당이 선정이 된 거고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그다음에 스마트경로당 화상 시스템이라고 그래 가지고 40개 경로당이 된 거고. 그러면 여기에 보면은 경로당끼리도 지금 40개 경로당을 스튜디오에서 연결을 하는 거잖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럼 40개 경로당끼리 화상회의 제공 및 지역 현안을 안내한다라고 되어져 있는데 물론 이 40개 경로당에는 우리 경로당 분만 계시는 게 아니라 여기서 서포트 해 주실 분들, 매니저라고 그래야 되나요? 뭐라고 해야 되나.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프로그램 운영이나.

○부위원장 박윤옥

네,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떤 식으로 구축을 하실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지금 구축 및 용역에 세 사람이 지금 강사 1명, 그다음에 이제 프로그램 총괄하고 이제 영상 편집 이렇게 세 사람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강사가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1시간씩 노래 강사 이렇게 운영하는 걸로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일주일에 한 번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여기 용역 업체에서 하는 거는 일주일에 두 번 1시간씩 이렇게.

○부위원장 박윤옥

일주일에 두 번씩 1시간씩 이제 운영이 된다는 거지요, 40개 경로당은?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 일주일에 두 번이면 저희가 5일 기준으로 보면 3일은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3일은 이제 타 부서나 아니면 이제 건강보험공단이나 이런 데 연계하거나 아니면 의사협회나 이렇게 MOU를 체결해서 건강 상담 이런 걸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가 이 사업이 지금 사업자가 선정되고 난 다음에 몇 개월 안에 구축을 하게끔 되어 있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계약하고 나서 이제 4개월 안에 구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4개월. 그러면은 저희가 12월 달에 계약을 한다. 그래도 내년 4월까지는 구축을 해야지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시범 운행이라고 하는 거가 한 4주 정도 걸리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 5월, 그러면 한 빨라도 한 6월 정도 돼야지 된다고 봐야지 되겠네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지금 일주일에 두 번 하고 나머지 3일은 지금 부서별 협조를 구하시겠다라고 얘기하셨잖아요. 지금 부서별 협조는 잘 되고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우선 구두상으로는 가서 이제 이런 저희가 사업 설명을 하고 협조를 구하기는 했고요.

저희가 이제 12월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해서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누누이 말씀을 좀 드리는데 어쨌든 저희가 이제 일주일에 두 번의 그 프로그램은 운영이 돼요. 그러면 1시간으로 딱 끝나요? 운영 시간 자체가. 저희는 한 2시간 정도.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타 시군도 보니까는 하루에 1시간 정도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은 나머지 3일을 부서별로 노인복지과나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뭐 우리 건강공단이나 해 가지고서의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 이제 6월부터 해도 뭐 보니까 사업 내용은 한 7개월 정도 잡아요. 그러면 그 안에 그 프로그램들이 완성이 돼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그러면은 부서별로다가 프로그램을 어떤 거가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계획은 좀 미리 한두 달 전에는 사전에 다 세워져야 되지 않을까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저희도 그래서 상반기 1월 한 3~4월 안에는 좀 그게 픽스가 돼야지 차후에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어쨌든 저희가 노인 일자리 관련된 것도 있고 우리 스마트 경로당에서 이제 운영하셔야지 되는 분들을 발굴해 내는 거에 대한 부분들이 커요. 40군데가 되다 보니까 인건비를 좀 줄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분들, 물론 그 경로당 안에 그런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제 외부에서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1시간 수업을 하기 위해서. 그러면은 이분들은 일주일에 5일 하면은 5일을 다 들어가셔야지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게 지금 인건비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숙제가 꽤 있어요. 그거를 어떻게 잘 풀어 가셔야지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래서 저희가 이제 40개 경로당에 스마트 기기 이제 좀 익숙하지가 않으셔서 그 부분은 노인복지과에 이제 노인 일자리 사업이나 노인 역량 강화 사업 그런 데랑 연계를 해서 좀 추진을 하려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근데 지금 노인 일자리 사업도 시작을 함과 동시에 이분들의 그런 역량이 있는 분들을 좀 줄여서 여기에 맞게끔 교육을 이렇게 좀 한다고 해도 되게 빠듯한 시간인 거예요. 이게 지금 넉넉하지가 않다라는 얘기이지요,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외부의 사람을 쓸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 운영하실 수 있는 실질적으로 이거를 만져가면서 운영하실 수 있는 분들에 대한 확보가 간호사도 확보를 하셔야 되겠지만 이 확보를 어떻게 하실까가 제일 좀 중요한 관건이 될 것 같고요. 우리 지금 보시면은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라고 되어져 있어요. 이거는 경로당 130개소를 움직이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계시거든요. 근데 이거는 지금 1일 방문 경로당이 2개소라고 되어져 있어요. 2개 이상.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최소 2개 이상은 가야 된다는.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 130개의 경로당을 2개 이상씩 하루에 다니면 몇 번이나 방문이 되나요, 이게? 1년에 한두 번 정도 이상 가시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저희가 지금 이 구축 운영에 따른 7개월 동안은 한두 번 방문을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요. 연간 최소 3회 정도는 방문을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물론 운영하다 보면 일주일에 하루에 2개소 이상도 갈 수가 있겠지만 글쎄요. 이게 지금 일주일에 연 우리가 할 때 두세 번 가는 거 갖고 이게 글쎄요.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거는 조금 좀 의문이 좀 들어요.

지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는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여러… 뭐라 그럴까요. 우려, 뭐 좀 걱정되는 부분들을 미리 좀 계속 말씀을 좀 드리고 있어요. 이거는 뭐 우리 과장님이나 저희도 잘 해 보자라는 의미이고 처음이다 보니까 더 신경이 쓰여지는 것은 맞습니다.

지금 제가 우려하고 있는 이 부분을 조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운영 인력 관련된 부분들 그다음에 우리 부서와 협조할 수 있는 사항들. 지금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 주셔서 운영할 때 그때 가서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좀 대비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 없도록 저희가 사전에 좀 관련 부서랑 협조해서 추진하는 데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박윤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보건정책과는 스마트경로당에 대한 과업이 가장 큰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지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렇다고 해서 다른 과업들을 사업을 다 소홀히 하시면 안 돼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지금 이거 업체 여러 군데서 들어왔었지요? 우리 스마트경로당 하겠다고.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근데 저희 위원님들이 그때 보면서 우리 회사에는 이런 거 있는데 이런 제안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민원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은 다 충실하게 이루어졌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저희가 사전 규격 관련해서 의견 받아서 저희가 거기 답변은 다 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지금 현재 우선 협상 대상자 한 곳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거기에 만약에 적합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돼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거기가 적합하지 않을 때는 차순위 업체로 저희가 진행….

○위원장 이경숙

그 두 군데 다 적합하지 않으면 재공고 가나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지금 실질적으로는 적합한 곳이 2곳이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금액적으로도 지금 우선 협상 대상자가 정해졌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넣어서 그 금액에 할 수 있게끔 과장님 책임지고 하셔야 돼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이해되셨지요?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지애

네.

○위원장 이경숙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건강증진과

○위원장 이경숙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혜연 위원님.

전혜연 위원

전혜연 위원입니다.

음주청정지역 관련하여 질의드릴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전혜연 위원

우리 관내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현재 몇 개소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현재 저희가 청정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은 현재는 없습니다.

전혜연 위원

우리 남양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에서 정의가 규정되어 있지요. 제4조에서는 안내판을 지정 장소 입구에 설치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지정한 적이 한 번도 없을까요, 아니면 지정이 됐다 해제가 됐을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지정한 사례는 없습니다.

전혜연 위원

왜 없었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당초 목적은 청정지역을 지정하고자 설치된 조례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현실적으로 지정에 대한 어떤 민원이라든가 또 필요성이 시급하게 요청된 사례가 없고 저희 보건소는 청정지역의 지역보다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내에서 절주 사업을 원활히 하는 것으로 이렇게 대체하여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아직까지는 지역이 없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 조례가 언제 제정됐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제가 마지막 갖고 있는 자료는 개정 자료라 ‘22년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만.

전혜연 위원

이 조례는 최초의 2017년 4월 6일 날 제정되었어요. 혹시 그때 이후로 한 번도 지정이 된 적이 없었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자료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 조례에는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보호구역, 공공장소 등을 지정할 수 있다라고 규정이 되어 있는데 이 조례를 2017년부터 지정을 하지 않고 있다면 조례를 이 내용을 정비를 하거나 아니면은 조례 폐지를 검토를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2024년에도 본 위원이 서류 제출을 요청드렸고 질의한 바 있었습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전혜연 위원

여전히 이 조례가 존재하고 운영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특별한 사유가 있다기보다는 저희가 이제 이 조례가 있음으로 해서 좀 더 시민들한테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절주나 이런 교육의 근간이 되는 조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년도에 비해서 금년에는 저희가 절주 관련한 교육이나 홍보 사업을 매우 많이 실시하였고 그러한 사업을 하는 근간이 되는 조례라고 생각해서 폐지에 대한 검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그러면 이 내용을 계속 앞으로도 가져가시고 앞으로도 지정할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향후에도 민원이 많이 다수 발생하거나 필요성이 제기되면 당연히 지역은 지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혜연 위원

그럼 이 조례의 어떤 부분 때문에 이 조례를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하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물론 1조부터 모든 조항이 다 중요하지만 저희가 관련이 있는 것은 8조 교육, 홍보와 11조 계도활동 부분에 중점을 두는 보건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계도활동은 혹시 현황이 어떻게 돼요? 올해에. 어떤 활동을 하셨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는 청정구역을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구역은 없지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도시공원이나 이런 데서는 금연사업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겸하여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제출하신 자료에는 금연공원으로 안내판을 설치하셨고 금연이나 캠페인을 활동을 하셨는데 우리 지금 음주 청정에 관해서 금주에 관해서는 캠페인이나 계도활동을 하신 게 없으세요. 사실 음주에 대해서는 계도활동이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어떠한 계단 활동을 어떠한 계도활동을 하실 수 있으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금연사업과 더불어서 도시공원 내에서는 계도활동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홍보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혜연 위원

그러니까요. 이 우리가 음주 청정과 금연은 전혀 다른 분야인데 이제 같은 장소에서 홍보물만 나눠 준다고 같은 계도활동이 아니거든요. 이 음주 청정지역에 관련해서는 우리가 현행으로 현실화할 수 없다면은 정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보여집니다. 교육적인 부분은 다른 조례에도 흡수할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검토 한번 해 주시겠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어서 하나 더 하겠습니다.

민간위탁 관리 관련하여 질의드릴게요. 우리 남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민간위탁하고 계시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전혜연 위원

관리카드 작성하고 계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제가 확인한 결과 관리카드 형태로 되어 있지는 않고요. 이것이 매년 운영되다 보니 관리대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거 최초의 위탁일이 2008년 3월 2일이에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맞습니다.

전혜연 위원

한양대 산학협력단에 같은 데를 쭉 하고 계시는데 우리 관리카드가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은 관리카드 작성하셔야겠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전혜연 위원

앞으로 수탁 기간이 어떻게 변할지 아니면 계속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주기적으로 점검도 하고 해야 되는 내용들이 다 담긴 게 관리카드거든요. 우리 또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관리카드는 작성 중이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본 사업은 관리카드에 작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작성되어 있는 카드를 보니 맨 뒷면에 지도 감독 일지는 공백이에요. 이유가 뭘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고당센터는 금년 1월 1일부터 2년간 위탁 기간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도 감독은 매 분기별 시행하고 있지만 지금 점검 결과를 내부 결재 형태로 공문서는 작성하였으나 현재 감독 일지에는 차마 옮겨 담지는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건 추후에 작성하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관리카드 작성을 해 주셔야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수탁 기관이 바뀌거나 담당자들이 인수인계를 할 때 저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우리 마지막으로 우리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관련하여 간단히 질의드릴게요. 우리 혹시 이 작년 질의에 조치결과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확대하고자 공문 실시한 적 있으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금년도에 임산부 전용 주차 의혹 관련한 공문을 전 부서에 보낸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작년도에 6개소가 운영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11개소 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앞으로도 이 임산부 배려에 대한 지원 정책은 조금 더 확대돼야 된다고 보여지고 이번에 우리가 임산부 지원 배려 조례가 제정이 되었어요. 6조와 7조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국가나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지원 사업 외에 우리 시만의 사업을 혹시 추진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임산부 배려 조례가 완성되어서 저희 사업이 굉장히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2024년도에도 저희가 모자보건사업으로는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고 또 금년에는 평가 우수 평가 지표로 저희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보건사업은 꾸준히 열심히 해 오고 있고 더군다나 위원님께서 조례를 발의해 주셔서 내년도 사업에는 더욱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전혜연 위원

우리 지금도 모자보건 관련한 정책들을 많이 연구하시고 잘하고 있는데, 못 했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타 시군 같은 경우에는 뭐 육아용품을 지원하거나 임산부 가사 돌봄 서비스를 한다거나 육아 수당 지원이 된다거나 특색 있는 사업들이 있어요. 사실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임산부들의 혜택들을 저희 시에서 지원하는 사례들이 있는데 우리 남양주시에서는 사실 예산상의 문제이겠지만 우리 부서에서 좀 더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남양주 시민들만 받을 수 있는 우리 시만의 혜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전혜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윤옥 위원님.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행감 자료 660페이지 금연구역 지도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릴게요.

○부위원장 박윤옥

저희 우리 금연 지도 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금연구역. ‘24년과 ‘25년 보면 우리 지도 점검했던 부분들이 나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부위원장 박윤옥

어떻게 지도 점검을 하고 계시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는 남양주보건소 관할 구역을 지도 점검하기 위하여 단속원님 두 분과 지도원님 두 분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단속원님들은 정해진 구역들이 별도 있으셔서 주간에 주로 지도점검을 해 주시고 단속 과태료를 끊으십니다. 지도원님들은 주로 야간에 주 2회 또는 3회 정도를 담당하셔서 전체적인 지도 점검을 하고 계십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 단속원 분들은 단속 과태료를 부과하실 수 있는 분들이고 지도원들은 그냥 점검을 하시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근데 보면은 저희가 금연 구역이 얼마나 되시는지 혹시 아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지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동부가 분리되는 관계로 ‘25년도 금연 구역은 9150개소입니다. 그리고 10월에 대안학교가 한 군데 추가가 됩니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그래서 10월부터는 9151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러면 이분들이 이 구역을 얼마만큼 1년에 그럼 몇 번을 좀 다니신다고 저희가 봐야지 되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통상 연 1회 이상은 점검토록 그래서 ‘24년도 실적도 97.22%지만 금년도도 12월 말까지 98%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최소한 3회 이상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연 1회 가지고서 우리가 과연 금연구역… 이 지역에 이제 보통 나가면 금연 구역이라는 부분이 표시가 되어져 있어요. 특히 야간 같은 경우에는 잘 더 조금 왜 사람들이 눈에 덜 띄고 하다 보니까 거기다가 이제 보면은 보통 이제 식당가, 저녁에 이제 모임들을 하시는 데는 더 그렇지요. 그런데 1년에 한 번 정도 가지고서 과연 글쎄요. 이게 지도와 점검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에 지금 상당히 좀 의심이 가요. 이게 과연 가능해서 지도점검을 하는 걸까. 아니면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정해진 부분이니까 하는 걸까. 이거는 뭐 저희 시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아마 다니시다 보면 민원 관련된 부분들이 이 금연 관련된 부분들의 민원들이 상당히 좀 많아요. 근데 아마 들어오시면은 또 집중적으로 많이 좀 문제가 되는 지역은 다니실 거라고 믿어요, 보면은. 근데 이분들이 떠나고 나면 똑같아지지요. 물론 시민의식에 관한 부분들도 좀 많이 가져야 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단속이나 이 지도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몇 분이서 이 많은 금연구역을 어떻게 관리를 하실 수 있었겠습니까? 이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맞습니다. 복지부에서도 지침에는 저희가 금연구역 1000개당 지도원님 한 분이 지도하시라고 되어 있어서 저희가 사실은 9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9150명이면. 그런데 예산상 금연사업 예산은 매년 또 이제 계속 예산이 증액이 안 되다 보니 또 이 부분은 또 인건비 부분이 많이 있어서 많이 어렵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여기 지금 저희가 공통으로 좀 3개의 보건소에 똑같이 받아 봤어요. 어쨌든 비협조적이겠지요. 이게 뭐 눈에 많이 무슨 도드라지거나 뭐 그런 저거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다 또 단속되시는 분들 얘기 들으시는 분들은 또 언짢으셔 가지고 또 실갱이 아닌 또 실갱이를 또 하실 것 같고요. 참 이게 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인원에 대한 부분들에서 실질적인 점검이나 현황 파악이 상당히 어렵다. 물론 이제 이분들 가지고 다니면서 그 위치로다가 해서 어디로 가셨던 거에 대한 거는 증명이 되고 있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PDA 기계 사용해서 GPS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요즘은 많은 이제 금연 구역들이 설정이 되다 보니까 오히려 반대로 이제 흡연하시는 분들의 위치가 되게 좀 좁아진 부분도 있지만 이게 건강에 대한 부분으로다가 해 놓은 건데 모양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참으로 좀 안타깝다. 실질적인 지도에 대한 부분들을 좀 건의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지금 본 위원은 이거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 정도로 다 하면. 효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금연 관련된 캠페인도 하고 청소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우리 단속원들이나 지도원들의 역할들이 참 미비할 것 같다. 나름 어려움이 클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좀 더 어렵지만 그래도 본인들 하실 일들은 또 잘 하셔야지요. 우리 부서에서도 건강의 문제이니 빼먹지 않고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하나만 더 질의 좀 드릴게요. 저희 치매안심가맹점 관련된 질의드릴게요. 672페이지에 있습니다. 672페이지에 보면 치매 인식 개선에서 치매안심가맹점 및 극복선도단체 지정·관리 부분이 있어요. 어떤 사업입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에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입니다. 그래서 지역사회 내 개인 사업자로서 편의점, 미용실, 음식점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동부를 제외한 저희 권역의 치매 안심 가맹점은 57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25년 지금 현재에 대한 사항인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그럼 ‘24년에는 몇 개였습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24년도에는

○부위원장 박윤옥

‘24년도에 그때는 이제 동부가 같이 다 있었겠네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동부를 포함한 모든 곳이기 때문에 동부 제외 전에는 87개소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분들이 교육도 받으셔야지 돼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저희가 확인한 다음에 파트너로 인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파트너 교육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됩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파트너 교육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파트너 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고요. 온라인을 통해서 받으실 수 있고 또한 오프라인 저희가 나가서 치매 교육을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시간은 어느 정도 걸려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30분에서 1시간 정도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 점주분들이 이거를 받으셔야 저희 안심 가맹점으로 인정이 된다라는 얘기이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부위원장 박윤옥

지금 점주분들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으신 분들이 상당한 또 관심이 있으셔야지만 진행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에요. 교육까지 있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받으셔야 되는데.

‘25년 운영을 보니까 예산 부분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보니까 안심센터 관련된… 우리 물품 지급해 줬던 거 있으시지요? 그래도 이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또 치매에 걸리신 분들이나 봤을 때 이제 스스로 신고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잖아요.

그러면 이분들도 이 정도를 신경을 쓰시고 교육까지 받으시면서 우리 지역사회에 이제 좀 보탬이 되고자 하셨던 부분들인데 지원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24년도에는 저희가 지정 물품이라고 해서 현판하고 저희 리플릿을 꽂아둘 수 있는 꽂이를 드리고 그다음에 개소당 10만 원 상당의 홍보 물품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면 미용실 같은 경우는 미용 트레이나 가위, 소독기, 수건 중에서 택1 할 수 있고 편의점이나 기타 등등은 종이봉투나 앞치마 컵 홀더들을 제공해 드렸는데 ‘25년도에는 예산이 너무도 부족해서 지정 물품인 현판과 리플릿 꽂이를 지금 배부하고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올해 신규는 57개라고 얘기를 하신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총 저희가 운영 중인 것은 57개고요. 올해 신규로 지정된 가맹점은 9개소입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신규로 9개. 너무 실적이 좀 저조하지 않으세요? 이 취지하고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미용실, 편의점, 카페다라고 하는 거는 우리 생활 주변에 바로 옆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이제 우리 가맹점인 거지요, 보면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근데 이 사업이 좀 효율성 있게 되려면 많은 분들이 좀 참여를 하시거나 또 그렇다 보면은 그냥 해 달라고 하실 수는 없을 것 같고 나름의 저거를 하셔야지 되는데 상당히 지금 좀 올해 9개 정도만 등록을 하셨다라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확대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거에 대한 고민을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좀 더 많은 가맹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어떻게 노력하실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고요. 또 뭐 약국이나 병·의원 같은 경우는 관련 단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저희가 이제 우리 인력으로만 다 안 되니까 우리 시민분들의 협조를 바라는 부분들인데 현판하고 그냥 리플렛만 저거 해 가지고서 전에 전년도 나갔던 부분들에 있어서 지금 올해는 예산 관련된 부분으로 다 지원이 안 돼서 더욱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각별히 이것도 더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박윤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손정자 위원입니다.

엽산제, 철분제, 영양제 배부 사항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연도별 ‘24년도 임산부 등록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아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 남양주보건소 관할 등록 임산부가 ‘24년도 1520명입니다.

손정자 위원

1520명 중에 이 영양제를 수령해 가신 분들은 몇 명 정도 돼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엽산제는 배부 실적이 1393명입니다. 철분제는 ‘24년도 기준 660명입니다.

손정자 위원

660명. 왜 이게 인원수가 거의 반 정도밖에 안 되네. 그 이유가 있어요? 엽산제하고 철분제를 대부분 오면은 같이 가져가지 않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엽산제는 임신 초기에.

손정자 위원

초기에 가져가는 거고.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초기에 12주까지 2개월 분을 드립니다. 그리고 철분제는 16주 이후에 5개월 분을 드립니다. 주수가 다릅니다.

손정자 위원

그렇구나. 맞아요. 그렇습니다. 혹시 영양제를 지원을 해 준다는 걸 초기에 다 등록을 하면 안내를 하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당연합니다.

손정자 위원

하는데 수령을 안 해 가는 임산부들도 꽤 있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개인적인 이유로 모든 임산부가 수령하지는 않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렇지요? 품질이나 여러 가지 상표나 본인이 수요하는 거에 따라 다를 수가 있으니까. 몇 프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지금 제가 퍼센트는 내 보지는 않았지만 1520명 중에 1394명이기 때문에.

손정자 위원

거의 한 80%, 70% 이상은 되는 거 아니에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90% 가까이 엽산제는 가져갔다고 봅니다.

손정자 위원

엽산제는 일단은 거의 다 와서 다 수령을 해 간다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임신 초기에 등록하면서 타 갑니다.

손정자 위원

그렇구나. 만약에 우리 지금 엽산제나 철분제를 지금 현재에 배부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이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서 태아의 건강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제를 지금 배부를 해 주는 거잖아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맞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런데 이제 갈수록 좋은 영양제들이 많이 나와서 오메가라든가 다른 영양제에 대한 배분의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 시의 남양주보건소의 계획은 혹시 있으신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기존 자료를 아마 위원님들께 드린 자료를 보시면 매년 사기 전에 품목 조사를 하고 품목 조사에 앞서서 임산부들 선호도 조사 및 또 시군별 영양제 선호도 조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정말 얼마 안 되는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까 고민을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통합건강증진사업 내에서 이 예산을 배분해서 같이 사용하는데 매년 통합건강증진 사업비가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 기본을 유지하기도 좀 많이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국비지원사업에서 이걸 하다 보니.

손정자 위원

예산이 부족해서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더 좋은 영양제로 확대하고 싶지만 예산상에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우리가 이 많은 것들을 우리 시 재정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런 영양제 특히 임산부의 관리는 굉장히 임신했을 때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그 영향이 정말 중요하고 영양 관리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품질 관리에 있어서도 어떤 민원이라든가 요구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도 있나요? 아니면 수요 조사를 해서 그 수요가 많은 것들을 어떠한 품질을 원하는지를 수요 파악도 하시는 건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그래서 저희가 엽산제하고 철분제 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렇게 해서 배분을 해 주고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경기도 시군 자체도 저희가 다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혹시 우리가 이제 내년에 어느 정도 수량이 필요하겠다 하고 수요 예측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 아무리 그래도 여유롭게 준비를 해 놓기 때문에 남은 물량이 있을 거 아니에요?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세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물론 저희가 남은 물량은 연이어서 같이 사용하지만 통상 올해의 경우를 보면 임산부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저희 현재 남아 있는 물량은 내년 1월, 2월이면 다 소진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소진된다고.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손정자 위원

알맞게 잘 지금 수요 파악을 잘하고 계시고 관리를 잘하고 계시는 거네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손정자 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쨌든 간에 오메가나 비타민 이런 것들을 더 확대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힘들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당장은 좀 어렵습니다.

손정자 위원

과장님 생각은 우리 시 예산으로라든가 이렇게 반영을 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십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수요가 많으면 저희가 추후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설문조사 하실 때 어쨌든 우리가 수령해 나갈 때 어느 정도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어떠한 영양제를 원하는지는 설문조사를 하시잖아요. 하실 때 뭐 더 많은 사실은 임산부들이 좋은 영양제를 받아서 드실 수 있으면 더 좋은 거니까 많이 요청을 하시기도 하겠지만 잘 수요 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임산부 영양제 지원은 건강한 임신 출산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기본적인 공공 사업입니다. 집행부에서 사업의 효과가 실제 임산부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수요 기반의 관리와 체계적인 홍보 운영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손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윤옥 위원님.

○부위원장 박윤옥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런데 우리 666페이지에 보면은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부위원장 박윤옥

이거 보통 신청할 때 같이 신청할 수 있지 않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따로따로 해야 되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아니요.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혹시 출산축하금 관련된 부분도 같이 신청할 수 있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근데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이나 금액도 똑같아요. 남양주시하고.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부위원장 박윤옥

근데 인원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산축하금의 경우는 저희가 ‘24년 12월 30일 자로 지급 조례가 개정되면서 지원 대상자에서 사실상 양육자로 확대되었고 신청 기간도 1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주민등록 부여일로부터 30일 이내이기 때문에 산후조리비하고 비교해 보시면 산후조리비는 1년 이내에 신청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준들이 약간 차이들이 있어서 종전에는 약간 인원수들의 차이들이 생길 수밖에 없어 없었고 경기도와 또 남양주시 산후조리비는 자격이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내에 주민등록을 등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출산한 경우이고 경기도 같은 경우는 남양주시하고 상관없이 경기도 내에서 해서 저희 시로 이전해 들어왔을 때에도 받을 수 있는 혜택 부분이 있어서 기준이 약간씩 상이합니다. 그래서 인원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래서 지금 보니까 지금 경기도 산후조리비에 비해서 남양주시 산후조리비가 몇 명씩 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지금 4명이 적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렇지요? 4명, 5명 이렇게 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25년도에도 그렇고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외국 출생아를 포함해서 약간 출생 당시에 주민등록 부여지가 어디였느냐에 따라서 좀 대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래서 지금 저희가 기준도 비슷하고 한데 어쨌든 신청할 때 지금 하나의 시스템에서 신청을 하게끔 되어 있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그래서 거의 같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했는데.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같을 수도 있지만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윤옥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박윤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택 위원님.

김현택 위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서 우리가 이제 금연 구역도 선정도 하고 그러는데 한 가지… 요즘에 이제 전자담배가 요즘 많이 지금 뭐랄까 아마 흡연하시는 분들도 전자담배로 바꾸는 경우도 비율도 되게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맞습니다.

김현택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 전자담배가 이제 그냥 담배하고 전자담배하고 차이점이 냄새라고 그러잖아요. 냄새가 좀 덜 나고 이러다 보니까 실내에서도 이제 전자담배를 이제 습관적으로 많이 좀 하시는 경우도 제가 종종 얘기를 들었고. 또 이 바깥에서도 우리가 분명히 간접흡연 방지 조례에 따라서 금연 구역이 표시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전자담배 같은 거는 이제 그냥 쉽게 쉽게 소지를 하고 계시면서 순간순간에 그냥 이렇게 흡연하시는 경우가 되게 많이 지금 보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혹 다른 시군 조례에 보면 가끔 가다가 다 전체는 아니지만 몇몇 그런 시군의 조례에서 보면 흡연이라는 정의에 거기에 이제 괄호 열고 전자담배도 포함하는 식으로 이렇게 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우리도 조례에 전자담배라는 문구가 이제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분들한테 그런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한테 또 어떻게 보면은 경각심이랄까 알리는 방법도 될 것 같고 한데 혹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맞습니다. 저희가 담배의 흡연 상태를 조사해 본 결과 일반 담배는 75.8%가 저희 시민들이 피우고 계시고 전자담배는 8.5%가 피우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보다 더 알리고자 홍보 캠페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례에 보면 제2조 정의에서 흡연이란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말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이 담배 범위 내에 전자담배가 포함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현택 위원

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면은 이 전자담배가 냄새가 안 난다는 이유로 지금 우리 간접흡연…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게 이제 흡연이 돼 버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간접흡연이라는 게. 그런 거를 지금 종종 많이 옆에서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물론 그냥 일반 흡연하고 조금 다른 건 있습니다. 우리도 냄새를 잘 이렇게 인식하지 못하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우리도 또 쉽게 그냥 또 연기에 냄새를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가 또 받아들이는 경우도 없지는 않은데요.

여러 가지 그런 문구나 광고 문구나 이런 매스컴이나 이런 데서 보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계속해서 홍보를 하거든요. 근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직접 보지 않고 직접 느끼지 못하는 그런 상태다 보니까 쉽게 쉽게 좀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이 지금 금연 단속 인원들 또 하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그런 이제 전자담배에 대한 유예에 대한 것도 같이 좀 해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보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것도 앞으로 이렇게 행정 펼쳐 가실 때 그 부분도 면밀하게 같이 좀 포함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김현택 위원

그러면서 또 하나는 제가 출산축하금이라고 이제 하지요. 이제 축하금으로 바뀌었는데 축하금을 지금 우리가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만 원 정도 주시는 거지요? 그렇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맞습니다.

김현택 위원

네, 1인당 100만 원 주는데 이제 이게 한 1년 정도 됐나요? 우리가 100만 원을 한 게? 그렇지요? 1년 좀 넘었나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2024년도.

김현택 위원

2024년도 12월 30일 날 우리가 조례 개정한 건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이 2024년 12월 30일 개정된 것은 지원 대상자의 범위라든가 신청 기간이고 100만 원은 이미 2024년도 1월부터 적용이 이미.

김현택 위원

1월부터. 그러면 지금 이제 거의 2년 가까이 돼 가는 거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2년입니다.

김현택 위원

그러면은 상품권으로 계속 주고 계신데 혹시 이 출산축하금을 받는 쪽 부분에서 상품권 말고 혹시 현금으로 받았으면 하는 그런 의견은 없습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민원 사항으로 제기된 부분은 인지한 부분은 없고요. 네, 그렇습니다.

김현택 위원

제가 뭐 특별하게 받으시니까 그냥 뭐 받는데 뭐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얘기하기 뭐 하니까 말씀을 안 하실 수 있는데, 제 주변에서 제가 들은 얘기는 사람들이 이제 그냥 이 상품권으로 주나 현금으로 주나 어차피 그 100만 원은 금방 다 쓴다. 그 100만 원에 대한 비용. 왜냐하면 이제 출산하고 나면 쓰실 게 많으니까 어차피 쓴다. 근데 그래도 이왕이면 현금으로 주면 그냥 편하게 본인이 쓰고자 하는 곳에 쓸 수 있는 것이고. 또 물론 이제 우리 상품권도 거의 대부분 다 쓸 수는 있는데 그래도 이제 현금으로 주는 게 더 좀 활용도가 더 크지 않냐. 우리가 뭐 예를 들어서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거 하고 현금을 가지고 있는 거 하고 상품권은 꼭 상품권 지정된 곳에서만 써야 되지만 현금은 이제 모든 곳에 쓸 수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런 의미에서 한 번 좀 출산하시는 분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한번 좀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건 아닌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 조례가 제정되고 개정될 때 아마도 현금과 남양주사랑상품권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이나 기타 여러 부분들이 같이 고려된 사항으로 제가 이렇게 전달받고 있습니다만 향후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김현택 위원

네, 무슨 말인지 알아요. 나도 이제 상품권으로 해서 뭐 나쁘다, 좋다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한때는 지금 상품권이라는 게 한참 이제 막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그런 의미로 많이 사용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꼭 나쁘다 좋다라고 얘기하는 건 아닌데 근데 이제 시기가 어느 정도 지났으니까 이제 현금으로 줘도 제가 주위에서 보면 결론은 그거는 다 그 경제 안에서 다 쓴다. 꼭 상품권으로만 써야지만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현금을 사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그것도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출산축하금을 주면서 그냥 우리가 사랑상품권으로 준다, 여러분. 이렇게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주면서 혹시 불편하지는 않을까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김현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김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건강 통계 모바일 헬스케어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릴게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잠시만요.

○위원장 이경숙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진행을 하셨는데 뭐 여러 가지 건강 통계에 대한 걸 보면 제출하신 자료를 보면 건강한 방학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건강증진 또는 뭐 걷기 프로그램,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대해서 참여 인원과 이수율, 건강 행태 개선율, 뭐 건강 위험 요인 감소율 등이 많이 정리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목표치가 50%로 잡은 거는 왜 기준을 50%로 잡으셨지요, 목표를?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 건강 행태 1개 이상 개선율 50%에 대한 말씀이시지요?

○위원장 이경숙

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이 건강 행태 개선이 보시면 저염식이나 영양… 아침 식사 실천, 걷기 실천 등을 건강 행태로 잡고 있는데 이것이 이제 전반적으로 저희 지침상 내려올 때 이 정도 목표치를 저희가 잡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걸 누가 지침상 내려온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이제 이 사업이 이제 국·도비 사업이다 보니 이 사업의 안내를 받을 때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는 거지요.

○위원장 이경숙

나라에서 50%만 정하라 그랬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그러니까 네… 일반적인 목표를 100%를 잡을 수가 없으니 이제 가능한 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할 때.

○위원장 이경숙

그러니까 이 50%는 우리 시에서 정한 거예요, 아니면 나라에서 정해준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저희가 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100%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전의 목표는 얼마였고 어느 정도 달성을 했어요? 2024년도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지금 제가 2024년 자료는 현재 갖고 있지는 않지만 매년 비슷한 목표치와 크게 결과물이 많이 다를 거라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같은 목표와 같은 결과인데 뭐 하러 결과, 목표를 뭐 하러 세워요? 항상 똑같이 그냥 하면 되지 않나.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근데 이제 대상자가 매년 바뀌니까요.

○위원장 이경숙

이해를 못 하겠는데. 대상자가 바뀌는 거하고 목표를 50%로 정하는 거는 무슨 상관이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그러니까 이제 참여하신 분들의 적어도 절반 이상은 이런 행태 개선을 하겠다라는 목표였지요.

○위원장 이경숙

우리 모바일 헬스케어는 예산이 얼마예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지금 예산이 2025년 예산이 650만 원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내에서 저희가 모바일 헬스케어를 별도로 부기 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650만 원. 그런데 여기 650만 원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24주간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다 붙는 거잖아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그래서 이제 내용은 이러한 분들이 이제 같이 활동해 주시는 거고 실제로 이 예산은 여기에 사용되는 활동량계라든가 소모품 비용이고 이 나머지 인력들은 통합건강증진 사업비에 인력비로 같이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목표와 결과치가 조금 뭐 추진율 보면 100%가 넘어 버리니까 좋기는 한데 실질적인 결과치가 이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이번에 올해 건강 행태 1개 이상 개선율이 59%가 넘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정해 놓은 게 50%인데 59% 넘은 걸 칭찬을 해야 됩니까? 목표를 높이라고 해야 됩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이제 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적어도 2018년도부터 시작된 기간이 오래된 사업이다 보니 좀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제시해 온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높은 목표치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6개월 사업에서 이 기간이 6개월 정도 진행되는 사업인데요. 1년에 2회기를 사용 모집하고 하는데 이게 개선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충분히 좋은 목표치를 가지고 달성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다른 지자체도 이 정도 목표치를 갖고 있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비교는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모바일.

○위원장 이경숙

그런데 이 목표치가 좋다고 누가 얘기를 해요? 비교를 안 해 보셨는데.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이제 연차별 회원… 그동안의 이전 사업과 비교해 볼 때.

○위원장 이경숙

그러니까 제 얘기는 타 지역하고도 비교가 안 되고 나라에서 정해 준 것도 아닌데 우리 임의대로 정했는데 이게 어떻게 추진율이 100% 넘어서 추진을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지 그걸 질의드리는 거예요. 어떤 기준이었는지 과장님 생각을 질의드리는 겁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그런데 이제 이 사업이 또 전국적으로 모든 보건소가 하고 있는 사업은 아니고 저희 3개 보건소 중에서도 남양주보건소만 선택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니 저희가 비교는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이 목표치 50%를 세운 것은 또 지난해의 어떤 그런 목표와 상관이 있다고 판단이 돼서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 이경숙

다시 한번 보세요, 과장님. 옆에 이웃 하는 지자체도 좀 보시고 과연 이 목표 설정이 제대로 된 것인지 추진율만 보고 이거를 칭찬드리기는 좀 어렵다. 왜냐하면 사업 자체는 좋은데 이거를 어떻게 칭찬을 드려야 될지 보다 보니 목표가 너무 기준이 없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렇다면 우리 이 모바일 헬스케어에는 우리 취약군을 어떤 기준으로 잡고 있어요? 어떤 부분은 취약군으로 보고 있습니까?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서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강 위험 요인 5가지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에 위험인자가 있으면서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 질환자이지만 전 단계.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이분들을 이제 케어해서 목표치도 높이고 결과치도 높이려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거예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저희가 여기 있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과 또 교육을 통해서 이분들의 건강 형태를 개선하는 것 그래서 저희가 이제 목표치를 그분들 중에 적어도 50% 이상은 모두 다 개선을 가져오겠다 이런 목표치였던 겁니다.

○위원장 이경숙

우리 AI나 IoT를 이용한 어르신들 건강관리사업은 예산이 어느 정도 돼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이 사업은 내년도 저희가 국비 사업으로 하려는 사업으로 예산이 내년도 5770만 원을 목표로 국비 50%, 시비 50% 사업으로 기획하고 있고 금년도에 저희가 신청을 해서 내년도에 승인을 받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이거 투여되는 인력이 몇 명 정도 되지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기존의 사업 부서에서 인건비는 기간제근로자가 한 분이 오실 것이고 기존의 방문 간호사, 사업 담당자, 팀장 이렇게 해서 총 6명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위원장 이경숙

근데 이제 실질적으로 통합 돌봄이나 재택의료센터까지 관련해서 하려면 이 인원이 충분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현재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보건소별 필요 인력을 건의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 간호직 두 분, 그리고 방문 간호사 2명의 새로운 인력 충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계속 논의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경기도에도 얘기하고 우리 시에도 그런 중앙부처에도 이야기를 하셨어요?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경기도에서 저희 의견 요구가 있을 때마다 저희가 추가 의견을 제출하여 왔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의견을 제출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결국엔 인력 충원이 돼서 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목표치 우리 마음대로 정해서 하지 마시고 정확한 기준과 데이터를 가지고 사업을 했으면 그 사업이 성공될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해야 되는 거지 수치로만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좀 가지셨으면 저희 시의회에도 좀 의논해 주시고요. 이 사업이 조금 이제 막 다 AI, AI 하니까 재택의료센터까지 지금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이 좀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춘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또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남양주보건소 행정사무… 죄송합니다. 건강증진과 소관에 대한 사무를… 죄송해요. 남양주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보건소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8분 감사중지)

(14시 37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경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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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양주풍양보건소

○위원장 이경숙

다음은 남양주풍양보건소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남양주풍양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장님 출석 요구한 증인 모두 참석하셨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이정미

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남양주풍양보건소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이정미

“선서! 본인은 남양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법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맹세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와 위증할 경우에는 법에 의한 처벌을 감수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5년 12월 2일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이정미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선서문취합및제출)

○위원장 이경숙

국장님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한 주요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이정미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님과 박윤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여러 복지환경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5년 남양주풍양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통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부서별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87쪽 보건지소 관리 및 예산집행 내역 현황입니다.

별내보건지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행의사가 주 1회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87쪽에서 689쪽 방역체계관리입니다.

2025년부터 풍양보건소 자체 방역반을 2개 반으로 확대하고, 어르신 유충구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해충 감시체계를 강화하였으며,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690쪽에서 691쪽 감염병관리 추진실적 및 에이즈 예방관리입니다.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5개소를 지정하여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과 디지털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썼습니다.

또한 에이즈 감염자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등 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692쪽에서 694쪽 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폐렴구균 접종 및 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하여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한 감염병 예방과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였습니다.

695쪽 결핵 환자 관리 및 예방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학생, 취약계층, 내소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핵 환자 발생 시 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결핵 환자 발생과 결핵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96쪽에서 697쪽 응급의료 역량 강화 실적입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재난 대비·대응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으며,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응급의료 대응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697쪽에서 698쪽 의약품 안전 사용관리 교육 현황입니다.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698쪽에서 699쪽 의료기관 및 약국, 마약류 지도 관리 실적입니다.

관내 병·의원 255개소, 약국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하였습니다.

의료기관 신고‧허가 현황 및 행정처분 현황은 제출사항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13쪽 금연 지원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거리상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별내보건지소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민·관 합동 점검 및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여 금연 홍보와 지역 주민의 의식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금연구역 7696개소 중 7401개소를 지도·점검하였습니다.

714쪽, 방문건강관리 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341명을 신규 등록하였고, 건강취약계층 1286명에 대해 전화 또는 자택을 방문하여 건강서비스를 수행하였으며, 폭염 및 한파 대비를 위한 물품을 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715쪽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75건 약 8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716쪽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만성 신장병 등 희귀질환으로 진단 받은 103명에게 약 3억 26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717쪽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운영 및 현황입니다.

물리치료 1149명, 폐결핵 검사 1만 5707명, 골밀도 검사 399명에게 치료 및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718에서 721쪽 산모 및 신생아 관련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출산축하금은 총 806명에게 8억 6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위해 21억 9048만 2000원을 지원하는 등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722쪽 구강보건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평소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진료 및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관리,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등을 진행하여 8320명에게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723쪽 건강생활지원센터 관리 현황입니다.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아동을 대상으로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운영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724에서 726쪽,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 치매예방교실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환자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더 행복한 시민 중심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남양주풍양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남양주풍양보건소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 보건행정과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보건행정과 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풍양보건소에서 방역에 대해서 제가 작년 ‘24년도에 행정감사 때 많이 질의를 했었잖아요. 어떻게 개선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방역 업체나 방역 소홀하게 용역 업체에서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 상황만 유지를 하고 제대로 된 방역이 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민원이 있어 가지고 행정감사 때 지적한 바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개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지난해 저희가 이제 방역 업무를 좀 하다 보니까 이 용역 업체가 지금 제대로 그 가업지시서 이행을 하지 않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단 예산 부분에서 좀 불필요하게 낭비된 경향이 있었고. 그래서 금년에는 용역 업체를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대신 자체 방역반은 이제 2개 반으로 늘리면서 보다 좀 내실 있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지금 방역 업체를 줄이면서 어떠한 방역에 대한 소홀해진 부분이라든가 그런 민원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뭐 어디를 해야 되는데 빠지고 그냥 지나갔다든가 뭐 방역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든가 이런 민원이 발생하지는 않으셨나요?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그런 일은 없었고요. 오히려 자체 방역만 늘리면서 우리 감염병 말고도 다른 러브버그라든가 이런 해충에 관련돼서도 우리가 좀 더 이렇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었고 오히려 더 장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손정자 위원

네, 작년에 지적된 바를 잘 수행을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자체 방역을 하는 건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일단 2개 반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이제 민원 위주로 많이 업무를 하고 있고 또 용역업체가 노선별로 이렇게 방역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 자체 방역단에서 추가로 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그리고 자원봉사단을 통해서 또 방역을 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셨지 않았나요?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네, 있습니다. 진접 환경지킴이 소속 어르신이 한 10분을 마을방역단으로 이렇게 우리가 위촉을 해서 이 우리가 유충구제 약을 한 달에 한 번씩 배분하면서 공원이라든가 이런 취약 지역에 유충구제 구제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어르신들이 방역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는 방역을 한 다음에 일단 약품을 뿌리는 거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일반적으로. 그런데 이제 어르신들을 하다 보니까 혹시 어르신들 건강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네, 살충제와 유충구제는 근본적으로 좀 다른데 살충제는 연무나 분무 소독 위주로 하다 보니까 이 흡입될 수도 있고 약품을, 그렇지만 이제 유충구제는 거의 친환경 약품으로서 공기 중으로 흡입할 염려도 적고 오재미 같은 걸 이런 걸 가지고 웅덩이에 또 이렇게 투척을 하고 또 고인물 같은 거를 그냥 제거하는 이런 위주로 하기 때문에 인체에 우려할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손정자 위원

보니까 685페이지에 수범 사례를 올려 놓셨어요. 보니까 이제 작년에 굉장히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진짜 많은 시간에 걸쳐서 많은 자료 요청을 통해서 많이 지적을 했었는데 정말 되도록이면 좀 예산도 많이 절감하고 이런 부분을 제대로 잘 하려고 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라는 게 서류상으로 보니까 나타나는데 진행해 보면서 어떠한 생각이 드셨는지.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그래서 우리 올해 한 예로 이제 방역 약품을 우리가 작년 재고량이 이제 살충제가 많이 있었고 유충구제약은 좀 적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살충제를 전혀 구입을 하지 않았고 유충구제약만 구입을 해서 성충 개체수 감소를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좀 했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우리 지금 남양주보건소에도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저희 남양주시가 예산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잖아요. 예산을 줄이는 데 있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게 물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그 물품 관리 대장을 또 어떻게 기록해서 어느 정도 수요 물품이 남아 있느냐. 물품 대장이 어떻게 관리를 되고 있느냐. 얼마나 더 필요하고 얼마나 남느냐 여기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필요 없이 낭비되고 오히려 물품을 많이 사다가 이거를 보관하지 않고 어딘가 쓸 데 없나 하고 알아보는… 필요한데 막 주려고 하는 이런 시스템보다는 정말 우리가 필요한 물품을 물품 대장을 통해서 파악을 하고 구매를 할 때도 정확하게 예산이 필요한 만큼만 딱딱 구매를 하고 예산을 세우는 데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용역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범위가 남양주가 원체 땅이 넓기 때문에 그 범위를 다 하려면 힘들겠지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용역 업체에 맡기고 나면 너무너무 편안하고 좋지요. 하지만 우리 시 예산이 계속 낭비가 되는 부분이잖아요.

지금 선도적으로 어쨌든 간에 용역업체를 좀 더 줄이고 자원봉사를 투입을 함으로 인해서 예산도 많이 절감이 됐고. 또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자연환경을 아끼면서 이런 유충구제에 직접 가담을 함으로 인해서 우리 환경의 필요성을 또 안내도 해 주시고 직접 인식도 되시고 또 스스로 어르신들의 보람이 되게 많이 느껴지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우리 어쨌든 풍양보건소에서 이렇게 선도적으로 잘 해 주셔서 감사하고. ‘26년도에도 보다 더 예산적으로나 실행적으로나 안정적인 우리 보건소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네, 내년에도 최소한 예산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방역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특히 감염에 관련돼 있는 이 방역은 정말 우리 시민들한테 우리 시민들의 건강에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이 부분에서 철저하게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진현

네, 잘 알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손정자 위원님.

김진현 과장님은 저희가 방역권에 있어서는 저희 학교, 관내 학교, 지역의 학교 방역에 발빠르게 대처해 주신 점은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꼭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저한테 민원을 넣으셨어요. 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앉으셔야 될 것 같은데요.


나. 건강증진과

○위원장 이경숙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정자 위원님.

손정자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사하고 계시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손정자 위원

이게 조기 검진을 하고 있는데 우리 ‘25년도의 실태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24년도에 총 19개 학교 중에 18개 학교가 신청이 들어와서 지금 거의 90% 이상 수검을 완료했고요. 올해도 지금 19개 학교 중에 18개 학교가 한 학교가 지금 학부모님들 민원 때문에 지금 자체 교육으로 해결하겠다고 해서 지금 18개 학교를 지금 10월까지… 8월까지는 15개 학교가 거의 마쳤고요. 지금 현재 3개 학교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아직 남아 있는 상태예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손정자 위원

정도가 어느 정도 나타났어요? 비율이. 몇 명 정도 나타났어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측만 5도 이상으로 나온 학생들에 대해서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에 따라서 또 사후에 그런 내용들을 진행을 하는데요. 지금 한 60… 아니, 30% 정도가. 아,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 좀 찾아보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천천히 찾아서 보세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자료찾는중)

유병률이 지금 현재 작년에는 유소견자가 한 64명으로 한 3.3% 유병률이 나왔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까지 10월 말 기준으로 유소견자가 78명으로 한 3.5%로 유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지금 다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훨씬 더 비율이 많이 나왔네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올라갔습니다.

손정자 위원

어쨌든 간에 아이들의 이렇게 자세를 어렸을 때부터 바로잡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어쨌든 척추측만층의 5도 이상 구부러져 있는 비율이 더 많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어쨌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많고 자세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저희 이거를 파악을 하고 나서 이렇게 병원으로 안내를 하는 건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5도에서 한 15도 미만 학생들은 지금 개별 검사 결과 통보로 그냥 예방 운동법을 안내해 주고 있고요. 15도 이상에서 40도 미만 학생들은 전문 간호사가 치료 방법을 상담을 하고 예방 운동 또 더 나아가서는 그냥 전문 병원에다가 연계를 해 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손정자 위원

예방 운동법을 안내를 해 준다고 했는데 이 예방 운동법을 어떻게 안내를 해 주는 거예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처음에 검사… 안내 나갈 때 QR을 거기에다가 딱 QR을 넣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고려대학교 측만연구소에서 이걸 운영을 하는데요. 거기서 올라온 유튜브랑 연결하게 돼 있습니다. 연계가 돼서 거기서 그대로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고요.

또 학교에서 지금 오남 지역 학교 두 학교를 대상으로 지금 양지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셔서 6월부터 뭐 한 24회기를 거쳐서 지금 학생, 초등학교 1개 반을 대상으로 운동을 했었는데 올해는 또 4월부터 2개 반을 3~4학년과 5~6학년 유소견 학생들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학생들도 같이 참여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이 QR을 증상이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체가 할 수 있는 QR을 공유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안내문 나갈 때 처음부터 그거를 드립니다, 부모님들한테.

손정자 위원

근데 이제 모르고 있는 진짜 증상이 딱 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 외에는 사실은 그거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관심도가 떨어지지요.

손정자 위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제 주변에도 그런데 걔는 이제 측만은 아닌데 이게 골반이 틀어져 있는 거를 검사를 하면서 발견을 하고 골반이 틀어져 있다. 그러니까 좌우 대칭이 잘 안 맞는다라는 의견을 얘기를 해 줬나 봐요. 그래서 이제 그렇게 측만 검사를 함으로 인해서 그런 것들을 발견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서 재활 치료라든가 운동 요법으로 그거를 이제 좀 재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아이들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거는 어렸을 때부터 자세거든요. 이런 자세들도 교육과 운동으로만이 가능한 거잖아요. 막상 초등학교 5학년이 돼서는 왜 5학년을 측정을 하나 측정을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5학년으로 지정을 해서 측정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 이유가 뭐예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저 나이대, 사춘기 이전에 그걸 빨리 발견해야지 빨리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성인이 되면 이게 고착이 돼서 바꿀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어서 5학년 때가 가장 적정한 시기라고.

손정자 위원

적정한 시기이기 때문에 하고 있는데 이거를 그 시기가 되기 전에 미리 만약에 자세를 어떠한 자세로 해야 된다, 뭐 예를 들어서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뭐 어디에 힘을 주고 어떠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 된다, 뭐 틈틈이 어떠한 스트레칭을 해 줘야 된다, 이런 것들을 교육 안에서 같이 시행할 수 있게 우리 좀 도와줘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원체 이제 핸드폰도 많이 하고 아이들이 제대로 된 책상 위에서 하는 것보다는 뭐 누워서 한다든가 그러니까 시력도 안 좋아질뿐더러 척추뿐만 아니라 진짜 다양한 이제 건강 질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본 위원은 계속적으로 이제 어렸을 때 조기 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 꼭 학습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 보건소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거에 대해서 계획을 좀 세워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지금도 이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금 바른자세 운동교육을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확대를 해서 올해는 수요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내년에는 좀 더 확대해서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줄넘기나 뭐 태권도 다양한 우리가 프로그램도 좋지만 정말 자세를 바르게 잡는 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어서 우리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철분제하고 엽산제 보급하는 거 있잖아요. 시스템을 우리 지금 풍양보건소에서는 출산, 임산부 비율에 대해서 보급해 가는 양이 어느 정도 돼요? 몇 프로 정도 되나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작년에 ‘24년도 출생아 수가 1162명 정도 되는데요. 임산부도 그 정도 등록이 돼서 지금 엽산제 배부 실적을 보면은 인원으로 봐서는 1089명 정도가 엽산제를 배부받으셨거든요.

손정자 위원

거의 풍양보건소도 80% 이상은 나오는 거예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90% 이상 나옵니다.

손정자 위원

네, 뭐 이렇게 수령하러 직접 보건소로 와야 되는 거예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보건소로 직접 오셔서 타 가실 수도 있고요. 안심… 직접 민원24나 인터넷으로 해서 그거를 신청을 하면 저희가 패키지로 해서 택배로 보내드리는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손정자 위원

글쎄요. 그러니까 택배 시스템이 되어 있으면 훨씬 더 수령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 해요.

우리 풍양보건소는 혹시 엽산제나 철분제 외에 오메가3나 비타민 같은 거를 이렇게 보급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라든가 의향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아까 먼저 남양주보건소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예산적인 문제 때문에 지금 이 철분제도 저희가 사실은 올해 좀 부족해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안에 이제 국비로 이 철분제랑 엽산제를 구매를 해서 배부해 드리고 있는데요.

작년에도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남양주보건소에 조금 전배를 받아서 했던 부분이 있어서 올해도 부족량이 한 500개 정도가 부족해서 이게 자체 사업 시비로 통합건강증진사업 2회 추경에서 확보해서 산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 문제가 지금 많이 수반이 되는 거라 그쪽은 아직 생각은 못 해 봤습니다.

손정자 위원

다양하게 많은 임산부들이 이제 건강을 챙기면서 다양한 영양제를 잘 이렇게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잘 구매해서 드시는 임산부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임산부들이 사실 조금 더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런 영양에 있어서 가장 태아일 때부터 영양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져야 우리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고 또 사회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또 플러스가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런 영양제 뭐 오메가3나 비타민 같은 다양한 영양제를 더 많이 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우리가 뭐 예산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차후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 보시면 좋겠습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참고하겠습니다.

손정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손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과장님 그럼 제가 질의 좀 드릴게요.

저는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풍양에는 몇 개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있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두 군데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오남과.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오남과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위원장 이경숙

우리 별내면은 노인 인구가 몇 프로 정도 됩니까?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잠시만요. 24%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경숙

네, 24.4%로 초고령 수준이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지금 우리 별내에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금 위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별내행정복지센터 안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우리 남양주풍양보건소 관할에 가장 높은 별내면은 이용률이 어떻게 되지요?

어르신들의 이용률이.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어르신들의 이용률은 얼마나 될까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어르신들 머릿수로 해서 숫자로는 정확하게 제가 파악은 못 했고요. 원래 보건지소의 이용률도 조금 그쪽의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라서 보건지소 이용률은 좀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위원장 이경숙

보건지소는 93명, 46명 정도로 이제 나와 있어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맞아요? 스트레칭하고 그다음에 뭐 웃음 요법하고 뇌 활성화 체조 하는 거. 근데 이제 우리 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오기는 좀 어려우시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그래서 보건지소를 통해서만 뭐 혜택을 받고 계시는 거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이렇게 두 군데를 지금 나눠서 이제 움직이고 계신 것 같아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떨어져서 직접 나가서 보건지소로 나가서 프로그램을 또 운영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다 보니까 별내동에 비해서 횟수가 현저히 작아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이걸 어떻게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너무 뭐 별내동 같은 경우에는 체조교실에도 23회, 웃음건강교실 21회인데 별내면 같은 경우에는 8회, 4회 이렇거든요. 어떻게 좀 향상시킬 수 있는 계획은 없으세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그래서 저희가 지금 내년에는 이제 각기 이게 치매에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 또 이렇게 근력 운동, 사업 경로당 근력 운동 사업을 따로 지금 건강생활지원팀에서 지금 현재 올해 운영을 하고 있어요. 15회기로 해서 이 기수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별내동 따로 별내면 따로 이렇게. 내년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약간 패키지 사업으로 해서 좀 더 활성화시켜 볼까 생각 중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계획은 갖고 계시고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우리 건강생활지원센터 예산이 한 3500만 원 정도 되나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이게 이제 오남, 별내 어떻게 사용하고.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함께.

○위원장 이경숙

함께 하고 있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근데 올해 10월 말 기준 집행률이 조금 낮은 것 같은데 원래 계획은 뭐 100%는 아니더라도 나머지 2개월을 놓고 본다면 조금 더 사용해야 될 게 뭔가 있나요, 사업이?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뭐 그쪽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은 강사비하고.

○위원장 이경숙

못한 사업 있어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현재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보다는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것들은 여기에 포함이 안 돼서 지금 거의 지금 쓰고 있습니다. 거의 소진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경숙

아, 그래요? 예산 대비 지금 사업 운영하는 거는 크게 문제가 없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지금 작년에 비해서는 좀 강사비가 많이 부족해서 통합건강증진사업 국비에서 이제 강사를 주로 많이 활용을 해서 수업을 진행을 했는데요. 올해는 그냥 자체 직원들이 강사비가 너무 없다 보니까 직원들이 직접 뛰면서 이 수업을 해서 약간의 수업의 질은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다들 열심히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다 보면 우리 별내 보건지소에 나가는 것도 횟수를 늘리거나 어르신한테 많은 혜택을 가기는 좀 어려운 예산이란 말씀이신 것 같은데?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예산 자체는 좀 그렇기는 한데요. 직원들이 직접 더.

○위원장 이경숙

발로 뛰고.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수업을 좀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내년에는 좀 많이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저희 35년 이상 노후된 오남 진주아파트를 알고 계시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독거노인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고 그래서 이번에 우리 의정부병원 이동진료팀이라든가 정신건강복지센터, 오남읍 찾아가는 복지팀 뭐 이렇게 해서 치매관리팀에 연계해서 매월 무료로 이동 진료하고 있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위원장 이경숙

여기서는 어떤 어떤 검사를 하고 있습니까?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주로 그쪽에서는 그냥 어르신들 의정부병원, 경기도 의정부병원에 무료 이동 진료팀과 연계해서 사업을 했고요. 진료 사업을 했고. 그다음에 오남읍사무소에 오남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연계해서 복지 상담도 해 주셨고요.

그리고 남양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우울 검사를 또 해 주셨고. 그다음에 풍양보건소 치매관리팀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이게 예산이 비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지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래서 제가 이런 좀 좋은 모델은 권역 내에 다른 노후 아파트로 확산할 예정이 있으신지, 계획은 어떻게 있는지 한번. 별내도 지금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좀 하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좀 비예산 사업을 어떻게 좀 확산해 보실 계획은 있으세요?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이게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좀 패키지로 묶어서 저희가 어차피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교육을 하고 수행을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올해 또 이 사업을 마무리하고 11월 달에 마무리를 하고 이장님들하고 간담회를 해 보니 뭐 이장님들도 지금 이 실효성에 대해서는 약간은 피로도가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좀 더 새로운 변화된 그런 사업을 요구를 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가 그러면 좀 더 구상을 해 보자 해서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으로 지금 저희 뭐 소장님하고 팀장님들 회의를 통해서 그런 패키지 사업으로 지금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좋은 아이디어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수범사례로 많은데 확산이 되는 것도 바람직한 현상이거든요. 전념을 해서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문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남양주풍양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감사중지)

(15시 2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경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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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부보건소

○위원장 이경숙

다음은 동부보건소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동부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소장님 출석 요구한 증인 모두 참석하셨습니까?

○동부보건소장 신현주

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소장 신현주

“선서! 본인은 남양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법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맹세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와 위증할 경우에는 법에 의한 처벌을 감수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5년 12월 2일

동부보건소장 신현주

보건행정과장 김정애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선서문취합및제출)

○위원장 이경숙

국장님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한 주요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소장 신현주

동부보건소장 신현주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님과 박윤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 동부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동부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29건의 공통 자료와 19건의 부서 자료를 제출하였으며, 공통 자료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부서별 자료를 직제순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39쪽 보건지소 관리 현황입니다. 보건지소는 1개소가 운영 중이며, 기존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 이후 신규 공중보건의사 미배치로 진료 중단 상태입니다. 2025년 11월 13일 기준으로 수동보건지소는 폐지되었으며, 동부보건소에 치과 공중보건의사 1명 배치되어 구강보건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739쪽부터 742쪽까지 방역체계 및 감염병 관리 추진 실적입니다. 민간위탁업체 3개소와 보건소 자체 방역반 1개 반을 편성하여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역학조사와 예방조치를 시행하여 추가 발생과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743쪽부터 744쪽까지 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12세 이하의 어린이, 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병‧의원을 민간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45쪽 결핵환자 관리 및 예방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결핵환자 발생 시 철저한 복약관리와 치료 모니터링을 통해 치료 성공율을 높였으며, 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결핵의 지역사회 확산을 초기 단계에서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746쪽부터 747쪽까지 응급의료 역량강화 실적입니다. 재난 발생 대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대응훈련 및 교육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구급차 및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리하였습니다.

747쪽부터 748쪽까지 의약품 안전 사용관리 교육 현황 및 실적입니다.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여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748쪽부터 749쪽까지 병·의원, 약국 등의 의료기관 관리 및 마약류 지도 관리 실적과 인허가 현황입니다. 관내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통해 의료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년간 5개소의 의원에 대한 개설허가를 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49쪽 의료기관 행정처분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759쪽 금연지원 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남양주시의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였으며,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760쪽 방문건강관리 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61쪽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현황입니다. 암환자 중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여, 환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62쪽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크론병 등 희귀질환을 가진 99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63쪽 물리치료실 및 영상의학실 운영 현황입니다.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을 위해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의학실에서는 폐결핵 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764쪽부터 767쪽까지 산모 및 신생아 관련 지원사업 실적입니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조리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건강한 출산 환경과 신생아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및 미숙아·선천성이상아를 대상으로 치료 및 관리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768쪽 구강보건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생애주기별 대상자와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769쪽 건강생활지원센터 관리 현황입니다.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특화사업과 건강생활실천사업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770쪽부터 771쪽까지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예방관리, 가족지원, 인식개선사업 등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균등하게 치매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부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동부보건소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이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 보건행정과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보건행정과 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박윤옥 위원님 있으세요? 없으세요?

우리 과장님 퇴직하시니까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나도 안 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리 과장님은 퇴직 이제 곧 하실 텐데 그동안에 몇 년 동안 근무하셨지요?

○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정애

약 36년 했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36년 동안 하시면서 많은… 주마등처럼 스쳐 가지요? 소회를 잠깐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정애

네, 제가 위원님들하고 위원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뵙고 싶어서 추경까지 제가 공부 열심히 해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네, 그러실래요?

○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정애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시간을 주셨으니까 뭐 말씀 자료는 준비는 안 해 왔지만 많이 생각들을 많이 하지요. 정말로 제가 여기 있는 이 순간까지도 저희 선배님들, 퇴직한 선배님들 지금 현재 남아 계신 후배님들, 또 위원장님, 또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배려해 주시고 또 인정해 주시고 또 채찍 하실 때는 또 예쁘게 예쁜 목소리로 또 저희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로 뜻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경숙

네, 그렇군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건강증진과

○위원장 이경숙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과장님 동부보건소가 올해 7월 승격됐지요?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네, 7월 1일.

○위원장 이경숙

근데 우리 치매안심센터는 지금 어떤 상황이지요?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저희 현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동부 분소로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제일 처음 동부보건소를 개소를 할 때 치매안심센터와 동등한 분소의 역할을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일단은 남양주 동부치매안심센터는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그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복지부하고 협의를 했는데 제일 처음에 사업을 시작했던 2018년도에 치매안심센터는 신청을 그때 일괄적으로 받아서 더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설치를 승인을 안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러니까 올해 상반기 때도 그런 부분을 협의를 했었고 하반기에도 공문을 보내서 저희가 보건소에는 시군구 보건소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설치를 할 수 있다라는 치매관리법에 따라 우리는 요청을 한 사항이었는데요.

9월 달에 다시 직접 찾아가서 다시 한번 요청을 했는데 이 부분이 아직 우리가 단독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는 것은 승인을 해 주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5차 치매관리 종합계획이 2026년에 있는데 그때 이런 부분들을 여러 지역, 우리뿐만 아니라 타 시군 내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지역적인 상황, 그다음에 요새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활성화가 안 되고 조금씩 의미가 많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나 봐요.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상황들을 고려해서 추가적인 승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다라고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경숙

5차 치매종합관리대책은 몇 월 정도에 수립할 예정인가요?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2026년도에 아마 실시 계획을 하는 거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장 이경숙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군요.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네.

○위원장 이경숙

근데 우리 현재 분소 체계에서 겪고 있는 예산, 인력 또 사업 범위 등 구체적인 무슨 어떤 제약이 있습니까?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실질적인 제약은 없는데요. 이제 예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인력이랑 그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예산이 한꺼번에 인구에 비례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인력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업하는 것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 이제 안심센터 분소와 분소의 차이는 지역사회협의체 구성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별도로 분소에서 하게끔 돼 있고 나머지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그러면 이제 2026년에 본격적으로 이제 분소 승격을 이뤄 내셔야 될 텐데 우리 동부보건소에서 지금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지요?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음 일단은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다시 한번 요청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경숙

만약에 우리 중앙 부처 간에 여러 가지 이제 어떤 행동이나 뭘 하실 때 저희 의회에서도 도움이 된다면 함께 할 테니까 공유하시고 자료들 그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뭐 어떤 제약을 떠나서 저희가 치매안심센터 분소로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니 함께 목소리를 내 드릴 테니까 같이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도형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경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부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부보건소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6일 차 복지환경위원회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3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6명

  • 이경숙
  • 박윤옥
  • 김현택
  • 한송연
  • 손정자
  • 전혜연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봉규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2명

  • 행 정 7 급 김민철
  • 속 기 8 급 이정렬

○출석공무원 9명

  • 남 양 주 보 건 소 장정태식
  • 남 양 주 풍 양 보 건 소 장이정미
  • 동 부 보 건 소 장신현주
  •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김지애
  •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춘희
  •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행정과장김진현
  •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문미영
  • 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장김정애
  • 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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