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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namyangju city council

제300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4.01.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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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남양주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양주시 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월 29일(월)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계속)(남양주시장 제출)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지훈(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남양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계속)(남양주시장 제출)

○위원장 김지훈(국)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재정경제국, 문화교육국 소관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국장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직제순에 따라 소관 과장에게 질의를 하도록 할 예정이므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소관 담당 과장께서는 부서 호명에 따라 신속히 집행기관석에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재정경제국 소관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경제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이백영

재정경제국장 이백영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지훈 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 재정경제국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1쪽 목표 및 핵심 전략입니다. 슈퍼성장시대 경제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5개 전략과 13개 중점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입니다. 102쪽부터 110쪽까지 일반현황 및 업무추진 방향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직제순에 따라 지역경제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12쪽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종합시책 추진입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대상을 제조업에서 비제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작년 대비 50억 원 증액한 200억 원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 기업인 역량강화 등 기업지원 종합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안전한 소비 촉진을 위해 제조물책임보험 지원사업과 매출 채권보험 지원사업을 도입하여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14쪽 물가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입니다. 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소비자 물가조사,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소비자정보센터 운영 등 지역 물가안정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 상시 지급을 통해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8쪽 일자리정책과 소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판로지원 강화입니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지원 및 활성화를 위하여 나눔장터 조성사업,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도서관 내 스토어한뼘 등 공공청사 전시공간을 활용한 기획전시를 통해 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네이버 등 주요 오픈마켓 입점 지원, 국내외 박람회와 전시회 참가 지원 및 서포터즈 운영, 시 홈페이지 개편과 연계한 온라인 사회적경제 홍보관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19쪽 모두가 잘사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입니다.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공공일자리로 공공근로 102개 사업 540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9개 사업 42명과 만 50세 이상 퇴직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지역서비스 5개 사업 등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20쪽 현장 밀착형 일자리 서비스 지원입니다. 일반 구직자와 장애인을 통합 채용하는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 후 취업까지 연계하겠으며 또한 고용센터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일자리 정책 홍보로 고용부터 구인, 직업훈련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22쪽 회계과 소관 관내 업체 참여기회 확대입니다. 1인 수의계약 횟수를 제한하여 반복계약을 지양하고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검토하여 신규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또한 종합공사 발주 시 입찰 공고에 관내 업체 하도급 계약을 권장 명시하고 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와의 계약률을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23쪽 효율적 자금운용 및 결산업무 추진입니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위하여 금리변화 추이 분석 및 세입·세출 운용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자금 운용의 신축성을 확보하고 수익률이 높은 단기 정기예금으로 예치하는 등 이자 수입 극대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통하여 재정상태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결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26쪽 재산관리과 소관 능동적 재산관리를 통한 재정확충 및 공공자원 개방입니다. 타인 명의로 등록되어 있는 우리 시 은닉 공유재산을 발굴하고 왕숙신도시․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개발사업부지 내 공유재산 매각 및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부적합 공유재산 매각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시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의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회의실, 강당, 체육시설 등의 경기 공유서비스를 통한 개방 확대와 온라인 전자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정보관리·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문서 보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정보자원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문서기록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총 4층 규모로 1층은 주차장, 2~4층은 기록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금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기존 수동면 복지회관의 공간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동면 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총 3층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집을, 2~3층은 노유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동절기가 끝나는 2월 말경 착공하여 금년 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0쪽 세정과 소관 오늘과 내일을 잇는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입니다. 금년도 시세 세입 목표는 4724억 원이며 주요 세목으로는 재산세 1673억 원 지방소득세 1315억 원 자동차세 840억 원입니다.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과세자료 및 비과세·감면 자료를 일제 정비하여 세수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방세 부과징수,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고액미납자 중심 징수 독려 강화로 징수율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방세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방세·국세 설명회 운영, SNS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알 권리 충족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1쪽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입니다. 개별주택 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금년도 조사대상 주택 1만 8507호의 가격 산정 시 관련 공부 및 꼼꼼한 현장 확인을 통하여 정확한 주택가격을 공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택 소유자의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을 적극 안내하고 철저한 검증 절차를 통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34쪽 취득세과 소관 슈퍼성장시대를 준비하는 자주재정 THE하기입니다. 금년도 도세 징수목표액은 4650억 원이며 이에 따른 우리 시 일반 재원인 징수교부금 및 일반조정교부금 수입은 1904억 원으로 도세 징수액의 약 41%가 되겠습니다.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불황에도 체계적인 세원 분석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세원 발굴과 취약 분야 중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시에 납세자 중심의 따뜻한 세무서비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36쪽 징수과 소관 스마트한 핀셋 체납처분 체납세 징수입니다. 금년도 체납액은 1455억 원이며 정리 목표액은 총 520억 원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금 압박, 사업자 부도, 폐업, 무재산, 행방불명 등이 체납액 발생의 주요 원인이며 징수대책으로는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한 재산을 집중 조사하여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 및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와 공매처분 등 다양한 행정제재로 조기에 채권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과 부서별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7쪽 공정하고 투명한 시금고 지정입니다. 금년 12월 31일 자로 현재 시금고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일반 공개경쟁을 통하여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에 대한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자금 운용을 담당할 시금고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약정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으로 우리 시 세금 납부 및 공과금 납부서비스 제공과 협력사업비 출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금고 지정을 통하여 우리 시 재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편의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40쪽 위생과 소관 환경 변화에 맞춘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체계 구축입니다. 유통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단계별 식품 안전망을 조성하여 식품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교 주변 등 취약지구 특별 관리를 통해 어린이 등 위생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 안전한 위생환경조성 외식경제 활성화입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 덜어먹기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음식문화 개선 참여업소 지원 등을 통한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하여 외식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재정경제국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서(재정경제국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경제국장님과 지역경제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118쪽에 홈페이지 개편해서 우리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 지원해 준다는 계획이 있는데 어떻게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2024년도 남양주시 홈페이지 개편 사업에 저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배너를 하나 신규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규 설치를 해서 기존에는 그냥 문자 위주로 돼 있는 거를 지금은 해당 업체 사진, 제품 이런 거를 이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해서 좀 가시적으로 효과를 좀 더 높이고 관리 권한을 저희 부서에서 부여받아서 언제든지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운영하도록 개편을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좋습니다. 우수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그렇게 홍보를 해 주시려고 하는 취지는 상당히 좋다라고 평가를 합니다. 몇 개의 업체를 홍보할 계획이에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저희가 일단 사회적기업 231개는 전부 다 일단 공문을 보냈습니다. 저희 배너가 마련돼 있으니까 기업 홍보할 수 있는 대표 사진, 또 대표 생산물품을 보내 달라 했는데 이제 그게 접수되는 대로 계속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그 배너에는 하나의 기업만 홍보가 될 거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사회적기업에 들어가면 가나다순이 있고 그다음에… 일단은 저희가 업체명을 가나다순으로 표시를 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가거나 한 번에 8개가 보이거나. 그거는 보시는 분을 최대한 시각화해서 입장을 표현하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홍보를 해달라고 우리 시에다가 의뢰를 하면 우리 시에서는 다 해줄 수 있는 거예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일단 사회적기업은 100% 저희가 다 해드리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연중 계속 홍보가 되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118페이지요.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공무원 교육 확대라고 돼 있는데요. 이거 어떤 사업인지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가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나 공공판로 사업이 어느 정도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졌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 사업 실적이 거의 없던 현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저희가 새올프로그램 접속을 하면 매주 금요일 저희 관내의 사회적기업 홍보 화면이 나오게 돼요. 동영상 또는 사파리를 통해서 의무교육으로 그 과정을 수료하도록 돼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게 지금 일반인들이 민원 관련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갈 때 새올행정 시스템에 의해서 거기 바로 띄워진다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네. 팝업창입니다.

한근수 위원

그럼 로그인 안 해도 볼 수 있는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이거는 이제 공무원만 대상으로.

한근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드릴게요.

우리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계획을 잡았어요. 어떤 식으로 개최를 하실 건지,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저희 일자리정책과 채용박람회는 기존에 매년 10월에 채용박람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계층이나 이런 게 한계가 있었는데 지난해 저희가 좀 그 방향을 조금 바꿔서 장애인, 일반, 그다음에 노인, 그다음에 부녀자. 모든 계층에 저희 시에서 직업 관련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든 부서를 다 통합해서 운영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조금 만족할 정도 성과가 있어서 올해도 같은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올해도 10월 정도에?

○일자리정책과장 김의태

올해는 5월에 합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122페이지입니다. 관내 수의계약 현황이 나와 있는데 당초 우리 ‘23년도에 수의계약 퍼센티지를 몇 퍼센트로 상향하라고 이렇게 시장님께서 연초에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 몇 프로라고 말씀하셨는지 혹시 기억나시나요?

○회계과장 문경석

올해 수의계약률 80%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작년에도 80%였죠? ‘23년도에.

그거 나중에 확인해서 주시고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80%입니다.

한근수 위원

‘23년도 걸 보니까 2022년에 비해서 4.1% 정도 수의계약률이 상향이 됐어요. 올라갔어요, 계약률이. 그래서 74.1% 이렇게 올라왔는데 올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80% 관내 업체들 수의계약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단순하게 숫자로 이렇게 넣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업체와의 수의계약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세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노력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업체당 수의계약 횟수 제한은 연간을 의미하는 거죠?

○회계과장 문경석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용역 같은 경우에 관내 업체랑 계약률이 조금 낮은데. 수의계약률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원인은 뭐예요?

용역이 그 바로 위에 있어요. 표 보세요, 표.

○회계과장 문경석

조달계약률이 낮은 것은 저희가 분야가 다양하고 계약 건수가 많은 학술, 교육, 행사, 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의 경우에는 관내 업체가 소수라서.

원주영 위원

소수라서 그런 거예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원주영 위원

그건 조달에 올라와 있는 것을 우리가 위주로 하나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근데 거기 소수라서 그런 거예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원주영 위원

그러면 용역에 한해서는 우리 수의계약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뭐예요? 연간 계약 횟수도 제한이 돼 있는데. 이거는 쉽게 올리기는 좀 어려운 상황인가요?

○회계과장 문경석

저희가 이번에 수의계약률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수의계약 안내 공고할 때 지역 제한을 남양주로 우선 검토를 하고요. 그다음에 나라장터에 신규 등록된 관내 업체 현황을 발굴해서 사업 부서하고 자료를 공유해서 될 수 있으면 관내 업체를 수의 할 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잘 알겠는데 어쨌든 용역에 대해서는 우리 수의계약률을 높이는 게 좀 한계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현재 상황으로는?

○회계과장 문경석

네. 금액상 저희가 수의계약 금액이 있고 그 이상은 또 경쟁입찰을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한경쟁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로 제한을 두고요. 큰 사업 같은 경우는 전국으로 풀어서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좋습니다.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 좋은 기업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우리 시에서 계약을 맺어서 그분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자 이렇게 주장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면, 이렇게 수익계약률이 낮아서 물어봤는데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찾아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세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게 이제 저희가 대규모 공사 발주 시에도 저희가 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의해서 관내 업체 하도급 줄 때 관내 업체를 더 적극적으로 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노력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김지훈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하겠는데요.

우리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일정 금액 이하에 대한 수의계약이고 예를 들어서 공사 금액이 큰 금액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공개입찰 해서 업체가 선정이 되잖아요. 일정의 금액을 이렇게 하도를 준다고 하는데 하도 줬을 때 우리 관내 업체에다가 좀 권장하게끔 원도급사한테 권유하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제도나 이런 게 있나요? 그게 법적으로나 이렇게 해서 권장할 수 있는 게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회계과장 문경석

법상은 없는데 저희 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7조에 의하면 관내 업체 하도급 시 관내 업체를 우선할 수 있도록 권고를 할 수 있거든요.

김지훈(민) 위원

권고만 할 수 있는 거지, 원도급사가 굳이 선택을 안 해도 그거에 대한 제한은 없잖아요.

○회계과장 문경석

네. 그런 건 없습니다. 근데 공고 낼 때 저희가 권고 사항으로.

김지훈(민) 위원

권고 사항으로 하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수치 봐도 관내 업체 받은 게 0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거는 좀 제도적이나 이런 걸로 해서. 뭐 법으로는 상위법에서 이걸 제가 알기로는 제한할 수 없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관내 업체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서 적극적으로 우리 관내 업체들이 공사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그 방법을 강구해 주셨으면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문경석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산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127페이지입니다. 문서기록관 건립에 있어서 지금 2023년도에 보면 추진 계획이 나와 있었는데 지금 금액이 사업비가 약간 좀 틀린 것 같은데 이거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산관리과장 김진배

저희가 지금 실시설계 하고 있는데요. 층별 구성이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초에는 지상 4층까지 해서 1, 2층은 주차장으로 하고 3, 4층은 문서기록관으로 할 예정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문서기록관이 금방 만서고가 된다고 그래서 문서기록관을 1개층 더 증축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사업비가 조금 늘어난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런데 사업 계획에 보면 그런 개략적인 것은 표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23년도 걸 보면 1, 2층은 어떤, 3, 4층은 어떤 걸 하겠다라고 개략적인 게 나와 있는데 지금 ‘24년도 걸 보면 개략적인 그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이 빠져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던 겁니다.

○재산관리과장 김진배

네. 다음부터 잘 챙기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산관리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재산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취득세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취득세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취득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징수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징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지속 가능한 식품 안전 체계 구축하신다고 사업 진행하시는데 이 사업 내용에 나와 있지 않지만 우리가 지난번에 소상공인 위생업소 후드 체인지 해 준다고 해서 여쭤봤잖아요. 이 사업 또한 위생에 관련된 문제인데 이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실지, 2024년 계획에는 어떻게 반영해서라도 하실지 고민하신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위생과장 장래정

소상공인한테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추경에 세워서 집행하려고 하니까 위원님들께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

대략적인 예산은 어떻게 돼요?

○위생과장 장래정

저희가 작년에 1억 4000 정도 했는데 올해 1억 정도가 삭감이 돼서 추경에 1억 정도 더 세워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위생과 사업들이 다 소상공인들에 대한 사업이잖아요. 지역경제과랑 함께 해야 되는데 사실 지역경제과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사업들이 정말 매출 떨어지는 음식업들에 대한 사업들이 뭐가 있나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위생과에서라도 조금 필요한 부분들 반드시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과장 장래정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같은 취지의 질의였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여기 지금 책자에는 안 나와 있는데 ‘23년도 시정업무 보고에 있었던 내용인데 재산배상 책임보험이라고 돼 있어요, 위생업소들. ‘23년도에 1751개소로 해서 많이 이제 독려를 해 갖고 가입을 한 것 같은데 이게 이제 의무가입 대상 업소가 있나요?

○위생과장 장래정

네. 1층에 100㎡ 이상 업소들 대상으로 의무가입 대상입니다.

한근수 위원

올해는 혹시 이런 목표치가 있어요? 아니면 의무대상 가입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가입하지 않은 업소 현황이나 이런 걸 갖고 있습니까?

○위생과장 장래정

네. 갖고 있는데 대부분 저희가 현장 확인을 해보면 저희한테 폐업이나 휴업 신고를 하지 않고 그냥 문을 닫은 경우가 대부분 많이 있어서 그런 경우는 제외 처리를 하면 저희가 원래 목표는 한 95% 이렇게 잡고 있는데 98% 이상 소화가 되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현재 98% 이상 가입이 돼 있다?

○위생과장 장래정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 주셔서 작년에 잘 하셨는데 올해도 이거 한번 체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장래정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142페이지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어떠한 지원이 되고 있나요?

○위생과장 장래정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행주라든가 위생도마. 그리고 깨끗하게 때가 잘 빠지는 세제 위주로.

○부위원장 이수련

세제나 이렇게 위생에 관련된 그런 물품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거예요?

○위생과장 장래정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반응은 좀 어땠나요?

○위생과장 장래정

일단 지원해 주는 거에 대해서 물론 큰 액수는 아니어서 그렇지만 영업주 입장에서는 필요한 걸 해주기 때문에 반응은 좋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가게 입장에서도 여기는 위생등급이 좋다고 되는 거기 때문에 자부심도 느낄 것 같은데 그러면 지정 기간 2년이에요. 근거가 있나요? 2년에 대한.

○위생과장 장래정

네. 식약처에서 지침을 내릴 때 우리가 물론 1년에 한 번씩 재점검도 해드리기는 하지만 2년 정도를 해서 운영을 하고 2년 정도 해서 다시 신청을 해서 만약에 노후화되거나 하면 그게 계속 효과가 없기 때문에 2년으로 지정을 해놓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본 위원이 볼 때는 1년에 한 번씩 하는 게 적정하다고 보는데 식약처에서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니까 따로 할 수 있는 건 없나 봐요.

○위생과장 장래정

저희가 1년에 한 번 정기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그럼 그렇게 해서 체크를 한 다음에 이제 2년에 한 번씩 지정이 되는 건가요?

○위생과장 장래정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혹시 1년에 한 번씩 체크를 하시는데 문제가 있을 때는 어떤 걸 할 수 있을까요?

○위생과장 장래정

저희가 만약에 위생적으로 문제가 거의 없기는 하지만 대부분 위생등급 신청하는 업소들이 나름 자부심을 가진 업소들이어서 깨끗한 데가 대부분이기는 한데 그래도 만약에 지적사항이 있으면 시정하도록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정경제국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재정경제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훈(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교육국 소관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문화교육국장 용석만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 시의회를 만들어가시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문화교육국 소관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는 시민과 함께 그리는 문화교육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시민공감 문화누림 문화예술도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교육도시, 미래를 향한 희망 청소년 청년행복도시, 보다 가치 있게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 시민과 함께 건강한 체육도시, 소통·공감의 복합문화공간, 상상이 일상이 되는 모두의 도서관을 문화교육국 핵심전략으로 하여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국은 7개과 40개팀 현원 2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산 규모는 1629억 원입니다. 기타 일반현황은 서면 자료로 갈음하고 각 부서별 세부 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으로 164쪽 시민 누구나 일상 속 문화누림 환경 조성입니다. 공연 수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다산아트홀 기획공연 13편,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공연 11편, 시립예술단 기획공연 40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추진합니다. 오남읍 시유지 내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누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5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공감 공연·축제입니다. 우리 시 대표 축제인 정약용문화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인문학적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연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가 깊은 광릉숲 축제는 공연·자연·시민참여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북한강 야외공연장은 전문기획공연과 지역예술인 공연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66쪽 시민을 위한 예술·창작·체험활동 지원입니다. 전문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초등학생,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겠으며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167쪽 시민의 삶을 담은 남양주 역사 문화 공간입니다. 남양주 문화의 원형을 찾고 박물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남양주 시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왕숙 1, 2지구 마을기록화 아카이브 전시와 시립박물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시립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한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남양주 역사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교육과 소관 사항으로 170쪽 학업·진로·재능 발굴까지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입니다. 교육공동체의 교육참여를 활성화하고 우리 시 교육인프라를 통해 문화예술과 체험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남양주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특화사업과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어서 171쪽 청소년의 미래를 여는 진로진학교육 레벨업입니다. 인재육성지원센터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힘쓰겠으며 올해는 대입준비 지원 대상을 고1, 2학생까지 확대하여 대입 전문가를 활용한 입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올해부터는 월 1회씩 휴먼북 등을 활용한 초·중·고 학부모 아카데미를 추진하여 새로운 교육제도 변화에 맞춰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72쪽 휴먼북 라이브러리 휴먼북 인생대학 개강입니다. 2024년에는 휴먼북 열람을 확산하고 활동무대를 확장하기 위해 휴먼북 인생대학을 운영하겠습니다. 휴먼북 초대석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을 활용한 정기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휴먼북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운영 등 지역별·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좀 더 많은 시민들이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튜브·쇼츠 영상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73쪽입니다. 전환기 중장년 인생다모작 남양주 평생학습센터 지원 체계화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를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중장년의 생애 재설계를 위해서 인생다모작 학교를 운영하여 중장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고 남양주 폴리텍 기술교육센터, 경기 시청자 미디어센터 등과 대외 협력을 강화하여 평생학습 인프라를 확장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과 소관 사항으로 176쪽입니다. 더 소통하는 청년정책 창구 역할 활성화입니다. 청년의 제안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정책 수혜자인 청년과의 소통 플랫폼을 활성화하여 청년 공감 콘텐츠 및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77쪽 청년창업센터의 기능 확대로 청년 자립 지원 강화입니다. 작년 10월 새단장한 청년창업센터의 공유공간을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여 교육 컨설팅 지원 및 청년들의 네트워크 장소 등 청년종합정보 창구로 남양주 청년의 소통 및 자립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78쪽 청년의 행복한 내일을 위한 지원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추진 및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을 통하여 지역기반 청년일자리를 발굴·매칭하고 청년 도전지원사업, 대학 일자리센터 협업 사업 및 유망 신사업인 드론 기술 교육 지원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청년 인재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어서 179쪽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 맛집 희망 모집입니다. 예체능 전문 인재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 발현을 지원하고 청소년 자치역량을 강화시켜 미래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문화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청소년시설을 지역별, 단계별로 확충하겠습니다.

다음은 180쪽 청소년에게 내 편이 필요한 순간, 더 보호 맞춤 지원입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일시 청소년쉼터의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여 가정과 학교로의 복귀 및 사회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즐거운 등굣길 캠페인과 저소득 가정 및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해 생활비 및 학원비, 생리대 등을 지원하여 내 편이 필요한 순간 더 보호하고 맞춤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으로 182쪽 머물고 싶은 남양주,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 수동관광지 내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 등 몽골문화촌을 재정비하고 수동가족쉼터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추가 조성하여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능내역사문화공원은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3쪽 일상채움 배움 나눔 미래 그림의 정약용 콘텐츠 업입니다. 여유당 야행과 인문토크, 답사프로그램 등 정약용 선생님의 일상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남양주 중심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밀착 정약용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영․유아를 위한 정약용 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어린이 학예사를 선발하고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정약용 학교를 운영하는 등 창의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4쪽 더불어 함께하는 관광 렛츠고 남양주입니다. 자전거길 중심의 어트랙션 패스와 모바일 스템프투어를 결합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광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점자, 수어 관광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열린 관광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5쪽 가치를 더하고 가치를 나누고 가치를 즐기는 문화유산입니다. 지역 문화유산과 전통사찰 보수 정비를 통해 재난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생생문화유산, 전통산사 체험프로그램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합니다. 아울러 남양주 궁집 지하주자장 조성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사항으로 188쪽 시민이 주인인 시민축구단입니다. 출연금 조성은 물론 매 과정마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모여 창단된 시민축구단이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K4리그에 정식으로 참가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요소 도입과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 등 시민구단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89쪽 엘리트 생활체육 아카데미시범사업 추진입니다. 남양주시가 보유한 엘리트 체육인의 휴먼북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와 어린이, 동호인이 함께하는 교류의 통로를 만들어 줌으로써 학교체육부터 생활체육, 엘리트체육까지 한 단계 더 촘촘히 상호 연결되는 상상 더 이상 선진국형 체육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은 190쪽 일상을 건강하게, 무료 생활체육교실 활성화입니다. 남양주시민의 체육 복지실현을 위해 생활체육교실 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홍보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체육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1쪽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체육시설 확충 사업은 평내 체육문화시설 건립 사업 등 10개로써 주요 시설로는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 체육관, 국제대회 개최 가능한 인공암벽장 등이 있습니다. 변화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별, 계층별 소외대상 없이 누구나 손쉽게 1인 1체육에 접근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94쪽 내 집처럼 편안한 공공체육시설입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적으로 안전사고에 선대응코자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과 호평 체육문화센터 수영장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체육시설 유지보수 및 읍·면·동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사항으로 196쪽 노후도서관 지역복합 커뮤니티센터 조성입니다. 공공도서관의 부분 리모델링을 통하여 독서 활동 외에도 교육, 문화, 여가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97쪽 책, 사람, 세상을 잇는 도서관 문화 조성입니다.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하여 책 읽는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공공도서관 접근이 취약한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도서관, 열린이동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뉴미디어 특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을 운영하여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획전시 및 공연 등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사항으로 200쪽 모두가 행복한 공공도서관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정보자원 구성, 도서관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벽 없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열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시민,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도서관 운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공도서관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쪽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상상공작소 운영입니다.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창작과 교육, 창업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교육국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서(문화교육국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교육국장님과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164쪽 봐주시겠어요?

여러 가지 공연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시에서 하겠다는 취지잖아요. 보통 이런 프로그램은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건 사실 예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희가 한 7000명 정도 가입했는데 그걸 활용한다거나 아니면 내손에남양주, SNS라든가 홈페이지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좋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을 하는데 보통 관객들이, 그러니까 시민들이 관심이 많나요? 꽉 차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거의 꽉 찬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주영 위원

지금 홍보 잘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다산 쪽에서와 또 그 외 지역에 문제가 사실은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완벽하게 홍보를 했다고 할 수는 없고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원하는 쪽으로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되는 문제점은 좀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우선 잘 하고 계신데 조금 더 홍보를 강화하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몰라서 못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 부분 많은 노력해 주세요, 올해.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165페이지 광릉숲 축제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일시 보면 5월 또는 10월로 돼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봄에도 한 적이 있긴 한데 가을 축제를 더 많이 했었어요. 날씨라든가 무슨 행사라든가 이런 게 겹쳤을 경우 봄에는 좀 조금 했었고 거의 가을에 많이 축제를 했었는데 혹시 5월에 하게 될 경우에 대해서 준비를 하거나 구상하신 게 있으실까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이 자료가 지난주에 저희가 광릉숲 축제 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9월 28일과 29일로 날짜는 확정을 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봄에는 날씨 때문에 하기 어렵다. 한 번 정도 6월에 했었던 적은 있는데 날씨 관계로 인해서 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서 9월 28일, 29일로 이렇게.

○부위원장 이수련

그렇게 확정이 됐고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부위원장 이수련

여기가 이제 1년에 한 번 열리는 비밀의 숲이다 보니까 콘텐츠가 되게 좋아요. 근데 이게 좀 활용이 좀 안 되고 있고 이게 시민들이 여지껏 이렇게 이끌어왔던 축제인데 작년에 경기도 대표축제로 처음으로 들어가서 지원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받으리란 보장은 없는데 혹시 준비하거나 구상한 건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사실 내일 발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에 가서 내일 발표를 해야 되고요.

○부위원장 이수련

네. 내일 가서 발표하시고 브리핑하는 건가요? 이런 걸 하겠다라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PT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좀 빨리 하네요. 작년 같은 경우도 부랴부랴 늦게 준비해서 한 걸로 알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도의원이 열심히 협조를 해서 진행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좀 빠르게 진행되는 거네요, 그럼.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작년에 제가 정확하게 언제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내일 30일이랑 31일 양일간 해서 발표 후에 결정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일단 소프트웨어가 되게 좋은데 하드웨어가 받쳐주지 않으면 이게 대표 축제로 과연 오랫동안 진행이 될까 의심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항상 뻔한 그런 축제 말고 특색에 맞춰서 준비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데 준비 다 했으니까 내일 또 가시겠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계획안이죠. 확정됐다고 할 수는 없고요. 큰 콘셉트는 보면 숲의 소리나 숲 맛 이걸 얘기하는 거고요. 겨울에는 뭐 다 잠자고 있으니까 소리가 없다가 봄에는 물이 녹으면서 물소리와 새소리, 여름에는 벌레소리, 가을에는 거기에 더해서 바람소리까지 해서 1년에 이틀만 열리는 그 비밀의 숲에 바람소리까지 한 소리의 절정을 들어보라는 숲 맛이라는 이런 콘텐츠로 할 겁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부위원장 이수련

네. 이게 시민들이 이끌어와서 이렇게 좋은 축제가 됐는데 이게 시로 넘어오고 이제 물론 오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코로나로 인해서 잘 안 되다가 지금 진행된 게 두 번 했잖아요. 시민들이 해왔을 때와 차별점은 솔직히 모르겠고 오히려 마지막 시민들이 했을 때보다도 약간 부족한 점이 계속 나타났어요.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고 이게 과연 올해도 경기도 대표 축제로 들어갈 수 있을지 염려가 되니까 좀 만전을 기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164페이지에 오남 복합문화시설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이거 타당성 검토 및 기본 용역 수립이라고 하셨는데 이 사업하겠다고 거의 내부에서 확정 짓고 진행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이게 일단은 타당성 조사를 해서 저희가 리맥, 로맥이 있습니다. 거쳐서 투자 분석을 하고 그것이 확정이 됐을 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타당성 용역 조사를 하는 겁니다.

박은경 위원

1억을 잡아놓으셨잖아요. 기본계획 수립 용역까지 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박은경 위원

이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겠다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아니요. 아직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타당성 조사나 전혀 지금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박은경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기본적인 타당성 조사는 왜 필요해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500억 이상 사업비가 소요가 되면 투자분석센터의 적정성 평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통과될 수 있을지 없을지라든가 또는 이게 사업성에 타당성이 있는지 이런 예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여기 오남복합문화시설이라고 하는 부분이 거기잖아요. 우리 도시공사에서 부지 가지고 있는 거기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옛날 오남 보건지소 옆에 그 부지입니다. 남양주CC 밑에 있는.

박은경 위원

골프장 건설하는 데서 기부채납 받은 부지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남양주CC 골프장 들어가는 진입 부분에 있는 겁니다.

박은경 위원

기부채납 받았던. 여기에 다둥이센터 하려고 했던. 거기 부지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과거에, 네.

박은경 위원

그게 이제 복합문화시설 건립이라는 걸로 지역 주민들하고 거의 얘기가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제가 알기로는 이것을 했으면 좋겠다고 지역 주민들이 말씀이 있으셔서 진행하는 거였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러면 저쪽에 진접, 오남, 별내 이쪽 권역에 문화복합문화 공간은 이걸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전체적으로 복합문화시설이라고 하는데 공연장이라고도 하고요. 전체적으로요. 남양주시에 대한 어떤 배치를 해야 될지는 저희가 한번 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거론되고 있는 게 왕숙2도 있고 진접2도 있고 그다음에 별내, 오남, 다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화도라든가 와부 쪽이라든가 동쪽은 또 없고 이런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다양하게 지금 거론된 5개 지역과 그 외 지역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됩니다.

박은경 위원

기존에는 큰 틀에서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해서 3개 해서 이쪽에 기존에 준비하던 게 사업이 잘 진행이 안 됐었잖아요. 진접 쪽에. 그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하느냐라고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제가 좀.

박은경 위원

네. 말씀하세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오남 복합커뮤니티 그거는 시민들께서 청소년 공간하고 그다음에 공연장,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노인문화시설 이런 걸로 해달라고 기본 방향은 설치가 돼 있는 거고요. 그 공간이 국유지도 있고 사유지도 있고 그다음에 공간이 지금 있는데 그 공간을 어떤 식으로 배치를 해서….

박은경 위원

잠시만요. 큰 틀의 그것만 말씀을 해 주세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네.

박은경 위원

3개 권역으로 나눠서 사업 진행하는 거 일환으로 준비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그거하고 별개로 또 추가로 하시는 건지만 말씀해 주세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3개 권역별로 진접택지 2지구 내에도 있고요. 별내 아트스퀘어 공간도 있고 오남 복합 공간도 있고 3개가 다 추진이 될….

박은경 위원

별도로 추진한다고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네.

박은경 위원

너무 광범위하게. 일단 검토하신다니까 됐고요.

166페이지에 한 건 더 질의드릴게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이 사업 기존에 했던 게 녹촌분교에도 진행을 했었고 정약용 유적지에도 했었잖아요. 정약용 유적지 것은 계속 보존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시설이 있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본인들이 소유권을 가져가겠다면 가져가고 합니다. 그래서 전시 기간만 정해서 하면.

박은경 위원

전시 기간만 정해서?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박은경 위원

이렇게 대략 공공미술 프로젝트 하시는 건데 공공미술이라고 했을 때 대략 조형물, 조각 이런 것들도 많이 차지하는 건가요? 주로 그런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아무래도 조형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요. 꼭 그것만 한정돼 있지는 않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이제 참여하신 예술인들이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도 되는 사업으로 진행을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그렇죠.

박은경 위원

일시적으로 여기에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기간 대략 얼마 잡으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올해 이제 사업 공모해서 진행하시게 되면 지금 세 번째 하는 건가요? 아니면 좀 더 있었어요? 녹촌분교 말고도?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이건 매년 지금 진행한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 번 넘는 거죠.

박은경 위원

유휴 공간에 진행하시겠다고 했는데 야외에도 진행할 수 있으면 공원에 진행을 하셔서 좀 공원의 특색도 좀 살리고 했으면 좋겠는데. 이걸 가져간다는 거 그 계약에 대한 부분은 좀 잘 협의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행하실 때 사전에 우리가 공원 전시를 하게 되면 많은 사람한테 이름도 알려지게 될 거고 조형물도 알려지고 또 공원도 명소가 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좀 논의해서 이런 걸 안에 담을 수 있는지. 계약 사항에 꼭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는 건지를 좀 더 검토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소유권은 보통 작가한테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협의를 해서 진행할 수 있는 거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휴지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요. 공원 쪽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박은경 위원

네. 지역 내 리모델링하는 공원도 있고 신규 공원들도 있고 하는데 공원 특색을 살릴 만한 부분들이 좀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만약에 이 사업을 이 시점에 같이 맞춰서 한다면 사업 진행할 때 좀 같이 검토를 하시고 맞춰서 하신다면 그 공원의 특색에 맞는 거를 공모 사업으로 해가지고 문화예술인들을 끌어낼 수도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국장님께 질문드리겠는데요. 북부 공연장이 예전부터 얘기가 됐었습니다. 예전에 이정애 의원님과 김지훈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저 또한 시정질문 때도 질문했었는데 북부 공연장이 지금 미뤄지고 있잖아요. 문화재 존치 여부로 인하여. 결과는 언제쯤 나올까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 문화재가 출토돼서 그 사업으로 지금 지연이 되고 있고요. 그것만 마무리되면 저희도 용역비를 반영을 해서 바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문화재 존치 여부에 대한 게 올해 나온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언제쯤 나오는지는 아직 정확하게는 안 나와요?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정확한 파악도 부탁드리고요. 그동안 북부권역에서 북부 공연장을 기다려왔고 원래 하기로 했던 부지에서 좀 더 나은 부지, 좀 더 커다란 부지,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다 보니까 기다려오고 미뤄졌던 건데 지금 행여 별내, 진접, 오남 가깝다는 이유로 좀 그러진 않을까 약간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이거 꼭 체크해 주시고 빠르게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166페이지에 청년 예술 창작 지원사업 관련해서 질의할게요.

이건 예산 확보를 못 했나 봐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저희 시에서 못 한 겁니다.

원주영 위원

지속해서 하는 사업입니까? 전년도에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작년도에 1억 가지고 했는데요. 지금 이게 사실 청년 예술가들이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물론 전문 예술인도 다 어렵지만 특히나 청년 예술인들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사실은 예술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던 사업인데 그게 잘 안 돼서 올해 추경 때라도 한번 다시 회복하려고 지금 요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보통 제작비를 받아서 이렇게 제작을 하나 보죠? 지원 대상이 되면 제작비를 받아서 제작을 한 다음에 공연을 하든지 아니면 전시를 하든지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전액 받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최대 500만 원씩 지원해 주기 때문에요. 그걸 가지고 작품을 다 만든다거나 할 수는 없고요. 그걸 보탠 개념으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없어도 그분들의 활동은 그냥 하긴 하겠네요. 하시긴 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지금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원주영 위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취지로?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하려고 하는 겁니다.

원주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167페이지 남양주 문화의 원형을 찾는 전시 기획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왕숙1·2지구 마을기록화 아카이브 전시 계획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거는 올해 새롭게 하는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과거에는 없었는데 저희 남양주시가 계속 개발이 되다 보니까 기존의 원도심들이라든가 이런 곳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과거를 모형이라든가 기록으로 남겨서 과거를 다시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그런… 아카이브는 사실 아날로그로 하는 모음집인데 저희가 이제 디지털로 자료를 모아서 전시하거나 이렇게 하겠다는 그런.

정현미 위원

디지털 자료를 모아 가지고 전시하는 기획전시 같은 것 같은데 취지는 사라져가는 마을을 다시 이렇게 추억하고 되새기는 그런 의미인 것 같네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정현미 위원

계획은 어떻게 계획돼 있어요? 시기라든지 구체적인 계획.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현재는 왕숙1·2지구 사라진 자료를 수집하는 중이고요. 그 수집이 아직 기초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봐서 크게 할 수 있는지 작게 할 수 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는 것입니다.

정현미 위원

올해 중으로 할 계획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그게 또 늘어지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양정역세권이나 이런 데도 준비를 했었는데 아직 거기가 이제 없어지지는 않아서. 작게는 해 봤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상당히 호응도가 높아서. 그래서 좀 확대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현미 위원

어쨌든 처음 하는 기획전시다 보니까 자료 준비나 기획을 좀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 기획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제대로 잘 준비해서 전시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신규 입고된 국가 귀속 유물 이런 것들은 어떻게 발굴이 되고 또 관리가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방금 전에 개발이라든가 집을 짓거나 개간하거나 이럴 당시에 유물이 나오면 그걸 이제 발굴해서 저희가 이제 국가 귀속되는 것을 저희가 보관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하면 한 9500점 저희가 되는데 지금 저희는 계속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물이 계속 나오고는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알겠습니다. 잘 해 주시고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잘 계획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잘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책자에는 기록이 안 돼 있는데요. 문화재단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최종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설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경기도랑 협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이관 사업, 그다음에 신규 사업, 발굴 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고 그것이 확정은 안 됐지만 지금 경기도랑 협의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문화재단 설립에 있어서 어디까지 진행이 된 거예요? 내년 상반기까지 하겠다면.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경기도 협의만 끝나면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경기도 협의 끝나면 그다음에 진행해야 되는 절차가?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저희가 출연하고 정확하게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지만 37억 정도 출연을 하고 그다음에 구성하고, 문화재단을 어떤 팀으로 구성할지. 이런 정도 진행….

박은경 위원

그러면 아직도 아무것도 안 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그리고 조례 만들고. 조례를 하면서 그런 것까지 같이 진행할 겁니다.

박은경 위원

올해 내에 이 사업을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그렇습니다.

박은경 위원

경기도 협의도 아직도 안 끝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아직 안 끝났습니다.

박은경 위원

몇 년째 이걸 붙잡고 있는데 이걸 아직도 진행을 이 정도면 뭘 했다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중간에 이게 자꾸 제도가 좀 바뀌었던 건데 사실 경기연구원에서 용역을 해서 진행해야 되는 절차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간에 들어오는 바람에 용역이 한번 들어오면 한 1년 정도 늦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늦어진 거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박은경 위원

용역은 끝났고 이제 협의만 마무리하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박은경 위원

문화도시 추진 관련해서는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문화도시요?

박은경 위원

그 사업은 전혀 모르세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문화도시 어떤. 지구 지정을 얘기하시는 건지 아니면.

박은경 위원

큰 틀에서 남양주시 문화도시 추진하는 사업. 그거는 준비 안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지금 저희가 그런 걸 하려면 문화진흥법에 규정하고 있는 문화진흥 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그런데 사실 아직까지 문화진흥 계획 수립 자체가 안 돼 있어요. 물론 그렇게 하려면 조례도 만들어야 되거든요.

박은경 위원

조례는 이미 만들어져 있고. 안 하신 거죠? 일단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박은경 위원

다음에 따로 보고 받을게요.

그리고 부서는 지금 자치행정위원회로 바뀌셨으면 적어도 개별적으로 위원님들 찾아뵙고 그동안의 사업들이 이렇게 진행됐었다라고 한 번씩은 말씀드렸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맞습니다. 그거는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167페이지 시립박물관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여기 지금 소장품 중에서 국보급이나 보물급 그런 소장품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국보는 없고요. 보물급은 제가 확인은 안 해봤지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근데 그게 진품이에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진품이….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진품이 아니면 보물로 지정이 안 되겠죠?

한근수 위원

그런가요? 그거 한번 확인을 좀 해 주시고요.

혹시 2023년도에 유물을 구입한 게 대충 어느 정도 현황을 갖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그거는 제가 현재 파악은 못 했고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남양주시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생가가 있는 그런 다산 정약용의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시립도서관이 인구 100만을 보고 있는데 저희 남양주시가 굉장히 왜소하고 거기에 전시돼 있는 소장품들이나 유물들 이런 것들이 너무 초라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이번에 새로 오셨으니까 앞으로 시립박물관에 있어서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보물 그 관계는 다시 추후에 설명을 듣겠습니다,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으면 본 위원장이.

아까 이수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광릉숲축제 추진 계획을 9월 28일로 정했다고 하셨잖아요. 여기 보면 이제 캠핑 등 이렇게 계획을 잡았어요. 실현 가능한 부분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냥 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온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캠핑이라서 거기 숙박을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할 수도 없는 지역이고요, 생물권보전권지역이라. 저희가 하는 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느끼고 배우는 그런 콘셉트로 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소리와 숲맛이라는 얘기를 한 것이고요. 많은 콘텐츠는 넣지 않고. 거기에 워낙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좋기 때문에 숲길을 걷는 위주로 해서 숲을 느끼고 배우는 이런 콘셉트로 진행할 겁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실제 체험보다는 그냥 관람하는 위주로?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부대행사로 체험도 같이 넣을 겁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캠핑 부분은 이제 그렇게 계획을 잡은 거고?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북한강 야외공연장 정기 공연 계획이 있잖아요. 5~10일까지. 몇 번 어떻게 개최할 계획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작년에는 저희가 6회를 했었는데 올해는 한 4회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화도 지역 쪽이 사실 축제나 행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약용이나 광릉… 이제 남부, 북부는 있는데 동부권 쪽에는 없어서 그런 계획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북한강 공연장 자체가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대관이나 또는 이제 경연대회 쪽으로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래서 수상 레저 대회와 같이 연계해서 진행하시겠다?

○문화예술과장 강호진

그거는 쉽게 진행할 수 있지는 않고요. 고민은 저희도 그거는 해보겠지만 민간과 같이 하는 것은 화도 쪽이나 이쪽 같이 논의를 좀 해 보고 진행해야 되고 저희가 속단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은 잡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교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미래교육과는 남양주시의 학교를 지원하죠?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우리 남양주 조례에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올해 남양주에서 생존수영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사업이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매년. 그러니까 생존수영법이 생기고서부터는 계속하는데 교육청과 시가 5대 5로 해서 3학년, 4학년은 무조건 의무적으로 생존수영을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우리 조례에 보면 학교에 정의가 돼 있어요. 아시죠? 초중고. 그다음에 또 뭐 있는지 아세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특수학교.

원주영 위원

등록된 대안학교.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우리가 생존수영 올해 지원하는데 그 대안학교 혹시 포함돼 있어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대안학교 포함 안 돼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유가 있을까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예산이 일단은 이제 교육청과 저희가 5대 5이기 때문에 대안학교는 아마 교육청에서 별도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별도로 아마 지원이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시 조례에 이렇게 돼 있잖아요. 생존수영 교육 지원을 할 때 초중고 외에도 또 등록된 대안학교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돼 있습니다. 거기도 학생들이 많이 있어요. 그 학생들도 생존수영을 배워야 되는 건 맞고. 그 부분은 다 동감하실 것 같은데 다만 예산 상황이 녹록지 않아서 그랬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우리 남양주시의 학생들이에요. 그래서 대안학교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알겠습니다.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당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170페이지 미래교육협력지구에 대해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원래 남양주시가 혁신교육지구였다가 이번에 민선 8기 되면서 경기도의 또 교육 기치가 바뀌면서 미래교육협력지구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혹시 혁신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바뀌면서 명칭에 물론 변경도 있지만 혹시 내용의 변화도 있나요? 어떤 내용들이 더 강화되거나 보완되거나 아니면 변경된 부분이 있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바뀌면서 가장 부각되고 있는 거는 학생을 학교에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우리 시와 공동으로 해서 교육 공동체를 형성해서 함께 이렇게 지원해 주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전보다는 지금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그래서 학교별로 학부모회가 있어요. 그 학부모회에 저희가 이제 돈을 시비로 지원을 200만 원씩 지원을 해줘서 학부모회에서 자체적으로 학생들과 같이 협력해서 학교폭력을 예방한다든가 아니면 캠페인을 한다든가 바자회를 한다든가 해서 학교에 직접 학교 수업이나 이런 걸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많이 지원을 해주는 걸로 강화를 했고 그리고 학생자치회 활동은 원래 있었지만 저희가 이번에는 조금 더 해서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학생자치회는 모두 다 지원을 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제 학부모들이 있는데 그 학부모들이 먼저 학생들에 대한 교감도 하고 소통을 해야 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학부모 아카데미를 올해 권역별로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이렇게 바뀌었고 나머지는 이제 일상적으로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올해 이제 좀 바뀐 것은 다산 정약용 선도학교라고 그래서 교육청에서 작년에 5개 학교만 지정해서 했던 것을 우리는 이제 시에서 같이 5000만 원 들여서 이렇게 20개 학교를 선정을 해서 정학용 선도학교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여러 가지 바뀐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조금 더 교육 공동체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학부모님들이 더 학교에 교육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더 강화됐다는 그 말씀이시죠?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정현미 위원

교육 공동체라는 게 학생, 학부모, 또 교사, 마을 이렇게 또 4주체를 요새 일컬어서 교육 공동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학부모들이 조금 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역량 강화라든지 기회라든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강화된 것 같은데 마을과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도 조금 더 많이 고민해 보시고 그런 프로그램들을 기획을 해보세요. 해보시고 이게 남양주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교육 공동체에 대한 방향 모색이라든가 콘텐츠 내용들이. 예를 들어서 서울특별시의 어떤 교육 공동체 활동 같은 것들, 타 지자체, 한번 이렇게 사례 연구를 좀 해보시고 어떤 활동들을 좀 이렇게 강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 고민을 좀 더 해 주십시오.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잘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미래교육협력지구가 혹시 남양주시 전체를 일컫는 건 아니죠? 지구를 어떻게 나누는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미래교육협력지구가 남양주시 전체입니다.

정현미 위원

제가 지금 당부드린 말씀 잘 유념해 주시고 정말 교육 공동체가 뭔지, 어떻게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되는지 그런 고민들을 조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171페이지 진로교육 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1타 강사 강의인가요? 무엇일까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인터넷에 강남 인강이라고 하면 강남구청에서 유명한 1타 강사들만 이렇게 해서 수강을 해주는 게 있는데 저희가 그 수강료를 무료로 지원을 해서 우리 시도 같이 참여를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일단 강사들 수강료 이거 금액이 상당할 것 같은데 그러면 몇 개를 몇 명한테 어떻게 제공을 하실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중고등학생하고 학교 밖 청소년까지 이렇게 해서 1500명을 하고 있습니다. 대안학교까지 이건 포함을 해서 1500명이고 한 학급당 교사가 1명을 추천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 127개 학교니까 1300개 학급이 있으니까 1300명,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에 이제 선생님들이나 아니면 학생들이 지원을 개별적으로 하는 그 200명 해서 저희가 1500명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4만 5000원 1인당.

○부위원장 이수련

그러면 인강이 몇 회짜리가요? 1회에 4만 5000원인가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1년 수강.

○부위원장 이수련

혹시 이런 거 수요조사 같은 건 다 됐나요? 기존에는 하신 적이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2023년도 했고요. 수요조사 다 해서 이제 올해 또 같이.

○부위원장 이수련

반응도 좋았나요? 이게 또 무료다 하면 또 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추천을 해 줍니다. 이 학생은 의욕도 있고 한데 가정 형편이 어렵다 하는 학생을 학교에서 추천을 해주는 거고요. 그리고 학교 밖 아이들도 자발적으로 본인들이 하고 싶은 아이들을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저희가 지원을 해줘서 수강을 하면 실효성은 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런 경우는 전년도에 혜택을 받았던 친구더라도 또 받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활용하는 친구들만 활용하지 안 하는 친구들이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는데 이런 거에 대한 매뉴얼 같은 건 있나요? 중복으로 지원이 된다거나. 저는 하는 친구들이 보는 것도 맞다고 보긴 하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그런 거는 저희 매뉴얼은 없고요. 작년에 신청을 해서 1년 동안 잘 보면 또 이제 신청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해주고 또 본인들이 해서 학원도 다니고 개별적으로 하잖아요. 그런 학생들은 신청을 안 하기 때문에 신청하는 학생들은 꾸준히 이걸 신청합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그리고 또 여쭤본 김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일대일 대입 수시·정시 진로진학 컨설팅 이거는 또 어떤 방식으로 선정하고 지원해 주고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이건 8월에 수시 컨설팅을 하고요. 10월에서 12월까지 온라인으로 AI 면접 준비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12월에는 정시 컨설팅을 합니다. 그래서 8월에 수시는 온라인으로 저희가 인재육성센터라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신청을 개별적으로 하고 만약에 저희가 수시가 한 200명 정도를 하는데 그 이상으로 들어왔다 하면 이제 거기서 추첨을 합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그리고 지금 시정업무계획에는 없는 질문인데요. 혹시 교복은행 제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교복은행 제도 굉장히 좋은 제도고 물려주고 서로 이렇게 나눔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이제 ‘18년도부터 우리 시에서도 지원을 해줬지만 지금 세탁비하고 수선비를 교육청에서 3200만 원씩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중복 지원이라 저희가 안 해주고는 있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좋은 사업인데 공간 부족이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미래교육과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저희가 그것도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 자체는 굉장히 좋은데 그게 이제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교육 자재 추진하고 교육청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사실 우리 시에 지금 자원봉사나 아니면 비영리 민간단체가 굉장히 많고 그런 개별적인 좋은 나눔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다 공간을 이렇게 지원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이게 우리 시는 교복 나눔 지원 조례가 있는데 거기에는 이제 지원을 해주게끔 돼 있어요. 근데 국가 법에 공유재산관리법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청사를 제공을 할 때는 어떤 법적으로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대상들이 있는데 거기에는 비영리 민간단체는 빠졌습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하는 사업이나 행사나 이럴 때만 지원을 해주는 거고 이렇게 장기적으로 비영리 민간단체에 제공을 할 수는 없거든요. 이게 상충이 됩니다, 법이. 그래서 또 이제 이게 ‘20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이 됐더라고요. 왜 거기만 특별히 이렇게 해 주느냐. 그래서 타 단체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 해서 지원을 저희가 안 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상위법에 하더라도 자원 순환이라든가 교육 사업에도 좋은 점이 많은 사업이다 보니까 시에서는 좀 해결해 주거나 도와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법에서 안 되니까 안 되고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다른 단체와의 또 문제 때문에 그렇다가 아니라 다른 단체와 다른 점이 또 있지 않습니까? 또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이게 또 예산 낭비라든가 교복지원금이 또 저희 남양주시 같은 경우는 경기도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이 들어가다 보니까 좀 차별화된 그런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이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같이 고민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172페이지에 휴먼북 인생대학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휴먼북 인생대학이라는 사업의 목적이 뭐예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아시겠지만 우리 시의 주요 정책 사업으로 휴먼북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있는데 이게 그동안은 기반을 다진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는 이것을 활성화시켜야 되고 또 재능이 있고 정말 전문적으로 이런 학식과 경험과 이런 풍부한 분들이 지금 317명의 휴먼북들이 등록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휴먼북들을 시민들이 일대일로 열람을 해서 일대일로 대응을 해서 저희가 이렇게 해줬는데 이런 것보다는 저희가 여러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들어봤는데 1명의 휴먼북에 대한 경험이나 아니면 재능이나 이런 거를 마치 학교처럼 그분이 시니어 연기 수업을 한다 그러면 그런 걸 원하는 분들을 모집을 해서 여덟 분이나 열 분 정도 이렇게 모집을 해서 8차시나 10차시로 계속 꾸준히 해서 나중에 10차시가 되고 나서 이분들이 소공연을 한다든가 이런 취지의 이것이 휴먼북인데 이렇게 한 번 딱 1시간 듣고서 어떤 영감을 얻거나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것도 계속하고 있어요, 상설 운영으로. 하지만 저희는 올해부터는 진짜 실질적으로 그분들의 재능을 우리가 좀 얻어서 어떠한 본인의 걸로 습득하려면 8차시에서 10차시는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휴먼북 인생대학을 기획을 했고 이런 분들이 자발적으로 굉장히 지금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운영을 1년 동안 휴먼북 운영을 하기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8차시 정도 일정 기간 동안에 계속 강의의 형식을 하는 거예요. 수업의 형식을 하는 거예요? 소규모 수업의 형식.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그거는 이제 과목별로 다 틀린데 만약에 무용, 연기 수업, 아니면 이제 사진 촬영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자면 사진 촬영 그러면 실제 나가서 수업을 체험형으로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영상 편집하는 기술도 내부적으로 하고 또 어디 가서 그런 박람회나 이런 것도 같이 한번 참여해 보고 이런 식의 수업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멘토가 그렇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그런 분들을 지금 일대일… 그래서 저희가 317명이… 저도 이제 여기 처음 왔으니까 휴먼북들의 개별적인 성향이나 그분들의 의견을 지금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지금 그룹별로 해서 만나서 이런 취지가 있는데 인생대학을 원하시는 휴먼북들을 저희가 또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멘토는 무료로 봉사하시는 거죠? 재능기부.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재능기부죠.

원주영 위원

그렇게 일정 기간 동안에 시간을 본인이 써도 그런 노력에 대해서는 무료로 재능기부를 하겠다.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무료인데 이제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해줘야 되겠죠.

원주영 위원

좋습니다. 디딤돌 캠퍼스라고 있어요. 대상은 청소년 누구나, 장소는 13개소 공공도서관. 이 공공도서관의 어떤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뜻으로 이렇게 표시해 놓으신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이거는 이제 학생들이 이렇게… 여기가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사실은 정약용 도서관에 있지만 학생들의 거리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하기가. 그래서 읍면동에 13개 공공도서관이 있는데 아직 협의가 안 됐습니다. 도서관운영과랑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학생들이 제일 접근하기 쉬운 장소가 공공도서관이 아닌가 싶어서 저희가 공공도서관에 이 휴먼북 정기 8차시 프로그램을 하고 여기에서 학교와 도서관은 가까우니까 여기서 아까 말씀드렸던 그 휴먼북 인생대학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디딤돌 캠퍼스의 프로그램은 어떤 거를 생각하고 계세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도 협의가 끝났는데 거기에 이제 공유학교라고 있습니다. 4차 산업, AI 이런 거. 그다음에 정말로 인생 스토리에 관계된 것들, 그다음에 재능, 예체능에 관계된 거들에 대한 분야별로 나눠서. 우리가 휴먼북들이 지금 10개 분야가 있습니다. 그 분야를 다 매칭을 해 가지고 학생들도 개별적으로 온라인으로 모집을 할 거예요. 학교에 찾아가서 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개별적으로 모집을 해서 학교 수업이 한 3~4시에 끝나니까 수업 뒤에, 그리고 주말에 할 학생들을 모집을 하죠. 그리고 휴먼북들을 매칭을 시켜서 하려는 겁니다. 분야는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 계획이 지금 구체적으로 다 마련이 돼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 돼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구체적으로 마련이 돼 있지 않죠. 1월 지금 보름 정도 이게 우리 직원들과 같이 계획을 수립한 거고 그리고 이 8차시에 대한 이 수업은 디딤돌 캠퍼스는 분명히 돼 있습니다. 할 예정이고요. 단지 어느 휴먼북을 선정을 하느냐. 그건 굉장히 신중해야 되니까. 학생들하고도 계속 교류를 해야 되고.

원주영 위원

그런 세부적인 거는 이제 그 부서에서 알아서 할 내용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우리 의회에 지금 보고하시는 거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계획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계획이 있어요?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네.

원주영 위원

계획이 있으면 그 디테일한 부분들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좀 해 주세요. 이 부분에 있어서. 이 자료로만 봤을 때는 이 인생대학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취지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사실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따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이유미

알겠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미래교육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훈(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청년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님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혜연 위원님.

전혜연 위원

전혜연 위원입니다.

177페이지 올해 청년 창업 교육과 컨설팅 지원 계획 어떻게 되시나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과 각종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단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입주자들에게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요. 그 외에 창업을 희망하는 그런 청년들에게도 저희가 수요를 조사해서 1년 동안 컨설팅을 지원할 거고요. 그리고 지금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입주자들에 대한 교육이 따로 있는데요. 2월 7일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서 창업에 성공하셔서 운영을 하시는 청년들에게 더 다가올 수 있는 그런 분들로 해서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특강과 그리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올해 몇 회 정도 어떤 교육 내용으로 구성하실 계획이세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컨설팅 같은 경우는 20만 원씩 해서 50명 지원을 할 계획이고요. 창업 교육은 두 가지로 해서 아카데미 형식으로.

전혜연 위원

컨설팅 지원 금액으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컨설팅을 지원해 주고요. 컨설턴트에게 저희가 이제 컨설팅비를 지원을 하는 사업이죠.

전혜연 위원

네. 교육은 몇 회 정도 하실 거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교육은 저희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아카데미 식으로 해서 몇 회차로 하는 교육하고요. 그리고 일회성으로 해서 1, 2차 정도로 하는 교육을 두세 가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우리 시 재정경제국에서 비슷한 업무를 굉장히 체계화해서 잘 운영 중인데 타 부서와 소통하거나 논의하신 적 있으신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지역경제과와 소통해서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어떤 부분 소통하셨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지역경제과하고 지역경제 일자리 같은 것들을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입주스토어와 어떻게 문화체육시설 연계해서 지역 상생 끌어내실 건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입주인 청년들이 일단은 손님들이 또 많이 와 보셔야 되고 그리고 프로그램 같은 걸 활용을 해서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게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있는 프로그램 같은 거나 저희 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많은 센터의 프로그램들을 청년창업센터에 와서 입주 청소년들의 프로그램과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본 위원이 지금 이렇게 디테일하게 문의를 드리는 건 앞서 존경하는 박은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 문화교육 청년과를 비롯해서 몇몇 과만 사전에 의회랑 소통을 하지 않으셨어요. 특히 문화국은 자치위에서 처음 업무보고 하시는 자리인데 오늘 본 회의장에서 이렇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교육국이 행사 일정으로 외부 일정이 많은 줄은 아는데 타 부서도 바쁜 만큼 타 부서는 미리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어요.

국장님 앞으로는 국장님이 챙기셔서 부서가 미리 의회랑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네, 알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알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176페이지 봐주세요.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가 있습니다. 각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좀 설명해 주세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우리 시 청년 정책에 대한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조정을 하는 기능이 있고요. 청년정책협의체는 우리 시 청년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이라든가 의견 수렴 그리고 정책 제안 등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정책 제안의 기능이 있죠. 그 협의체 같은 경우에 보통 연중 몇 회 정도 회의를 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작년 같은 경우에는 청년정책협의체에서 회의를 6회 정도 했고요. 그리고 청년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서 청년 축제에 관한 것만 10회 정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협의체에서 아까 말씀하신 정책의 제안 기능도 있어요. 그러면 작년에 그렇게 활동을 했는데 정책을 제안하고 실제로 그 정책화된 것, 우리 시의 청년 정책화된 것이 있어요, 혹시?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작년에는 청년 정책 제안을 별도로 하지는 않았지만 저희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 것을 정책협의체에서 올라온 사항들을 협의하고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요. 그리고 이제 사실 작년은 상반기 때는 코로나 이런 걸로 아직 많이 운영을 못 했고 올해는 올해 1월에 간담회 겸 회의를 했는데요. 그때 올해가 임기가 끝나는데 임기 전에 1건을 꼭 정책을 제안하기로 해서 분과별로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에서는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원이라는 것이 우리가 어떤 기준을 정해서 이렇게 하라라는 것이 아니고 그 청년들이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된다라는 당부를 좀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실제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청년 정책으로 정책화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올해 좀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179페이지 청소년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청소년들 미래세대 인재 육성 해 가지고 문화예술 재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획들 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 눈에 띄는 데가 e스포츠 대회가 있네요. 올해 처음 e스포츠 대회 한 번 개최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작년에.

정현미 위원

네. e스포츠 대회가 어떻게 운영이 됐었는지 짧게 간단히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작년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서 그리고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청소년수련관에 위탁해서 운영을 했는데요. 저희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해서 50개 팀 30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정현미 위원

그래서 청소년수련관 내에서 e스포츠 대회를 개최를 한 건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그리고 그때 청소년예술제 할 때 같이 해서 다른 부스 같은 것도 체험 부스도 같이 운영을 해서 청소년들이 많이 구경도 오고 응원도 오고 참여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남양주시 관내 청소년들인 거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정현미 위원

그러면 e스포츠 대회를 하려면 보통 컴퓨터 시설이나 게임 할 수 있는 그런 기기들이 있어야 될 건데 그런 것들은 잘 구비가 돼 있는 건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저희 청소년 수련관에도 이제 그런 교실이 있기 때문에 구비가 되어 있고 또 이게 대회이기 때문에 혹시 이제 좀 그때 상황에 따라서 작동이 안 되거나 그러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대여를 하고 책임져서 하는 그 업체에다 맡겨서 운영을 합니다.

정현미 위원

네. e스포츠가 새로운 어떤 청소년들 문화로 각광받고 있고 또 남양주시 차원에서도 그런 트렌드를 읽고서 활성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작년에 잘 운영을 했다니까 올해도 잘 기획하고 운영하시고 프로그램도 추후에 조금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그리고 하단에 청소년 공간 활성화 및 확충 사업이 있네요. 가장 빠른 게 보니까 ‘24년도 조성 예정인 것이 있는데 이거 좀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현재 다산동과 오남읍에 청소년 시설 추진하고 있고요. 다산동은 저희가 공원 내에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한 것을 기부채납 받아서 저희가 인테리어 한 다음에 올해 6월에 개관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오남읍은 지금 임차를 절차를 완료해서 리모델링해서 6월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정현미 위원

이거 관련해서 자료 좀 추후에 이렇게 준비해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180페이지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학교 밖 청소년이라 그러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안학교 학생들도 여기 포함이 되는 거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대안교육기관을 포함을 해서 학업을 중단하거나 또 아예 비진학한 청소년 그리고 근로청소년 등 정규 학교에서 교육받지 않는 청소년들은 다 해당이 됩니다.

한근수 위원

지금 우리 시에 대안교육기관으로 신고된 업체는 학교라고 그러기는 좀 저거하고 기관은 몇 개 정도 되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현재 경기도에 신고한 대안교육기관은 저희 남양주시에 6개 기관이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6개 중에 3개는 등록을 했고.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한근수 위원

등록을 한 그 3개 교육기관은 일부 우리가 지원도 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프로그램 지원.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프로그램 지원은 6개. 신고한 대안교육기관은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러면 이 신고한 교육기관하고 등록한 교육기관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등록한 것은 교육청에다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등록을 한 건데요. 그 기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혜택이나 지원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올해 2024년도 주요 사업 예산 책정된 그 사업 좀 대략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저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사업비로는 15억 정도를 예산 편성했고요. 요즘에 마음이 아픈 그런 청소년들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정규 학교 과정을 이수하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러한 청소년들의 심리, 진로 검사 등 상담을 많이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학습을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그런 청소년들에게는 학습 지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직장이나 진로를 위한 그런 청소년에게는 진로교실이라든가 직장 체험 그리고 자격증 취득 같은 것을 지원하고 그리고 또 검정고시 교재 지원이라든가 문화예술 체험 등 그런 것을 지원하고 있고 또 이렇게 활동을 하게 되면 또 급식 지원하고 있고요. 활동비를 약간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네. 소외되기 쉬운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 관리나 지원에 있어서 조금 더 세심하게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년정책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185페이지에 남양주 궁집 관련 질의드릴게요.

전년도 사업했던 거하고 올해 2024년에 사업할 거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궁집 내에서 활동하는 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가 2024년도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을 응모해서 선정이 돼서 화길옹주와 관련된 사항들을 화길옹주 시집 가는 날이라든가 만나러 가는 날 그다음에 궁집 서포터즈 활동 이런 활동들을 좀 했고요.

박은경 위원

‘23년도에 했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네. ‘23년도에 했고 ‘24년도에도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같은 사업들을 좀 더 하면서 올해는 화길옹주 퇴교 수업받는 날 이런 사업들을 확장해서 화길옹주와 관련된 사업들을 확대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저희가 2023년도에는 야간 음악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하루 정도 했었는데요. 올해도 겨울에 계획을 해보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사업을 많이 추진을 할 수 없는 게 지금 초가집 보수 사업을 저희가 좀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안전상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제한적인 활용 사업을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초가집 보수 사업은 이엉 잇기 사업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네.

박은경 위원

이엉 잇기 사업도 교육 사업 쪽으로 풀어나갈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아니요. 그거는 집을 보수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교육 사업으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던 사업들 중에 그래도 지금 화길옹주 시집 가는 날, 만나러 가는 날, 퇴교 수업받는 날 이렇게 세 가지는 하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그렇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여기 방문하는 거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방문하는 거는 상반기에는 당분간은 좀 공사나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방문은 당분간 제한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초가 보수 사업하는 게 언제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올 8월까지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상반기 내내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네.

박은경 위원

궁집 관련해서는 작년에 잠깐 일시적으로 열었던 부분 말고는 지속적으로 계속 사업이에요. 계속 닫혀 있고. 그리고 주차장 ‘25년 말로 잡고 있으시잖아요. 그래서도 닫혀 있지만 그래도 한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좀 열어서 관람할 수 있게 여전히 열어놓고 초가 부분은 일정 한군데 위치해 있잖아요. 막아놓고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들어가는 입구나 이런 부분들이 좀 큰 차들이 또 운행이 돼야 되고 해서 저희가 안전상의 부분이 있어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최대한 단체 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협의하에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럼 상반기 내에 마무리 좀 빨리 하셔서. 8월은 벌써 또 장마지고 이래요. 그전에 하셔야죠. 이왕 사업하시려면. 그리고 나머지 사업들은 작년에 했던 사업들 되게 반응 좋았잖아요. 화길옹주 시집 가는 날 이런 것들. 진짜 전통혼례를 했던. 이 사업 맞는 거죠? 같은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아니요. 이 사업하고 전통혼례 사업은 별개의 사업이었습니다. 그 사업은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 공모해서 저희는 장소를 제공해서 했던 사업입니다.

박은경 위원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사업들 궁집 야행했던 사업이랑 나머지 사업들은 좀 한계가 있었을 거예요. 많은 시민들이 겪었다라는 느낌은 안 들거든요. 이 사업이 작년에 했던 전통혼례 직접 하시는 사업들 너무 좋았어요. 이런 것도 지역 주민들이 했던 것도 받아서 좀 했으면 좋겠고 전반적인 사업 내용은 제가 추가로 받을게요.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182페이지 자연 속 힐링공원 남양주 공공캠핑장에 어린이놀이시설 추가 조성 되어 있는데 어린이놀이시설 어떤 거 혹시 생각하신 거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그네나 그냥 아이들 타고 노는 미로 같은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이수련

가족쉼터 놀이터 규모가 좀 큰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그런데 거기에다 어린이놀이시설 추가 몇 개 놓고 어린이놀이시설이라고 하기에 좀 그렇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좀. 저희가 이 공간이 바로 하천 옆에 있는 거기 때문에 아이들이 하천에도 내려가서 놀고 위에서 간단하게 노는 그런 시설로 조성을 해보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그러면 하천 물놀이와 위에 올라와서 연계될 수 있는 놀이를 좀 방안을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단순하게 그네라든가 미로 올라타기가 아니라 물에서 놀고 모래놀이를 하고 물에 잠깐 내려갔다 온다거나 이런 식으로 좀 연계되는 걸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규모도 작은데 이렇게 두시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게 될 수 있으니까 좀 더 생각을 하시고 특화된 놀이터를 만드는 게 자연하고 어우러지는 그런 놀이터를 구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그리고 머물고 싶은 남양주라고 했는데 한 번 오면 이동하는 데도 좀 어려움이 있어요. 자차 아닐 경우. 그래서 저희 지금 시에 1억 5000 개조 비용 들여서 만든 트롤리버스가 있습니다. 딱 보면 관광용 같아요. 땡큐버스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로 돌려서 운행하는 건 어떨까 생각하는데 북부권역에서는 광릉숲을 연결해서 한번 운영을 해주고 이제 수동 지역이라든가 북한강 지역이라든가 이렇게. 그러면 그 버스를 타기 위해서 땡큐버스처럼 시간 맞춰서 이동형 버스가 아니라 관광형 버스로 그 버스를 타기 위해서라도 찾아올 수 있는 남양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생각하시거나 앞으로 계획하실 건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저희 지역이 차가 좀 많이 막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티투어 예전에 했던 그런 사항보다는 현재 이제 땡큐버스가 트롤리버스가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 버스를 관광지가 있는 곳에 배치를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동 관광지 쪽에는 노선버스 중에 트롤리버스가 1대 정도 투입 예정을 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광릉숲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대중교통과하고 협의해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그런 식으로 저희가 배치를 하는 게 조금 운영하는 데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시내에서 생뚱맞게 한두 대 보여지면 ‘저거 뭐야’ 이게 아니라 ‘여기 가면 여기를 볼 수 있어. 관광을 볼 수 있어. 이 버스를 타기 위해서라도 여기 가서 놀다 올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협의하고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김지훈 위원입니다.

우리 몽골문화촌에 있는 공연장 리모델링 하는 거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네. 맞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그게 올해 6월에 준공 예정으로 돼 있는데 이게 사실 몽골문화촌이 조성된 지 꽤 됐잖아요. 그러다가 이제 조금 일종의 방치가 돼서 시 예산도 계속 투입됐던 상황이 있었던 것 같고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향후에 하반기 어떤 계획이나 이런 거 좀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현재로서는 저희가 차별화해서 어떤 이색 공연을 준비는 하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안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만 지금 갖고 있는 거고요. 일부 공연장을 리모델링해서 지역 주민들이라든가 캠핑장하고 가깝기 때문에요. 캠핑장에 오시는 분들의 볼거리를 좀 마련을 해 드리고요. 저희가 캠핑장뿐만 아니라 반대쪽에 몽골 전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몽골 전시관하고 이런 부분들을 또 리모델링을 해서 재개장을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몽골문화촌에 몽골 게르형 카페라든가 그다음에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스마트한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체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미디어아트라든가 이런 거를 좀 영상관 그런 것들을 건립해서 좀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들어보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지금 말씀하셨던 미디어아트 영상관이라든지 체험관 같은 경우는 추후에 예산이 반영돼야 되는 상황인 거 같고 예산이 확보되면 이제 이걸 또 준공하고 이러려면 또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몽골문화촌을 만들어지고 또 같은 반복적으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잘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그다음에 이게 수동 지역 주민들도 마찬가지로 우리 능내역사문화공원 같은 경우에도 준비하실 때 그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이 일단 우선적으로 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네. 주민분들하고 많이 얘기를 해서 원하시는 쪽으로 좀 활성화가 돼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화도읍 금남리 부지 내에 공공캠핑장 2호점 조성 예정에 있어요. 지금 우리 1호점은 어디에다.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수동 캠핑장. 수동에 있는 가족 캠핑장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많이 이용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저희가 45면 정도 되는데요. 여름철에는 굉장히 많은 인기가 있고요. 지금도 장박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용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비용은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비용은 하루 하는 데 5만 원.

○위원장 김지훈(국)

그리고 화도 금남리 부지 내에는 몇 면 정도 조성할 예정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여기는 지금 아직 정확하게. 협의 중에 있는 사항이어서요. 40면에서 많게는 50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비예산으로 해 놓는 건 또 이유는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주연

저희가 공공기여 사업으로 해서 조성해서 저희 쪽에 기부하신다는 분이 계셔서요.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18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여기는 나와 있지는 않은데 엘리트 체육 관련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올해 하계 올림픽이 있는 해죠? 우리 시에서 출전 선수가 지금 혹시 있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올림픽에는 유도의 안바울.

한근수 위원

확정이 됐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거의 확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지금 국가대표 선발전이 아직 다 안 끝난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거 한번 체크를 좀 해줘 보시고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엘리트 체육이 좀 발전을 하려면 밑에 생활체육이 좀 함께 발전을 해야 되는데 저희 지금 생활체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민체전이 있는데 저희 예전에는 성적이 2018년도인가 그때는 종합 4위까지 저희가 한 전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거의 뭐 1부 리그에서 저희가 거의 최하위권을 지금 유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올해 예산을 보니까 이런 직장인부 도민체전 관련해서 크게 예산이 오른 것 같지 않은데 도민체전에 대해서 어떤 방안이나 성적 향상을 위해서 그런 거 혹시 생각하신 게 있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그 부분은 저희가 어차피 체육회 쪽에서 전반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성적을 많이 낼 수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이나 이런 것들도 필요하고 또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도 더욱더 활성화를 시켜서 좋은 성적이 날 수 있도록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0위권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게 저희가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예전에는 예산에 선수 영입을 위해서 체육회에서 많이 또 노력을 했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많이 지원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위원장 하나 더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네.

한근수 위원

194페이지입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수영장 천장 시설 개선 공사인데요. 이거에 대해서 대략적인 사업 방향을 한번 이야기를 좀 해 주십시오.

○체육과장 유형식

이 사업은 천장 경량철골조 부식하고 공조덕트 설비 내구연한 경과로 인해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공사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은 지금 도시공사로 사업비가 이관이 돼서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근수 위원

우리 체육과에서 도시공사를 관리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걸 좀 잘 봐야 되는데. 호평동 체육문화센터가 천장이 일부가 덕트가 그 안에 철구조물이 부식이 돼서 떨어졌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 안에 조사를 하다 보니까 완전히 부식이 돼서 더 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천장 전체를 지금 리모델링하는 그런 사업이에요. 한 3개월 정도 운영을 안 하면서. 그러면 호평동 체육문화센터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건립됐던, 그 이전에 건립됐던 체육문화센터들도 그 천장 구조를 한번 봐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공조 방식이 그전에 했던 것은 아마 그냥 실내 공기를 외부로 빼내는 그런 공조기를 사용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짓는 그런 공조 시설은 제습공조기를 사용을 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새로 호평체육문화센터 여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습공조기로 들어가는지. 그 이전에는 그냥 공기만 빼냈기 때문에 수영장 물이 천장으로 올라가서 그 안에를 이제 부식을 시켰던 그런 사항이었거든요. 그러면 우리 체육과에서 공조기 시설도 어떤 공조기가 들어가는지를 한번 좀 체크를 해보시고 그다음에 호평체육문화센터하고 거의 같은 시기나 그 이전에 했던 수영장들 천장 구조의 안전성 이런 거를 좀 미리 파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보충설명을 드리면 이번에 설계에 제습공조기는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고요. 다른 체육문화센터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제습공조기는 관리가 좀 힘들다고는 하더라고요. 직원들이 매일 그걸 청소를 해줘야 된다라는 그런 어려움은 있지만 그것도 한번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김지훈 위원입니다.

올해 여기 사업에 나와 있지 않은 사업인데요. 우리 관내 남양주시 같은 경우에는 야구가 사회인 야구도 그렇고 유소년 야구도 그렇고 야구인 활동하는 인구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고 관련된 민원도 제가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우리 관내에 있는 야구 시설들이 대부분 다 불법이다라는 얘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1월부터는 예를 들어서 입찰 방식으로 줬던 구장들을 다 도시공사로 위임해서 이제 월별로 해서 임대를 이렇게 사용하게끔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문제점들이 굉장히 심각하더라고요. 민원도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사회인 야구단 같은 경우에는 리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1년 정도의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구장이 확보돼야지 리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입장이 있고 우리 도시공사에서 운영할 때는 이게 연 단위로 이렇게 임대해 줄 수 없고 달별로 이제 접수순으로 해서 이제 시간대를 배정해 주는 입장 차이가 있는데 이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제가 봤을 때 이 야구장들이 이제 구성될 때 일종의 어떤 합법적인 그린벨트 행위 변경이라든지 이런 절차 없이 그냥 구성됐던 내용들도 있고 우리 시의 입장도 좀 난감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우리 체육과장께서 잘 판단하셔서 우리 사회인 야구단이나 유소년 야구단들이 구장들을 좀 확보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대비책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올 초에 건의를 드리는데 간담회도 한번 가져주시고요. 이 야구장 관련해서 한번 좀 심도 있게 좀 대안책이 나와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190페이지에 생활체육 아카데미 확대 운영 질문드리겠습니다.

테니스, 빙상 2개 종목 해서 6개 종목 됐어요. 테니스, 볼링, 마라톤 외 3개 종목 뭘까요?

○체육과장 유형식

총 6개 말씀드리면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하고 패밀리 볼링, 건강 마라톤, 여름철에 실내 서핑, 그다음에 실내 스포츠인 당구, 그다음에 스포츠 클라이밍 이렇게 6개 종목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관내 실내 서핑장 몇 곳 있을까요?

○체육과장 유형식

1개소 있습니다. 화도읍에 하나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죠?

○체육과장 유형식

네.

○부위원장 이수련

저희 남양주시의 자연을 활용해서 수상스키 이런 게 작년에 있었어요. 잘 됐었나요? 북한강 수상레저 추진했던 거.

○체육과장 유형식

작년에는 저희가 이제 아카데미로 해서는 테니스하고 빙상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아카데미 말고 엘리트 아마 그래서 북한강 수상레저에서 추진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리고 두 번째 자연을 활용한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 그리고 클라이밍을 했었어요. 실행 계획에는 있었는데 저희가 또 상임위가 아니다 보니까 미처 챙겨보지 못한 부분이거든요. 혹시 이렇게 실내 서핑이 아니라 자연을 활용한 수상스키 같은 거를 생활체육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은 아예 생각을 안 하셨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이 부분은 저희가 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종목들을 선정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도 화도읍 쪽에 수상스키 있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제가 한번 체육회하고 협의를 해보고 내년에 아카데미를 넣을 수 있으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요즘에 양양에 서핑 유행하긴 하는데 지금 실내 서핑장 얼마나 이용하실지도 본 위원은 파악이 아직 안 돼 있어요. 상임위 자꾸 얘기를 해서 죄송한데. 오히려 수상스키가 더 우리 시민들이라든가 이런 데 더 밀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번 고려해 봐주세요.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188페이지입니다.

설명하신 걸 보면 홍보에 대해서 굉장히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여기서 많은 부분을 홍보에 할애하셨습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체육과장 유형식

일단 전체적인 홍보의 가닥은 남양주FC에서 나와야 될 문제고요. 저희는 행정적으로 거기서 나온 홍보안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 버스라든가 그다음에 남양주톡톡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야죠. 그 부분 좀 말씀드리고 싶고요. 홍보가 잘 돼야지 아마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성적도 중요합니다, 아시겠지만.

그리고 k4 리그는 몇 월에 개막을 해서 우승팀이 언제 가려져요?

○체육과장 유형식

이 게임이 3월 16일에 저희가 개막전을 처음으로 진주시하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에서 2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마무리는 10월 26일 끝나게 됩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우리 남양주 시민구단이 첫 경기를 3월 16일 하는 겁니까?

○체육과장 유형식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우리 남양주 시민축구단 홈페이지가 있죠? 있는데 아마 시민들이 그것도 많이 참고를 할 거예요. 물론 관리는 우리 체육과에서 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셔야 돼서 제가 말씀드려요.

여기 보면 메인 화면에 1라운드는 남양주시민축구단 대 전주시민축구단 이렇게 돼 있고 3월 2일 2시에 남양주 공설운동장에서 한다고 이렇게 표시가 돼 있어요. 그리고 넥스트매치 해서 다음 경기는 2라운드라고 표시가 돼 있는데 2023년 3월 11일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 홈페이지 관리부터 지금 잘 안 되고 있어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첫 시작이니까 우리가 지적하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거를 체육과에서도 잘 알고 계시고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홍보를 중점을 두고 계시니까 홍보에 대해서 이런 부분 이 기본적인 부분부터 잘 해야 된다라는 것을 주무 부서이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190페이지 생활체육 아카데미 확대 운영 존경하는 이수련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6개 종목을 확대하고 또 수혜 대상도 확대하겠다는 취지. 그래서 홍보도 강화하겠다 그런 취지 잘 알겠습니다. 마라톤 같은 경우는 지금 운영을 마라톤 교실을 운영했었죠, 기존에?

○체육과장 유형식

지금 동호회에서 하고는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동호회 자체 내에서 하는 건가요?

○체육과장 유형식

이제 경기부가 있죠, 또. 직장경기부.

정현미 위원

네. 마라톤교실 시 육상연맹하고 같이 이렇게 마라톤 교실을 운영하지 않았었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그 부분은 제가 거기까지 지금 파악을 못 했는데요.

정현미 위원

이거를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이거를 좀 활성화하겠다 하는 건데 그럼 어떻게 하실 계획인 거예요?

○체육과장 유형식

일단 대상은 시민 누구나 할 수 있게 만들어 놨고요. 장소는 이제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하게 되고 모집은 초급 30명하고 중급 30명 해서 60명을 해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을 하게 됩니다. 시간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을 하게 됩니다.

정현미 위원

작년에도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됐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잘 모르시는 내용인가?

○체육과장 유형식

네. 죄송합니다.

정현미 위원

알겠습니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 아시죠? 또 여러 가지 체육 종목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에 또 마라톤 동호인들도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보니까 189쪽에도 육상 선수단과 함께하는 러닝크루 이런 사업 계획도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자세 교정이라든지 달리기 코칭 이런 것들 프로그램 기획해서 또 짜고 있기는 하지만 또 이게 결과적으로는 어떤 동기부여 차원에서 대회 같은 것도 한번 개최해 보는 것도 적극 장려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시에서 한두 번 정도 대회 개최하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조금 더 수혜 인원이 늘어난 만큼 대회 개최하는 것도 조금 더 탄탄하게 잘 치밀하게 준비해서 그런 식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 좀 할게요.

191페이지에 보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 보면 오남 축구장 조성 같은 경우는 사업 기간이 ‘23년 4월부터 ‘26년 6월로 돼 있는데 퇴계원 운동장 조성은 ‘17년부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 이유가 어떤 이유일까요?

○체육과장 유형식

퇴계원 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지구단위 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고요. 지금 토지 보상 관계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부적인 용역 부분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행정절차 때문에 길어진 거죠?

○체육과장 유형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지금 여기는 지금 안 나와 있는데 우리 풍양 배드맨턴장이 진접2지구로 수용이 되면서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죠?

○체육과장 유형식

네, 내각리에.

○위원장 김지훈(국)

그래서 아직 캠코하고의 어떤 그런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때문에 지금 아직 계획은 안 올랐지만 지금 저희가 이제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잖아요.

○체육과장 유형식

네.

○위원장 김지훈(국)

우리가 임송에 또 축구장이 있어요. 거기가 또 왕숙지구로 수용이 될 건데. 예정이잖아요. 그러면 그 축구장에 대한 어떤 대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일단은 임송 부분에 이제 이용 못 하시는 부분들은 지금 진접, 오남에 4개인가 5개 구장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4개 중에서 하나가 수용이 되면.

○체육과장 유형식

그러면 그쪽에서 운영하시는 동호회 리그 이쪽 분들하고 잘 협의를 해서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한번.

○위원장 김지훈(국)

거기가 진접만 이용하는 게 아니고 오남과 진접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같은 거예요. 우리가 체육시설이 지금 많이 있지만 또 이용하는 동호인들이 더 많잖아요. 수요가 많다 보니까 지금 분명히 또 새로운 축구장에 대한 그런 욕구가 있을 겁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아무런 계획도 지금 없잖아요.

○체육과장 유형식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습니다. 검토를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래서 우리가 풍양 배드민턴 클럽도 우리가 준비 못 하고 있다가 2지구 내에 우리가 거기다 시설을 하기로 잠정적으로 LH하고 협의는 아니지만 우리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LH에서는 해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니까 불가를 우리한테 통보했잖아요. 그런 부분도 우리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리고 지금 저희가 1월 25일 자로 위원회 조례 발의로 우리 체육시설 감면하는 것에 대한 조례를 한 거 알고 계시죠?

○체육과장 유형식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거기 보면 우리가 감면 조례에 보면 단체 등록, 동호인들에 대해서 우리가 감면해 주는 제도가 있어요. 그런데 단체가 우리 관내 남양주시에 직장을 두거나 주소를 둔 자가 80% 이상 된 단체에 한해서 우리가 20명에 30명 이상 구성이 됐을 때 주게 돼 있어요. 그거 알고 계시죠?

○체육과장 유형식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잘 운영이 되는 단체가 있고 또 등록만 돼 있는 단체가 있는데 만약에 우리가 실제 이용하는 사람이 관외 사람들이 관내 사람들과 같이 어떤 구성원 대비가 80%의 여건이 안 됐는데도 단체 등록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건 알고 계시죠?

○체육과장 유형식

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한 우리가 대책이나 그런 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그냥 등본 첨부하는 걸로 하나요?

○체육과장 유형식

저희가 지금 해당 센터별로 공문을 보내서 관외자들에 대한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있고 명부 또한 새로 재정비하라고 이렇게 지시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나가서 체크는 아직 못 해봤고 그거는 이제 저희가 계획을 짜서 점검을 해볼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네. 그래서 본 위원장이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우리가 단체 등록을 할 때 어떤 사진을 첨부해서 우리 관리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일일이 가서 신분증 보자는 게 쉽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육안으로 이렇게 얼굴로 이렇게 대면할 수 있는 그런 걸 우리 규칙에 둬서 강화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지금 저희가 관외자들은 200% 가산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관내에 있는 사람들은 또 오히려 할인을 해주고 있고. 그러면 충분한 관외자들이 관내 동호회로 등록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우리 남양주 시민들한테 우리 세금으로 만들어진 체육시설이 우리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관리에 감독을 강화시키기를 주문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유형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안녕하세요. 김지훈 위원입니다.

조안에 있는 아쿠아도서관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예산이 확보돼 있고 그다음에 ‘21년도에 설계용역 줘서 설계하는 업체가 이제 선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 진행된 과정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저희가 작년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업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계약도 완료했고. 지금 계약서상으로는 4월 초까지가 실시설계 용역 계약 기간인데 현재는 거의 매주 일부 줌, 일부는 면담 그리고 지난주 같은 경우는 국장님도 모시고 전부 다 모여서 회의를 계속하면서 크게 구획별로다가 가져야 되는 면적에 대해서는 이제 합의를 크게는 한 상태고요. 이제 구체적으로 밖으로 보이는 설계에 대해서 지금 심사숙고하고 있고 다른 회의 때마다 나오는 아이디어를 현장 답사나 이런 걸 통해서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은 4월이지만 사실은 여기가 하천정비 계획구역이다 보니까 고시되는 게 올 5월쯤 예정되어 있습니다. 고시가 끝나야 저희가 최종적으로 설계가 완성이 되는 거라 사실 상반기 중에는 완성은 좀 어렵고요. 올 하반기 중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지훈(민) 위원

그러면 설계가 상반기 중에 실시설계가 완료가 된 이후에.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상반기는 좀 어렵고요. 하반기 중에 설계 용역이 완료가 되면.

김지훈(민) 위원

하천계획 변경이라는 거는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정부에서 하는 북한강 하천정비 기본계획이 5월에 고시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설계에 맞춰서 설계가 들어가야 되고 그다음에 장애인시설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RF 이렇게 돼서 한 3개월 소요되는 기간도 있고 또 별개로 도시계획 용역도 현재 발주가 되어 있어서 그것도 준공이 돼야 되고 그러다 보면 올 상반기는 저희는 물리적으로 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그러면 착공되는 시점은 언제 정도로 예상하고.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올해 하반기에 예산이 저희가 요구를 드릴 예정이고 설계가 제대로 마무리가 되면 내년도 시작할 계획으로 올해. 그리고 참고로 저희가 사업비를 받은 경기도 사업도 담은 거라 사실 계속비사업으로 70억을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나머지 시비 부분만 추가로 예산을 요청하게….

김지훈(민) 위원

도비 같은 경우는 계속 이월이 되게끔 돼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계속비로 이월시키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사업 시작되고 나서 시간이 좀 행정절차상으로 규제가 많다 보니까 지연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는 감안하더라도 좀 신경 써서 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197페이지입니다.

책, 사람, 세상을 잇는 도서관 문화 조성인데 이 사업 개요 안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첫 번째 교육청 및 지역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MOU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 아까 미래교육과 할 때도 나왔던 미래협력지구로 되어 있어서 MOU를 교육청하고 저희가 맺어서 관내에 있는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저희가 신청을 했고 그거에 대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원래 계속 하던 사업이에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작년에도 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더 확대를 해서 할 계획이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구체적으로 그 사업명이 뭐였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잠시 찾아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MOU가 되어 있는 학교는 화도 지역에 있는 4개 학교 중학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고요. 청소년 독서문화 활동 참여기회 제공 및 협력 사업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와서 청소년 인문독서 세미나도 하고요. 도서관 사서 체험이라든가 독서의 달 학교 연계 행사들, 독서골든벨 이렇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학교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뭔지 알 거 같습니다.

올해는 어디 지역에 몇 개 학교랑 MOU를 맺겠다는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이미 공고가 돼서 저희가 공모를 한 사업이라 지금 대상은 안타깝게 화도 지역 현재는.

원주영 위원

올해도 화도 지역?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그래서 저희가 이석영 측에다 요구한 것도 아무래도 장소의 특성이 또 학생들이 좋아하는 시설을 갖고 있어서 저희가 교육청 예산이 더 여유가 있다고 하면 저희는 학교를 좀 넓게 모집을 해서 할 계획을 저희가 요구한 것도 있고 해서 교육청과 이건 계속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화도 지역에 올해도 한 4개 정도 학교를 대상으로 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원주영 위원

그 부분 이제 고루 좀 수요가 돌아갈 수 있게. 화도라서 그게 아니고 화도에서도 꼭 필요한 곳에 잘 해주시길 바라고.

그 밑에 사람과 마을을 잇는 지역 아카이빙은 어떤 뜻입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여기 같은 경우는 지역이 일부 이제 계속 화도를 말씀드려서 그런데 이제 워낙 위치한 곳이 화도 지역이다 보니 사업들을 많이 하는데 현재 준비 중인 거는 화도 주민들이 화도읍가를 만든다고 하는 계획도 저희한테 요청을 한 게 있고요.

원주영 위원

읍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시가처럼 읍가도 있고 가족 노래 만들기 이런 계획을 저희하고 협의를 하고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음악시설을 저희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정 저희가 장소를 빌려줘서 음악을 자원봉사로 또 해 주신다는 분도 있어서 화도 주민센터랑 협의해서 3자 간에 약간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형태로 할 계획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은 지역 알기라든가 학생들이 우리 마을 알기 그리기 대회 이런 식으로 해서 소소하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럼 화도 지역에 어떤 우리가 의미 있는 것을 보존해야 된다, 그 사업을 해야겠다라는 뜻이에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아직까지 그렇게 대상 자체가 깊이 하기에는 전문성은 좀 부족한 게 맞는데요. 청소년들이 마을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청소년들이 제대로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끔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영크크 이런 식으로, 영크리에이티브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네들이 자체 조직을 마련해서 도서관이 뭘 했으면 좋겠다는 운영 프로그램도 스스로 만들고 있고요. 그런 사업을 통해서 화도 지역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그런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지역 아카이빙이라고 하셨는데 아카이빙 뜻이 어떤 거를 생각하고 이렇게 하신 건지 사실은 그게 좀 궁금했어요. 멋지게 어떤 구상을 하고 사업 이름을 붙이는 것도 좋은데 아카이빙의 어떤 본연의 뜻을 생각하고 하신 건지. 그 사업하고 연관성을 제가 물어본 거예요. 그 부분이 좀 연관성이 있다라고 보시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저희가 아무래도 이름을 정할 때 보면 좀 전문용어가 들어 있어서. 사실은 이렇게 영어 언어다 보니까 익숙지 않은 사람은 단어 자체로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거는 조금 저희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단어 자체를 좀 심사숙고해서 했어야 되는데 너무 큰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원주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단어가 영어가 돼도 좋고 한자가 돼도 좋고 좋은데 그 사업의 취지가 거기에 묻어나야 된다라고 말씀드리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저희가 아마 첫 해에는 이게 큰 그림의 아주 첫 발자국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점차적으로는 목표는 크게는 이렇게 가는 건데 이제 시작은 좀 작지만 그 한 밑단추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연관성을 그러면 만드셔야 되는 거고. 그런 큰 개념을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겠다라고 하면 그런 연관성을 가지고 해야 되는 거고 그게 아니면 과감하게 아카이빙하고 관계가 없다라고 하면 그걸 빼고 좀 다른 단어를 쓰시는 것도 한번 우리가 고려를 해봐야 되는 거고.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전혜연 위원님.

전혜연 위원

전혜연 위원입니다.

우리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운영 시간에 대해서 주민들 민원을 논의해 온 바 있잖아요. 올해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 갖고 계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지역을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특정 지역에서 주말 근무를 요구를 하시는 사항이 있으신데 현재는 아시다시피 인력에 대한 예산은 더 이상 없는 게 맞습니다.

전혜연 위원

계획에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저희 과에서는 현재로서는.

전혜연 위원

그 안에 돌봄 프로그램 운영 중이죠?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전혜연 위원

돌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자치과랑 논의해 보신 적 있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자치과랑 협의는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어떻게 협의하고 계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자치과에서는 시설이 저희가 이제 도서관은 도서관이고 돌봄은 별도로 하고 있는데 돌봄을 하려다 보니 아이들이 부모님이 올 때까지 혹은 주말에도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 토요일 오후 일정 시간까지 요구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사실 대안을 제안을 한 상태이기는 합니다. 저희가 도서관을 잠그고 이러는 게 아니라 이 공간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돌봄 사업을 할 때 저희가 장소를 제공할 의지는 당연히 있는 거고 그건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장소만 대관하는 것을 고민을 하고 계신 상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돌봄 프로그램 운영 시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수동 지역에 작은 도서관 외에 도서관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아니요. 없습니다.

전혜연 위원

열린이동도서관 들어가고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수동에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유일한 도서관이에요, 작은도서관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학생들은 학교에 가 있는 시간이고요. 직장인들은 직장에 가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 지역 주민들은 농촌 지역 특성상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계층이 이용할 수 없는 시간대에만 운영을 하고 계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네.

전혜연 위원

최근 지역 주민분들 민원 많으신데 이 부분 다시 한번 의견 수렴하셔서 계획 세워 주셔야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서에 대한 제공이 필요한 건지,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돌봄에 관련된 건지는 조금 분리를 해서 볼 필요는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도서에 대한 제공이 필요하시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도서관 문 여는 것 외에도 사실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동도서관도 있고 스마트도서관도 가능한 거고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좀 열어 놓고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이 부분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계획 가지시고 공유 한번 해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혜연

알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운영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교육국 소관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읍면동, 남양주도시공사 소관 시정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산회)


○출석위원 8명

  • 김지훈(국)
  • 이수련
  • 박은경
  • 한근수
  • 정현미
  • 김지훈(민) 원주영
  • 전혜연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 서진원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2명

  • 행정 7급 신상민
  • 속기 7급 신정수

○출석공무원 17명

  • 재정경제국장이백영
  • 문화교육국장용석만
  • 지역경제과장임대훈
  • 일자리정책과장김의태
  • 회계과장문경석
  • 재산관리과장김진배
  • 세정과장장동단
  • 취득세과장김영미
  • 징수과장김혜정
  • 위생과장장래정
  • 문화예술과장강호진
  • 미래교육과장이유미
  • 청년정책과장박미경
  • 문화관광과장이주연
  • 체육과장유형식
  • 도서관정책과장김혜연
  • 도서관운영과장홍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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