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남양주시의회 namyangju city council

제294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3.04.14 금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남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94회 남양주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양주시 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4월 14일(금)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지훈(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위원장 김지훈(국)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2022년 제291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결과를 확인·점검하기 위한 안건입니다.

먼저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하여 국·원·담당관별로 총괄 보고를 받은 후 부서별 직제순에 따라 질의·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토록 할 예정이므로 소관 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서 신속히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미래전략관, 종합민원담당관, 홍보기획관, 법무담당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래전략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문길모

미래전략관 문길모입니다. 의회다운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지훈 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래전략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4건이 처리요구로 지적되어 그중 3건이 완료되었고 1건은 조치 중에 있습니다. 그럼 사안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6쪽 전략기획관의 새로운 역할 정립 요청입니다. 슈퍼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과 시민시장 중심의 행정 추진을 위하여 2023년 1월 1일자로 전략기획관에서 미래전략관으로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이에 미래전략관에서는 시정 비전에 맞는 부서의 역할 정립을 통해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과 미래 첨단산업, 앵커기업 등의 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및 기반시설을 강화하고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수요 파악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우리 시 미래 비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전략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고려대학교 협력사업에 대한 가시적 성과 도출입니다. 지난 2021년 10월 고려대학교와 지역 상생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2년 1월 농·생명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전체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6월 전국 동시지방선거 및 민선8기의 정책방향 수립 등으로 인하여 협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2023년 시에서는 실무협의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우리 시의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고려대학교에서도 우리 시와의 협력사업에 대한 내부적인 검토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시와 고려대학교는 상호 합의된 의견에 따라 실무협의체 운영 및 다양한 협력사업의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쪽 미래 비전을 위한 전략기획 용역추진 철저입니다. 왕숙 도시첨단 산업단지 기업투자 제안을 위하여 기존에 제작된 IR 자료의 오기재 내용은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상급 종합병원, 미래첨단산업, 기업유치 반도체 특화단지추진 등 우리 시에 필요한 시설들의 활동을 위한 영상 및 홍보물 제작 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우리 시 현황 및 제작 방향이 정확하게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9쪽 빅데이터 분석 자료의 활용방안 강구입니다. 효율적인 빅데이터 분석자료 활용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새올행정시스템 내에 데이터기반행정 게시판을 개설하여 와부읍 광역버스 올림픽대로 노선변경 분석보고서 등 4건의 분석자료를 전 부서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료 활용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미래전략관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미래전략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조치 결과라기보다는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합니다. 현재 미래전략관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과업이 무엇인지가 궁금하고요. 추진 상황 좀. 설명하실 수 있는 만큼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래전략관 문길모

지금 미래전략관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병원 유치하고 반도체 및 빅데이터센터 관련된 IT 산업체 유치 업무,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방향 수립 지원 업무 뭐 정도 지금 하고 있고 병원 같은 경우는 현재 입지를 위한 부지에 대해서 다양한 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에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하고 저희가 몇 개의 대학병원 방문을 좀 해서 얘기를 들어 봤는데 환자들의 이동 특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저희 보통 일반인이 생각했던 부분하고 좀 다른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적합한 지역이 어디인지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고요. 병원하고도 수시로 또 교류도 하고 있고. 현재 병원은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요. 반도체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특화단지 신청을 산자부에서 받았습니다. 거기에 저희 시도 그때 드렸던 용역보고서에 있는 내용 결과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도 유치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을 했고 아직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있고요. 지금 데이터센터 같은 경우는 수도권이라는 지역적 특성 그리고 왕숙신도시라는 개발계획, 뭐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좋은 여건 때문에 다수의 어떤 기업 컨소시엄 쪽에서 저희 쪽에 와서 지금 제안을 좀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들은 그렇다고 해 갖고 모든 제안을 다 받아들일 생각은 없고요. 그중에 우리 시에 직접 도움이 진짜 될 수 있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고 우리 시에 진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좀 선별하기 위해서 현재 교류하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런 추진 과정들을 중간중간 저희 위원들께도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그런 상황에 대해서 같이 좀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또 같이 고민을 좀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현재 초안을 작성하고 있는 단계라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시로 가서 보고드리고 도움을 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작년 예산에 보면 빅데이터 관련해서 좀 분석을 하시겠다라고 한 사업이 있어요. 당시에 전략기획관께서 하신 말씀이 결과가 나오면 위원께도 정보 제공을 하겠다, 공유를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그것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래전략관 문길모

저희가 빅데이터 분석 자료 같은 경우는 부서에서 요청하는 자료가 있고 저희들이 매년 정례적으로 분석을 하는 자료가 있고. 그리고 또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 분석을 하는 자료가 있어서 위원님들께 지난번 용역결과보고서 이렇게 드리면서 우리 시 인구 현황하고 관내 직장인들 직장 소재지 현황 분석한 자료는 이렇게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그런 어떤 분석 자료가 위원님들 의정활동에 필요한 부분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수시로 같이 공유하면서 드릴 계획에 있고요. 예산 수립해 갖고 하는 부분은 현재 저희들이 어떤 형태의 데이터를 담을 것인지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쳐서 지금 설계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조금 더 진행이 되면 뭐 착수보고라든가 그런 부분이 진행이 되면 위원님들께 가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당시에 특히 민원들에 중점을 둬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정보를 수집하고 했다라고 하셨던 분 있어요. 기억하시지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원주영 위원

그것도 진행이 아직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그거가 지금 저희가 어떤 부분의 민원을 어떻게 담을 거에 대한 저희 내부적인 지금 설계 과정에 있어서 그거는 진행되는 대로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추후 보고해 주십시오.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이수련 위원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새올행정 전용게시판을 이용을 해서 지금 생성을 한다고 하는데 새올행정만 빅데이터 분석을 전용게시판을 이용해야 되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아닙니다. 저희들이 전 부서에 공유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셔서 전 직원이 활용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 있잖아요. 거기에 지금 누구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도록 거기 게시판을 만들어서 거기에 지금 업데이트를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은 필요하다고 하면 누구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지금 제가 잠깐 검색을 했는데 전자민원창구 해서 동대문구 이렇게 뜨는데 그냥 이렇게 사용을 해도 되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

○부위원장 이수련

새올행정 전용 이렇게 쳤더니 그렇게 나오길래. 행안부에서 하는 건데 디지털정부인데 동대문이라고 뜨는데 여기 다 전용… 우리 공무원들도 이렇게 공유를 해도 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저희가 하고 있는 새올행정은 저희 내부의 행정망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그리고 여기 보면 1월부터 게시판 개설해서 4건의 분석자료를 했다고 하는데 대중교통 부분의 와부 광역버스는 이게 혹시 주민 의견이 있었던 건가요? 선정된 이유가 뭔가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이제 대중교통과에서 요청을 했고요. 이게 작년 하반기에 데이터를 받아서 했는데 주민들이 와부 권역에서 잠실 나가시는 분들이 현재 이제 대중교통을 강변북로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건너편 보면 올림픽대로 쪽이 차량이 더 적은 거 같다. 노선을 올림픽대로로 하면 좀더 빨리 가지 않겠느냐는 민원이 다수가 발생이 돼서 대중교통과에서 노선 변경에 대해서 민원만 가지고 할 수는 없으니까 정확한 데이터를 한번 뽑아 보자 그래서 이제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가 티맵 데이터를 구매를 좀 했습니다. 그런 사설 데이터였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이제 분석을 해 가지고 대중교통과도 제공을 담당 부서에 제공을 해 주고 나머지 직원 우리 전 부서에서도 그 관련 정책이 수립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개를 다 했던 부분이고요. 결과적으로는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나 이렇게 뭐 비슷하다 그런 결론이 나왔던 자료입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혹시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도 공유를 했나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제가 그거는 공유를 못 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여기 나온 자료 다 해서 다시 한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지금 남양주시의 교통 문제가 좀 여러 군데서 대두되고 있는데 진접 같은 경우도 좀 교통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게 좀더 먼저 선제적으로 이런 부분은 없냐라고 역으로 부서에다가 혹시 빅데이터 활용할 건 없는지 이렇게 의견을 물어볼 경우는 없나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저희들이 수시로 또 연초에 되면 전 부서에 이렇게 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 수립이라든가 어떤 민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부서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대중교통 분야는 저희하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저희도 버스 노선이라든가 땡큐버스 노선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좀 부서에서도 관심을 갖고 저희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안녕하세요, 김지훈 위원입니다.

우리 전략기획관, 미래전략관으로 변경된 새로운 역할 정립하는 거 내용은 잘 봤고요. 우리 지금 남양주시에서 상급병원 유치하는 거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 보도를 보면 상급병원 유치 이외에 또 경기도립병원 유치에 또 노력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이 두 가지 병원을 같이 우리 시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미래전략관 문길모

지금 경기도 도립의료원 같은 경우는 부서는 다르지만 도시국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상급병원 같은 경우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호평동에 있는 병원부지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오래전부터 병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들였지만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들어왔으면 하는 병원에서는 그 부지의 어떤 면적이라든가 또 그 부지를 매입을 해야 되는 부분하고 여러 가지 때문에 이제 유치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거기에는 도립의료원을 전략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거고요. 상급병원 같은 경우는. 그리고 지금 관내에도 종합병원이 세 군데가 진접하고 오남 권역에 있잖아요. 그런 부분하고는 중복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그래서 위치도 그렇고 저희들이 다방면으로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상급병원 유치도 굉장히 중요하고 한데 이제 들어오려고 하는 대형병원 같은 경우에 어떤 수지 분석이 좀 안 나온다라는 의견들이 좀 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중복되게 되면 조금 불리한 영향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 때문에 한번 질의드렸고요. 그다음에 우리 반도체 분야하고 데이터센터 분야도 굉장히 유치 노력하고 계시는데 데이터센터를 우리가 유치했을 때 실질적으로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인력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라는 또 시민들의 의견들이 좀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한 사항이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미래전략관 문길모

그래서 아까 처음에 조금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제 뭐 그런 데이터센터가 들어와서. 예를 들면 춘천 같은 경우 네이버 센터를 가지고서 예를 많이 드는데 그런 센터 같은 경우는 개별 기업이 자기네 데이터만을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건립을 한 부분이거든요. 그런 경우는 진짜로 일반 시민들 말씀하시는 대로 경비 인력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이제 네이버에서 자기네 데이터를 운영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력만이 투입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일반 상업용 데이터센터 이렇게 분양 쪽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어떤 데이터를 받아서 운영을 해야 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인력들이 또 필요하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우리 시의 어떤 여건 때문에 많은 데이터센터 쪽에서 이제 러브콜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데이터센터 하나만 들어와서는 안 되고 데이터센터하고 연계된 이제 IT기업들이 같이 들어올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이제 그런 쪽으로 지금 선별을 좀 하고 그렇게 같이 어떤 큰. 이제 뭐 앵커기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앵커기업 하나가 들어왔을 때 따라서 들어올 수 있는, 관련된 산업들이 같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도 지금 저희들도 같이 좀 고민을 하고 컨소나 그쪽 업체하고도 얘기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네. 우리 기업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자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일자리 창출이 많이 될 수 있는 기업 쪽 위주로 잘 검토해 주시길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정현미 위원입니다.

‘21년 10월에 고려대학교와 협약. 우리 시가 고려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죠?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그렇습니다.

정현미 위원

체결하고 그리고 ‘22년도에는 지방선거 등의 이유로 어떤 가시화된 어떤 내용들이 좀 없었어요. 그렇지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그렇습니다.

정현미 위원

그 부분을 제가 지적을 행감 때 했던 것이고요. 그러면서 지금 조치결과 보니까 올 2월에 2건의 어떤 내용들이 좀 있는데 어떤 내용들인지,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지방선거도 있었고 그래서 이제 방향성 정립이 좀 필요했고 올해 들어서 고려대학교도 이제 총장님이 다시 선출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3월에 지금 새로운 총장님이 준비하고 좀 하셨는데 저희들이 그거에 맞춰서 저희들은 기존에 이제 협약 맺은 게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좀 강화를 하자. 저희들이 활성화 계획을 내부적으로 수립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고려대학교에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요청을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고려대학교도 신임 총장님한테 내부적으로 보고를 하고 지금 5월 중에 전체 협의체 회의를 지금 날짜를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야별로 전체 회의를 하고 분야별 회의를 해서 올해 이제 어떤 분과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지 그거에 대해서 지금 진행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그러면 5월에 회의 후에 어떤 구체적인 계획안들이 좀 나오겠군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개별 사업들은 실무 회의에서 진행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현미 위원

뭐 시민교육 기회 제공, 지역 혁신 뭐 이런 것들,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지금 추진하겠다고 하시는데 뭐 안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지금 이제 고려대학교도 평생교육원이라든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평생교육 분야에서 우리 시 평생교육원하고 협업하는 부분하고요. 그리고 이제 청소년들 부분. 그래서 이제 교육청하고 협력해서 학생들 어떤 전공 체험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려대학교가 가까운 위치에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이제 학생들한테 어떤 그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이제 덕소에 덕소농장이 있어서 고려대학교에서도 덕소농장을 되게 활성화 계획을 항상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우리 농업기술센터하고 같이 해서 우리 그린농업대학이든 그런 어떤 협력 방안들. 그런 부분에서 지금 아마 이제 시작 단계니까 조그마한 부분부터 시작을 해서 앞으로 좀 키워나갈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구체적인 계획들을 좀 세우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고 또 5월에 그 이후로, 협약 회의 이후로 안들이 좀 나올 것 같은데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후에도 시의회에 어떤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을 하고 또 방향성을 설립하고 있는지 계속 보고를 좀 부탁드릴게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며 본 위원장이 추가질의 잠깐만 드려 볼게요.

아까 우리 이수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우리가 올림픽대로로 노선 변경하는 분석 보고를 하기 위해서 자료를 우리가 구입을 해서 분석했잖아요. 미래전략관에 있는 인력풀로만 한 겁니까, 이게?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지금 미래전략관에 있는 전산직 직원들이 자료를 받아서 이제 시각화해서 분석을 한 자료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스마트시티과에 있는 직원들이 미래전략관으로 지금 이전돼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단순하게 이제 차량 몇 대 지나가고 그렇게 분석한 겁니까? 아니면 뭐 좀더.

○미래전략관 문길모

이제 3개월치 자료를 받았습니다, 티맵에서. 그래서 시간대별 이동 시간, 차량 속도, 그리고 요일별, 월별. 그래 가지고서 강변북로랑 올림픽대로랑 양쪽으로 이제 그렇게 해 갖고 비교를 해서 나온 자료였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러면 이제 다른 쪽으로요. 우리가 버스 같은 이용하는 그것도 다 분석이 되죠?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위원장 김지훈(국)

버스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이 어디 가서 많이 내리고 어느 쪽을 선호하고 이런 부분도 분석이 됩니까?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땡큐버스도 매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땡큐버스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류장에서 몇 시대에 몇 명이 타고 뭐 그런 다 분석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럼 우리 대중교통과랑 그런 부분을 같이 공유를 위해서 우리가 노선을 짭니까?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대중교통과에서 이제 뭐 땡큐버스 노선도 그렇고 그쪽에서 전체적인 다른 노선 계획에 있어서도 빅데이터 자료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러면 거기서 활용된 자료를 우리 위원님한테 공유해 줄 수 있을까요?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그거는 제가 기존 자료랑 저희들 하는 거랑 해 가지고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네. 왜냐면 이게 노선이라는 부분이 한쪽에서 수혜를 입으면 한쪽에서는 또 왜 우리 쪽은 안 오냐는 또 그런 민원이 많아요. 그래서 아까 그런 민원을 말씀해 주신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얼마만큼 과학적인 분석자료를 통해서 했느냐 그 부분이 이제 우리 위원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자료로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문길모

네. 우선은 제가 확인한 자료는 땡큐버스 분석자료가 있는데요. 그거 우선은 공유해 드리고 말씀하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분석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하고 진행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입니다. 의회다운 의회로 바르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종합민원담당관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처리요구 2건, 건의요구 1건의 지적사항을 모두 완료하였으며 사안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6쪽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편의 서비스 운영 철저입니다.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을 위하여 민원실에 우선배려 및 외국인 민원상담 창구를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노령자를 위한 큰 글자 민원편람, 외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민원편의서비스에 대하여 홈페이지나 블로그 또는 홍보물, 남양주톡톡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원실 방문 노약자들의 응급상황 발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심폐소생 실습 등을 어제 직원들을 상대로 약 20명이 실시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민원사무분장조정협의회 활성화 추진입니다.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민원사무분장조정협의회를 활성화하고자 부서 간 핑퐁민원 발생 시 관련 부서장 명의의 민원문서 재분류 요구서를 징구하여 즉시 협의회를 개최하고 단순·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서면 결정 등으로 협의회를 보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민원처리 종합평가에 반영하여 핑퐁민원에 자발적 주관부서 및 적극처리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38쪽 생활불편 민원처리시스템의 개선 방안 마련입니다. 비법정도로 현장 불편 민원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바로처리1팀, 2팀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선제적·맞춤형 민원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읍·면·동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바로처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으며 민원 모니터링, 성과분석 등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종합민원담당관 소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종합민원담당관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종합민원담당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이수련 위원입니다.

생활불편민원처리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바로처리팀 운영을 한 달 정도 하셨잖아요. 하루 들어오는 건수는 어떻게 되나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저희가 실제적으로 1월, 2월은 준비 단계 시범하면서 3월에 실제 했습니다. 약 350건 정도.

○부위원장 이수련

토털 한 달 정도에 350건인 건가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부위원장 이수련

혹시 혼선이 있다, 불편하다 이런 건 없었나요? 전의 8272와 바로처리랑 헷갈리거나 이렇게 혼선이 있지는 않았는지.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아직까지는 그렇진 않고요. 지난번에도 현안사항보고회 때도 했지만 바로처리는 전체 분야나 전 직원이 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예를 들어서 쓰레기라든지 고사목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부서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생활민원 처리에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비법정도로.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8272 번호와 또 8572라는 걸 해서 같이 두 가지로 활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직까지는 별 이상 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그래도 이제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 좀 많은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이게 없어졌다고 생각했다가 다시 생겨나니까 아직 홍보가 조금 덜 됐다는 생각은 좀 들거든요. 좀 많은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김지훈 위원입니다.

지난 회기 293회 임시회 때 우리 종합민원담당관께서 남양주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를 하셨더라고요. 이 조례가 없었던 게 좀 의아했었는데 늦게나마 이 조례를 발의해 주셔서 굉장히 공감이 가는 조례였던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거 만드시는 데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감사합니다.

김지훈(민) 위원

읍면동에 이제 비법정도로 관리하는 팀들이 있었다가 이제 올해부터 종합민원담당관으로 이관돼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읍면동에 있던 업무들을 다 이제 종합민원담당관으로 가지고 온 거지요? 비법정도로 관리하는 부분의 업무에 대해서.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비법정도로 분야만 저희가 받아왔다고 보시면 되고요. 기존에 했던 거는 읍면동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위급하거나 급하게 읍면동에서 해야 될 거는 또 읍면동에서 합니다. 가능한 한 과거에는 약간 좀 핑퐁을 했었는데 그럴 때 우리가 그냥 바로 처리를 하거나 또는 우리가 가능하면 바로바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근무를 24시간 근무하는 대기조가 있는 건가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근무가 아니고 접수는 24시입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용역 업체들이 야간에도 갈 수 있도록 하고요. 주말에는 접수를 받아서 저희가 월요일에 현장 확인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접수는 24시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치하는 거는 24시간은 아니고요.

김지훈(민) 위원

비법정도로에 대한 민원이 실질적으로 이런 우리 도시 지역보다 읍면동 이런 자연취락부락들의 비법정도로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남양주시가 굉장히 지역이 광범위하잖아요. 그런데 이거에 좀 대처가 잘 될 수 있을지가 좀 의문이긴 했었는데 인력 운영하는 거에 대한 부족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나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그래서 이제 그 부분 때문에 사실은 바로처리가 읍면동 전체를 우리가 하기에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과 체계 정도 돼야 되는데 팀에서 하다 보니까 기존에 읍면동에서 생활민원불편 처리를 3년 정도 이상 해 왔기 때문에. 읍면동에서 하고 저희하고 나눠서. 근데 저희가 하는 건 주로 이제 비법정도로를 집중적으로 하는 걸로 해서. 그 부분을 이제 가장 해소할 수 있는 거는 과거에는 용역을 단가계약으로 합니다, 쉽게 말하면. 권역별로 나눠 가지고 단가계약 용역을 저희가 1억 6000 정도. 그러니까 전체 한 32억 중에서 반 정도는 읍면동에서 하고 16억 정도는 저희가 권역별 나눠서 단가계약 용역 업체를 통해서 신속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네. 올해부터 비법정도로를 우리 종합민원담당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계속 저희 의회에서도 민원 처리에 대한 상황들을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바로처리팀 수범으로 제가 좀 칭찬, 격려를 해 드리려고 마이크를 켰습니다. 1~2월 어떤 운영계획을 세우시고 3월에 본격적으로 바로처리팀이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신 거 같은데 저도 원도심 쪽에서 비법정도로 관련해서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바로처리팀에 전화를 해서 민원을 좀 처리를 좀 했던 사례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잘 빨리 신속하게 처리를 해 주셔 가지고 주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바로처리팀은 평상시에 생활불편, 또 비법정도로 관련해서 그런 사례들이 많을 텐데 관련해서 처리하시는 분들 노고 많이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요. 그리고 원도심이나 또 읍면동 쪽으로 그런 민원들이 많을 건데 잘 대응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감사합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올해 3월이라 그랬나요? 350건 처리 결과가 있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처리 결과는 어떻게 다 처리가 된 건가요? 아니면 지금 진행 중인 것도 있나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정확히 말씀드리면 5건 정도는 처리 진행 중이고요. 거의 대부분은 다 처리가 되었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거 지금 상반기 운영 결과를 성과 분석을 저희 위원님들하고 좀 공유를 좀 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지난 행감 때 민원처리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좀 강력하게 요구했던 사항인데 처리를 이렇게 빨리해 주셔 갖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또 추가질의 할게요.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님이 또 이제 질문을 해 주셨고 우리 정현미 위원님이 수범사례까지 얘기해 주셨는데 5건이 지금 처리 중이고 나머지 345건은 처리 완료된 거잖아요. 5건이 처리가 좀 지연되는 건은 어떤 이유.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가장 큰 문제가 비법정도로라 하더라도 과거에 지역의 유지나 개발 이런 통·이장들의 구두 동의를 받아서 했던 도로들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제 사유지다 보니까 동의를 받고 하다 보니까 가장 그게 좀 지연됩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사례별로 보면 도로 파손이나 그런 부분이 거의 주를 이루나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맞습니다. 도로시설물이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이제 도로 파손, 집수정, 맨홀 뭐 이런 시설로 해서 분석한 거를 저희가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나중에 또 위원님들한테 같이 공유해 주시면 또 어떤 어떤 부분이 우리 바로처리에서 처리가 된다는 거를 또 시민들한테 우리가 알려드려서 시민 편의를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게끔 좋은 자료를 잘 준비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알겠습니다.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금방 말씀해 주신 부분인데 사유지인데 공용 뭐 도로로 쓰고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현황도로라고 일컫는. 그런 데 민원이 생겼을 때 좀 해결이 잘 안 되고 있다라는 말씀인 건가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그렇죠. 쉽게 말씀드리면 토지주의 동의가 있어야 행위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토지주를 저희가 찾고 토지주 사용동의를 받아서 어떤 도로상의 보수라든지 시설물 설치를 하려고 하는 거죠. 과거에는 그냥 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는 이제 동의를 받고.

원주영 위원

그런 일이 지금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어요, 최근에.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우리 남양주도 개발이 되고 지가가 높아지면서 사유재산 재산권 행사를 하는 거죠. 근데 그냥 마냥 또 기다릴 순 없잖아요. 신속하게 복구를 해야 되는 부분이나 처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토지 소유자가 동의해 줄 때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한다라고 하면 이 5건은 해결이 좀 어려울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뭔가 좀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지금 좋은 지적 주셨는데요. 일단은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 정말 시민들이나 그 도로를 이용하는, 또는 어떤 시설물이 위급하다라고 했을 때는 저희가 이제 하고 나서 나중에 양해를 구하거나 하는 건데 그거는 이제 저나 우리 직원들의 몫이죠. 그분들을 잘 설득해서 이게 위급하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조치를 했다라고 해서 그분들을 설득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설득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근데 지금까지 사례를 봐서는 토지주도 그것이 뭐 본인 땅에 어떤 재산권 행사에 방해된다면 문제를 제기하는데 그렇지 않다 그러면 오히려 고맙다고 하지요.

원주영 위원

지금 그런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이 나서 말씀드린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좀 대처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 당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알겠습니다. 긍정적으로 우리가 선조치를 하는 쪽으로 대처하자는 말씀이지요?

원주영 위원

글쎄. 그거는 상황마다 다 달라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선제적으로 했을 때 토지주가 그걸 원치 않을 수도 있는 거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데이터화해서 우리가 근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근데 그게 말이 쉽지,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런 부분은 알고 있지만 종합민원담당관에서 의지를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그 부분은 좀 노력을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원주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또 추가질의 하면. 사실 어떤 비법정도로가 수혜든 어떤 상황으로 파손이 됐을 때 응급적인 외형 복구는 다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마무리 복구 부분에서 동의가 필요하다는 거 아니에요. 포장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에서.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우선 차량이 다니거나 그런 부분은 외형적인 모양은 자갈을 올린다든가 해서 복구는 다 하는데. 본 위원장도 경험을 했던 부분인데 마무리해서 포장을 하거나 그런 인도 부분을 한다든가 그럴 때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렇죠?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네.

○위원장 김지훈(국)

하여튼 뭐 행정 하면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는데 또 그렇다고 또. 참 이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금 여기서 뭐 결론을 내리기 어렵지만 원주영 위원님이 참 좋은 질문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담당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기획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이기복

홍보기획관 이기복입니다. 의회다운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홍보기획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처리요구 5건, 건의요구 1건에 대하여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사안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 정책을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자체 홍보방안 마련입니다. 남양주 산다, 세로로 보는 남양주 등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작하여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였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형식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다음은 시 홈페이지에 월별 업무보고 게시 재개 요구입니다. 2022년 12월부터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메뉴에 월간업무보고를 게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초 자료를 게시하여 시정정보를 적극적으로 시민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홈페이지 관리 철저입니다. 2022년과 금년 초에 홈페이지 전반적인 자료 갱신 및 보완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소식지 제작 관련 예산 절감 요청입니다. 2023년 2월부터 시정소식지와 시민소식지의 장점을 통합한 종합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책자형과 모바일형으로 발행하여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홍보 효과에 대한 사후평가 실시입니다. 홈페이지, 소식지, SNS 등 각 매체별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관심사항과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홍보 전략 수립 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활용방안 마련입니다. 교육강좌 및 행사 추진 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유관부서와 공동협력사업 제안 등 시민의 폭넓은 미디어 활용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홍보기획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홍보기획관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홍보기획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혜연 위원님.

전혜연 위원

전혜연 위원입니다.

우선 지난 행정감사 이후에 본 위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인플루언서 대신에 우리 시 공무원분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많은 시민들이 친근하고 참신하다고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주기적인 실적 분석을 통해서 계속적인 콘텐츠 제작 반영하신다고 적혀 있는데 앞으로도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기복

잘 알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한 가지.

○위원장 김지훈(국)

네, 하십시오.

전혜연 위원

2023년 1월에 홈페이지 재정비 하셨지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전혜연 위원

혹시 우리 시 홈페이지에 청년 관련해서 어떤 정보가 담겨 있나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현재는 일반적인 청년 정책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별도의 카테고리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청년정책과가 이제 금년도에 새로 신설되었기 때문에 담당 부서와 협의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본 위원이 한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게 지금 홈페이지에 보면 기업홍보관이나 사회적경제, 여성기업들은 관내 기업들을 홍보를 해 주시고 계세요. 관내에 청년기업들도 많은데 청년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없어서 시장 진입이 어렵다고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홈페이지에 청년기업 홍보하는 내용도 함께 담아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이수련 위원입니다.

시 정책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자체 홍보 방안 마련에서 지금 콘텐츠 새로 제작해서 홍보하고 계시잖아요. 방금 존경하는 전혜연 위원님이 그런 인플루언서보다 이제 공무원들로 출연해서 이제 하는 게 잘하셨다고 또 칭찬 하셨고요. 그 의견에는 동의하는데 지금 숏폼이나 세로영상 보면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200회, 400회, 600회. 앞으로 계속 홍보를 한다면 조회수가 늘어날 걸로 보고 있거든요. 이거는 지금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 아이가 혼자서 찍는 영상이 6000회, 11만 회 이렇게 되거든요. 11살 아이가 혼자 찍는 영상보다도 못한 조회수 이거 좀더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매번 지적을 받는 사항입니다, 위원님. 관에서 만드는 숏폼이나 홍보 영상이 어떻게 보면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그렇게 좀 호응도가 높지 않은 이런 부분이 있고 관에서 제작하는 데 한계성 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일반 시민이나 개인이, 학생이 하는 것들은 굉장히 자유롭고 소재도 특이하고 기발하고 좀 자극적일 수도 있는 이런 부분도 나올 수 있겠는데 저희 시에서, 관에서 하는 부분에 대한 부분은 좀 한계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새로운 고민, 또 이제 재밌는 영상, 또 이렇게 가볍지만 뭔가 시정 홍보를 할 수 있는 영상 이런 부분에 지금 콘텐츠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지금 보면 우리 시장님 먹방 영상도 있고 랩 배틀도 있고 재밌는 건 많아요. 그 안에 좋은 내용도 들어 있었거든요. 홍보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좀 들거든요. 확인을 해 보면 해시태그가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해시태그를 좀 많이 달아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간과했다는 거는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밖에 되지 않다고 보거든요.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 좀더 연구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정현미 위원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남양주시 운영비 분담금 예산 절차 철저하지 않아서 삭감이 됐던 면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추경에 잘 올리셨죠?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정현미 위원

그동안 마음 고생이 크셨습니다.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활용 방안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많이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요청을 했었는데 어떤 노력들이 좀 있었나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그동안에 미디어센터에 대한 부분이 조금 가려져 있고 잘 홍보가 안 돼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미디어센터 센터장과 관계 직원과의 미팅을 통해서 SNS 홍보나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좀 강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92개 프로그램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용자 수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 우리 시민의 이용률은 32.5% 정도로 조금 향상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시민들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내용들이에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일단은 장비에 대한 부분, 고가의 장비가 974점 정도가 있습니다. 이게 무료 렌털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이나 아동, 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이런 분들이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에 대한 교육이나 체험 프로그램도 지금 활성화 돼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고 또 시설에 대한 부분, 대관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홍보를 통해서 이용률이 높아졌다.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내에 있는 장소 대관과 그리고 장비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지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그렇습니다.

정현미 위원

32.5% 정도 향상됐다고 하니까, 이용률이.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향후에도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이기복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THE 남양주라는 것이 열수하고 도란도란하고 대체하는 형태인가요? 소식지 형태라는 게.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그동안에는 이제 시정소식지와 시민소식지로 이원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란도란은 시정소식지였고 열수는 시민소식지였는데 이번에 통합하면서 THE 남양주로 공모를 시민들로부터 해서 2월부터 통합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원주영 위원

반응은 어때요? 혹시 그런 건 알고 계세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일단은 명칭에서 도란도란이나 열수에 대한 부분이 과연 시민소식지나 시정소식지인지를 좀 알 수가 없었는데 일단 제호에 THE 남양주로 일단 명시가 되어 있음으로 인해서 시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책자이기 때문에 일단은 시에 대한 신뢰도가 인지도를 가지고 보시고 정보를 또 활용을 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다. 이런 뭐 좋은 반응이 있다고 봅니다.

원주영 위원

네. THE 남양주라는 것이 책자형도 있고 또 모바일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을 보려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볼 수 있는 겁니까?

○홍보기획관 이기복

기본적으로는 책자형은 이제 구독자, 구독 신청을 하신 분에 한해서 우편으로 배포를 해 드리고 그다음 인터넷 웹상에 서치를 해서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웹으로 볼 수 있는 웹 버전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모바일 버전입니다. 저희가 모바일로 변환을 해서 내손남, 내 손에 남양주를 통해서 한 25만 명에 대한 가입 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저희가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모바일형은 25만 명에게 배포하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신청을 받으신 거예요? 아니면 그냥 뿌리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저희가 이제 시정 정보, 시에 대한 홍보 이런 부분을 각 부서에서 이제 매주 신청을 받아서 매주 금요일에, 일주일에 한 번씩 또는 이제 수시를 포함하면 두 번도 될 수 있겠죠. 일주일에 한두 번씩 내손남을 신청한 시민들에게 일괄 다른 내용을 포함해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보니까 책자형 및 모바일형도 구독 신청을 받는 거 같아요. 별도로 또.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원주영 위원

아까 말씀하신 책자형은 신청자에 한해서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럼 책자형은 지금 몇 분 정도, 우리 남양주 시민의 몇 분 정도 보내 드립니까?

○홍보기획관 이기복

저희가 5000부 정도 제작을 해서 유관기관에 배포를 하고 한 4000여 부를 구독자한테 배부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럼 신청자가 4000명 정도 되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책자형에 대해서만.

원주영 위원

모바일형은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모바일형은 저희가 내손남을 통해서는 한 25만, 그다음에 별도의 모바일 신청자에 한해서는 4만 4000 정도.

원주영 위원

모바일로 신청이 많이 들어오나 보죠?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모바일 신청도 있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자 안에서 모바일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 4만여 명이 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신 겁니까, 모바일로 받겠다라고?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원주영 위원

책자형 같은 경우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요즘은 책자형보다는 내손에 PC 개념이기 때문에 모바일형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고 또 인터넷상으로도 얼마든지 이제 서치해서 볼 수가 있고. 또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바로 볼 수도 있고 또 남양주톡톡으로 저희가 격주로 배포를 해 드리는데 거기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가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볼 수는 있는데 신청은 계속 상시로 받고 계시잖아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신청은 뭐 상시로 받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책자형 같은 경우는 어쨌든 이 모바일형보다는 예산 필요성이 더 높을 것 같아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신청은 계속 받고 계시니까.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신청을 받지 말라 이 얘기가 아니고. 어쨌든 책자가 필요한 데도 있단 말이에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리고 신청도 받으시고. 그러면 부분도 또 홍보를 잘 하셔야 될 필요도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무조건 우리가 모바일로만 보는 시대는 아니에요. 아무리 이런 SNS가 발달했어도 또 책자가 필요한 데가 있고. 또 추경에 올리신 것처럼 큰 글씨의 책자가 필요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아까 그 책자형 구독자가 몇 분이라고 그러셨어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4000여 명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5000부 정도 인쇄하시고 4000여 분. 더 늘어날 것도 우리가 좀 예상을 해서 또 거기에 대응도 해야 된다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원주영 위원

네.

○홍보기획관 이기복

추경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이제 구독 계층의 다양화를 위해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추경에 저희가 책자형으로 타블로이드판, 그러니까 신문지 반절 정도 되는 크기로 해서 폰트를 좀 크게 해서 시력 약자나 또 이제 어르신들이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제작을 해서 노인복지회관이나 노인정에 별도로 배포할 계획으로 추경에 반영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한근수 위원

과장님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추경 이야기 나오셔서 지금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 보니까 어르신들을 위해서 글씨 사이즈도 좀 늘리고 해 가지고 이제 돋보기 책이라고 그랬나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래 가지고 좀 편하게 보실 수 있게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보니까 점자책도 저희들이 따로 또 이렇게 또 만들고 있나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저희가 점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서 별도로 제작을 해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알겠습니다.

또 질문하겠습니다. 작년 2022년도에 비해서 올해 상반기긴 하지만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본 위원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홍보기획관에서 팀원들이 집행부에서 굉장히 지금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게 수치상으로도 보이고 다양한 콘텐츠도 지금 만들어지고 있고 이렇게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홍보기획관이 저희 소관이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홍보기획관에서 어떤 콘텐츠를 갖고 홍보를 하고 있는지 이런 걸 함께 공유할 수 있게 SNS를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들어가서 활용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걸 지금 당부를 좀 드리고요.

지금 여기 보면 시조 여기 크낙새. 저게 바뀌었지요? 캐릭터가 바뀌었지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크낙새 캐릭터를 리뉴얼 하면서 이름을 이제 시민 공모를 통해서 크크와 낙낙. 크낙새를 이렇게 이름을 명명을 했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거는 공모를 한 건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홍보기획관 이기복

저희가 시민 공모를 했습니다. 시민 공모를 해서 또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크낙새, 크크·낙낙. 가장 연관성이라 그럴까요, 귀염성이라 그럴까요, 친근감이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선호도가 좋은 그런 이름이었기 때문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한근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보기획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이제 우리 시민의 알 권리를 더욱더 이제 다양한 콘텐츠를. 지금 잘 하고 계시지만 좀더 연구를 해 주시고. 결국은 이게 우리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점 유념을 해 주시고 항상 노력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이기복

네. 잘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기획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훈(국)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법무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무담당관 김진배

법무담당관 김진배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다운 의회, 시민 행복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가시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법무담당관 소관 업무 중 지적사항은 총 5건으로 이 중 3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2건은 조치 중에 있습니다.

먼저 56쪽 자문관 운영 철저입니다. 정책자문관 업무를 올해 1월 2일자로 기획예산과로 이관 완료하였고 담당 부서별로 조례를 분리하기 위한 입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직원들에게 법률자문관 현황을 수시로 공람하여 처분 전 선제적인 법률자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7쪽 소송 승소율 제고를 위한 송무 및 법무교육 강화입니다. 송사 예방 및 소송 수행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하여 4월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상·하반기에는 소송 관련 담당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송무 및 법무 교육을 강화하여 승소율 제고와 행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법무담당관의 관심과 노력 필요입니다. 먼저 남양주시 규제 현황을 갱신하여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며 2023년 2월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지원 제도를 전 직원 대상으로 홍보하였고 지난 3월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적극행정 관련 제도 홍보 및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 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철저입니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직 위원 성비 양성 평등화를 위하여 위촉직 위원 10명 중 여성위원 3명을 위촉하였으며 규제개선과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발굴한 규제를 심의하기 위해 지난 1월 2023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60쪽 위원회 개최 실적 연도별 구분 작성 제출입니다. 차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작성 시에는 위원회 실적 작성 시 연도별로 분리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법무담당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법무담당관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법무담당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안녕하세요, 김지훈 위원입니다.

행감 조치결과 보고 잘 내용 봤습니다. 우리 남양주시 같은 경우에는 성장하고 있는 시고 또 그거에 반해서 농촌 지역이나 이런 데 규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법무담당관의 판단에 대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고요. 우리 규제개혁위원회 말고도 우리 시에 적극행정위원회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고 역할이 어떤 것인지 한번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현재 적극행정위원회는 총 39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이 중에는 당연직 열 분 그리고 위촉직 스물아홉 분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위촉직 같은 경우에는 법률이나 행정 전문가 그리고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주요 역할은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선발 기준 및 절차 등을 심의를 하고 있고요. 또 인허가 업무 처리 과정에서 어떤 불명확한 규정이나 아니면 규제로 인해서 적극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때 담당 공무원들이 우리 적극행정위원회에다가 의견 제시 요청을 할 경우에는 그 안건을 심사를 해서 방향 제시를 해 주고 있고요. 만약에 담당 부서에서 그 방향 제시를 한 대로 처리를 하게 된다면 우리 자체감사에서 면책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그 규정들이 명확하게 되어 있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규제나 이런 부분들이 법으로 명시돼 있는 제한들이 불분명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현재. 이런 부분들은 우리 적극행정위원회에 안건 올려서 여기서 법에 대한 해석에 대한 분분한 의견들을 처리를 해서 좀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써 우리 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법에 대한 잣대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하잖아요, 사실은. 이게 규정하고 있지 않은 규제로써 이거를 판단하기에 있어 우리 위원회에서 판단을 했을 때 이거 좀 가능하다. 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했었을 때 또 반대적인 주장을 할 수 있는 논리가 있잖아요. 이랬을 때 우리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의결해서 이제 통과가 됐어요. 됐는데 그거에 대한 또 반대적인 논리로 어떤 소송이라든지 이런 게 분쟁이 생겼을 때 또 어떤 징계 의결이나 또 수사기관 조사 시에 이게 또 다시 넘어갈 수가 있잖아요. 이랬을 때 우리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적극행정을 했었을 때 좀 효과, 면책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규정이 되어 있는 거지요?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명확하게 규정이 되어 있고요. 일단 저희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송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소송비를 저희가 심급별로 2000만 원씩 지원을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3심까지 가게 되면 6000만 원까지 지원이 되고요. 그 이후에 또 적극행정을 만약에 추진하다가 어떤 징계 의결이나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받게 될 경우에는 500만 원을 추가로 또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지훈(민) 위원

네. 그래서 이런 적극행정을 하기 위해서 우리 어쨌든 간에 판단하는 것에 어떤 규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지 않은 규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가 좀 발전하고 좀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위원회 구성이나 처리 규정들이 명확하게 준비가 돼 있어야 우리 직원분들도 이걸 판단하고 좀 적극행정 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역할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더 판단함에 있어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판단할 수 있게끔 그거에 대한 보완, 제2의, 제3에 대한 보완이 좀더 체계적으로 잡혀 있어야 된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법무담당관께서의 판단도 굉장히 중요하고 적극행정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성화되게끔 이끌어 주시기 위해서는 그런 우리 공무원들의 보완될 수 있는 좀 안전장치들이 좀 잘 구비가 되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적극행정이 좀더 활발하게 우리 시에서 좀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좀 지켜보도록 하겠고 우리 법무담당관께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말씀을 좀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잘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56페이지의 자문관 운영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남양주시 정책 및 법률자문관 운영 조례 관련해서 정책자문관 업무는 기획예산과로 이관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조례 개정은 언제 하시려고 아직 안 하신 건지. 무슨 사유가 있는 건지요?

○법무담당관 김진배

지금 조례 개정안 초안은 다 잡아놨고요. 이게 기획예산과랑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획예산과랑 협의해서 상반기 중에는 입법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정책 관련한 자문관 관련해서는 예전에 있었던 3050전략위원회는 이제 폐기가 되었잖아요. 그렇지요?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 내용은 그쪽은 좀 잘 모르시는 거고. 일단 이렇게 2023년 1월 1일자로 이관했고 담당 업무도 이관됐으면 상반기가 아니라 지금 4월인데 빠르게 했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왜.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좀더 신속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위원회 구성도 그러면 별도로 구성돼서 각각의 위원회마다 위원회 운영이나 수당이나 이런 부분도 별도로 잡아야 될 거잖아요.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박은경 위원

행감에서 지적했던 것은 그 당시에 좀 빠르게 2023년에 해당돼야 되는 사안들은 연말이라도 준비해서 2023년부터 시작할 수 있게끔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법무담당관 김진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빠른 후속 행정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법무담당관 소관 조치 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홍준기

감사관 홍준기입니다. 의회다운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시는 김지훈 위원장님과 이수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감사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처리요구 4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지적사항 4건에 대하여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66쪽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는 실질적인 감사 구현입니다. 2023년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를 철저히 이행하고 주요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예산 절감을 위한 기술감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행정절차 개선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감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 자치사무 감사에 대한 감사관의 내부 역량 강화입니다. 자치사무 감사 수행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직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분야별 감사 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68쪽 도시공사 직원 보도 관련 후속 감사 조치 촉구입니다. 해당 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동일 유형의 사례 발생 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감사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 조속한 특정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억측 해소입니다. 특정감사 진행 시 언론 등의 불필요한 오해나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면서 결과가 시의적절하게 도출되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감사관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김지훈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김지훈 위원입니다.

행감 조치결과 보고 내용 잘 받았고요. 어저께 뉴스에 우리 남양주시에서 남양주도시공사에 대한 사장 중징계하라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좀 한번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관 홍준기

오늘 지금 제가 말씀드린 행정사무감사의 내용대로 저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완료되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이게 의정부지청에서 과태료 300만 원 부과받았던 형을 가지고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이 된다라는 법 취지를 가지고 우리 시에서 별도의 징계 요구를 한 건가요?

○감사관 홍준기

저희가 조사를 진행해서 필요한 징계 요구를 통보하였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존경하는 김지훈 위원님이 얘기하셨던 것에 대해서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사안들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으니까 좀 질의드릴게요.

과태료 300만 원 받은 건에 대해서 법원에서 그런 판결을 내린 거잖아요. 그런 거지요?

○감사관 홍준기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입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 과태료 건이 어떤 뭐 위법적인 건이었나요? 아니면 뭐.

○감사관 홍준기

근로기준법 위반인데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박은경 위원

그러면 이게 과태료잖아요. 여러 벌금이나 뭐 여러 종류가 있고 형이나 이런 게 있을 텐데 그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과태료 건인데 그 건은 중징계 사유가 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관 홍준기

징계 양형에 대해서는 내용을 굉장히 자세히 들여다봐야 되고 위반 사항의 하나하나를 전부 검토한 다음에 양형의 기준이 정해집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양형의 기준이 경징계에서 중징계까지로 검토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경 위원

그럼 지금 판단할 때 감사관에서. 감사관에서 진행하신 거지요?

○감사관 홍준기

저희가 조사를 진행하고 징계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

박은경 위원

감사관에서 조사하고 그리고 지금 징계 요청도 감사관에서 하신 건인가요?

○감사관 홍준기

도시공사는 저희하고 별도의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징계의결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징계에 대한 의견을 통보하는 것이지요.

박은경 위원

그러니까 조사해서 정리해서 올렸다는 얘기시지요? 정책 결정하시는 분들한테?

○감사관 홍준기

네.

박은경 위원

그럼 조사해서 결정해서 올리셨을 때 관련 내용에 대해서 경징계, 중징계에 대한 의견까지 같이 해서 올리셨나요?

○감사관 홍준기

이 건은 징계에 관한 건은 개인정보 보호에 좀 해당이 됩니다. 혐의자에도 개인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좀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박은경 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거는 조사한 내용에 대한 부분 세부 내용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감사관의 의견까지 해서 올리셨는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관의 의견이 첨부가 돼서 이게 바탕이 돼서 진행이 된 건지.

○감사관 홍준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징계에 대한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저희 조사 결과는.

박은경 위원

바탕만 된다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감사관 홍준기

부여될 수 있는 양형의 범위만을 저희가 지정을 하게 됩니다.

박은경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런 의견을 제시를 했을 때 그 이후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좀 설명해 주십시오.

○감사관 홍준기

저희의 결재권자에 의해서 저희 조사가 마무리되고 이런 정도의 양형의 징계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징계 통보의 형태로 기관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 기관이라면.

○감사관 홍준기

그 기관에서는 자체 절차에 따라서 징계의결 요구와 징계 절차를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마무리하게 되는 겁니다.

원주영 위원

그거는 반드시 따라야 되는 건가요?

○감사관 홍준기

규정은 저희가 통보한 때로부터 30일 이내에 저희에게 결과가 통보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배했을 때는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수 있는 사항이지요.

원주영 위원

네. 그러니까 30일 이내에 결과가 다시 어떻게 처분을 했다라는 결과가 다시 보고가 되는 건가요, 우리 시에?

○감사관 홍준기

네.

원주영 위원

그러면 경징계부터 중징계까지는 자체적으로 판단을 해서 처분을 하는 거고요.

○감사관 홍준기

그렇습니다. 그건 그 기관의 인사위원회에 달려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이거와 관련됐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현재 도시공사에 우리 감사관이 공석인 상태지요?

○감사관 홍준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물론 감사실 직원들은 있지만.

○감사관 홍준기

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런데 또 거기 보면 우리 체계 보면 감사관이 또 사장 밑의 기관으로 되어 있잖아요.

○감사관 홍준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러면 감사관이 할 수 있는 영역 범위는 그 밑에 있는 본부장이나 그 범위까지 감사를 하는 기능인 거잖아요.

○감사관 홍준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러면 이거와 관련되었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그 이상의 영역 범위에 대한 감사는 누가. 그 사각지대는 어디서 하게 되나요?

○감사관 홍준기

일단 이 건은 고용노동부의 조치가 있었고.

○위원장 김지훈(국)

이 건이 아니라 전반적인 우리가 직제표에 보면 사장 밑에 감사실이 있어요. 그러면 감사실이 그 위의 사장을 감사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사각지대는 지금 오늘 특정한 분을 얘기한 게 아니라 직제표를 보고. 그건 어떻게 우리가 감사를 해야 되냐는 거죠.

○감사관 홍준기

도시공사는 저희 남양주시의 피감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를 진행할 수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셨다는 얘기인 거지요?

○감사관 홍준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알겠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훈(국)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평생학습원장 조성기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과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시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총 21건에 대하여 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로 180쪽 학습등대 프로그램 운영 철저입니다.

다산서당 온라인 학습등대를 현행화 하여 주기적인 업그레이드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에는 학습등대를 정상화하고,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지원과 평생학습 매니저 배치로 접근성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질 높은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 가겠습니다.

182쪽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인생 다모작 사업입니다.

사회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센터 교육 신청 시 수강료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계층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한국 폴리텍 남양주기술센터와 연계하여 기초 용접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일자리정책과를 통해 구인‧구직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83쪽 인생 다모작의 연령대 취업 교육입니다.

대상별, 연령대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센터, N+생활기술학교, 인생다모작학교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시민의 다모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84쪽 민주시민교육 운영위원회 운영 철저입니다.

2023년 3월 기준 운영위원회 위원 등 명단 현행화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85쪽 평생학습축제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축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특수한 상황에도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유연한 계획을 수립하고 체험·홍보 부스 운영, 성과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멈춤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86쪽 평생학습도시의 적극적 사업 추진입니다.

2011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와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활동 및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시 학습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7쪽 도시인문학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인문학 강의 계획 수립 시부터 시정 목적과 맞는 최적의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로 선발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입니다.

190쪽 호평도서관 관리 철저 및 리모델링 요청입니다.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호평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1쪽 호평동 스마트도서관 운영 재검토입니다.

이석영 신흥상회 스마트도서관을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 역사로 이전하여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서문화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2쪽 사업 축소 변경에 따른 국비 반납 사례 지양입니다.

향후 도서관 건립 및 리모델링 추진 과정에서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 수시 변경 또는 사업 축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설계 단계부터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국비를 반납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193쪽 도서관 운영위원회 운영 철저입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워크숍 운영을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남양주시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94쪽 노후화된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의 형평성 추구입니다.

현재 도서관 8개소 정밀 안전점검 용역 진행 중으로 도서관의 구조 안전상태 및 시설 노후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서관 리모델링 여부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195쪽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예산 집행 철저입니다.

당초 수립한 사업 목적과 계획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보완사항 발생 시 면밀한 검토 및 확인을 통해 예산 집행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196쪽 공사 추진에 따른 계약 업무 처리 철저입니다.

도서관 사업 추진 시 지방계약법 관련 규정의 범위 내에서 사업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197쪽 호평 및 수동 작은도서관 확대 운영 검토입니다.

호평 및 수동 작은도서관 연장 운영 결과 이용률이 저조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행대로 당분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8쪽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내 자산 활용 방안 강구입니다.

도서관 내 그랜드피아노를 활용하여 2021년부터 올해 3월까지 8회에 걸쳐서 음악공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책과 음악을 접목한 클래식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그랜드피아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휴일에 도서관 가족음악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까지 총 6회, 57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클래식을 비롯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도서관 내의 자산이 시민들에게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운영과입니다.

200쪽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 부대시설 운영입니다.

시민들이 대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도서관 대관 시설의 운영 시간 및 신청 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대관 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원활한 대관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약용도서관 내에 2층 공간은 도서관 기능에 적합한 시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쪽 도서관 청사 시설 관리 철저입니다.

도서관 청사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시건 장치는 조작 시에만 개방되도록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쪽 도서관 시설의 공유재산 임대 철저입니다.

도서관 내 공유재산 임대 허가 시 사용허가서를 정확히 작성하여 임대 및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203쪽 제적도서 매각에 따른 세외수입 처리 철저입니다.

장서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이용 가치를 상실한 도서는 정기적으로 제적하고 매각하여 세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도서관 장서 제적 폐기 기준을 마련하여 보다 체계적인 제적 도서의 선정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신속한 도서 매각 및 금액 수납을 위해 신뢰성 높은 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204쪽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운영 필요입니다.

남양주시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및 큰글 도서를 구입하여 매년 대체 자료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가 국고사업으로서 국고 사업이 금년에 선정되어 독서 확대기를 구입하여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남양주시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균등한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서(평생학습원 소관)

(남양주시장)

(이상 1건 전자회의록 참조)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과 평생학습과장님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과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인생다모작의 연령대별 세심한 취업 교육 구성에 있어서 행감에서 좀 지적이 됐어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가장 큰 차이가 어떤 부분인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사실 평생교육 대상자를 40대, 50대, 60대로 구분 짓는 자체가 별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경기도에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이렇게 연령에 대한 표시를 하다 보니까 40대 따로 50, 60 따로 이렇게 됐는데 그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작년하고 올해하고 하던 사업은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동일한데 이 건의 요구가 완료가 됐다고 돼 있네요? 프로그램이 더 추가가 됐거나 한 건 없어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그 측면에서는 특별히 부각돼서 조치가 되거나 할 이유는 없는 사안이라서 따로 보완 프로그램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원주영 위원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개선의 여지도 없어요, 그러면?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아니, 그거를 받아들이는 의미에서의 문제인데요. 저희가 40대·50대, 50대·60대, 4050, 5060 이런 문제였거든요, 말씀하신 게.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변경을 해서 했어야 될 부분이 아니고 저희가.

원주영 위원

제가 그때 좀… 이거 제가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꼭 연령대별로 나눠라 이런 취지라기보다는 연령대별로 필요한 것들이 좀 나눠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좀 이런 것을 원하시는 시민들께 수요 조사라든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런 것을 한번 좀 알아보시고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우리가 더 이 프로그램을 보완을 한다든지 추가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지요. 딱 연령대별로 뭐가 정해졌다 이런 부분보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취지는 아니었어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저희가.

원주영 위원

그래서 그런 어떤 좀 노력이 있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전년도에 비해서 금년도에 추가된 거는 4060세대에 건축, 토목하고 용접 교육 이런 식으로 세분화해서 추가해서 더 실질적으로 필요하신 분에 대한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 거를 좀 조사를 한 뒤에 추가를 하신 거예요, 그러면?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보통 이거 저희가 지금 N+생활기술학교에서 조사를 하게 된 거는 기업체에서 각 기업에서 원하는 어떤 그런 분야가 있고 물론 일반 시민들이 또 원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기업체에서 사람을 구인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의견 수렴을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지원자는 어때요? 많아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상공회의소하고 일자리지원과에서 구인, 구직하는 프로그램들 2개가 루트가 있는데 물론 직장을 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구인, 구직 사람을 또 필요로 하는 쪽에서는 이게 서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수준이나 봉급 이런 안 맞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가 그거를 다 분석을 못 했지만 일단은 기업체에서 필요한 쪽에 대한 역점적으로 그런 부분을 좀 강화시켜서 금년도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니까 지원자가 많냐고요. 이 프로그램을 좀 이런 교육을 받고자 하는 지원자가 많냐고 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많습니다.

원주영 위원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지금 저희가 다모작센터에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 선착순으로 운영하는데 굉장히 80개…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80개 정도 운영을 했는데 4강좌 정도가 미달이고 나머지는.

원주영 위원

미달인 강좌는 어떤 강좌가.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전체가 꽉 찼다고 보는 거지요.

원주영 위원

네, 미달인 강좌는 어떤 강좌가 미달인 거지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그거는 좀 제가 다시 말씀드릴게요.

원주영 위원

미달인 거는 아마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 부분도 좀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렇다면 이 교육을 받으신 분들의 효과, 또 나중에 다 피드백을 받으시나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피드백을 받는 거는 개인들한테 직접 받지는 않고요. 저희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민간자격증이나 아니면 국가자격증 취득하는 그 정도 숫자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육 끝나고 나서 개별적으로 그분들이 취직을 했다든지 이런 부분들까지는 아직 관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열심히 좀 해 주시고 계신데 조금 더 세밀하게 접근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답변하시는 걸 보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2022년도에는 저희가 신중년이라고 그래서 포괄적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이거를 5060세대, 4050세대 이렇게 구분적으로 나눠서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세분화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작년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일반 경비 교육이라든가 중장비 교육을 단기로 했고 그다음에 특화 교육이라고 해서 드론이나 타일기능사, 건축도장기능사 이런 걸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할 때는 신중년이라고 포괄적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위원님이 행감 때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세대별로 좀 구체적으로 세분화해서 직원들 각 세대별로 맞게끔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평생학습센터 같은 경우는 이제 자격증이라든가 취업하고 연계된 부분을 직접적 교육을 했고 N+생활기술학교 같은 경우는 중장비나 드론 이런 부분을 계속 세대별로 분할해서 취업 역량 강화를 좀 했습니다. 그리고 인생다모작학교에서는 어차피 인생의 은퇴, 재설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은퇴 준비 교육을 이렇게 실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특화 교육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인 건데 지원자가 그것도 많나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지금 특화 교육 같은 경우는 지금 중장비라든가 일반 경비원 같은 경우는 접수함과 동시에 거의 마감이 되고 우리가 4개 과정이라고 한 거에 대해서는 최근에 설립한 챗GPT라든가 드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이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어떤 홍보나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금 미달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홍보를 강화함으로 인해서 바로 이렇게 다시 매진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드론 말씀하셨는데 드론이 특화 교육인 거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네, 드론도 들어갑니다.

원주영 위원

특화 교육이 자부담이 좀 있지 않나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네, 자부담이 다른 교육에 비해서 드론은 조금 더 가중치가 높습니다.

원주영 위원

특화 교육 자체가 좀 자부담이 있는 거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네, 네. 드론은 라이센스까지 저희가 발급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교육에 비해서 교육비가 좀 비싼 경우입니다.

원주영 위원

교육비 때문에 혹시 지원자가 좀 없는 건 아니에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이제 교육비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일자리와 바로 연계될 수 있는 그러한 교육 같은 경우에는 금액이 좀 비싸더라도 교육 같은 게 조기 매진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원주영 위원

아, 그렇습니까. 네, 네. 잘 알겠습니다. 정말 실제적인 도움을 구직자 내지는 기업에 도움이 좀 될 수 있게 노력을 해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원주영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이수련 위원입니다.

학습등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반기 모집이 되었지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부위원장 이수련

모집률은 어때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학습등대.

○부위원장 이수련

오프라인.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모집률이라는 거는.

○부위원장 이수련

네, 오프라인 학습등대. 온라인말고요. 오프라인 학습등대가 상반기 모집을 했을 거로 알고 있는데 모집률이 어떠한지 혹시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활성화가 좀 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침체돼서 이게 한번 멈추면 다시 또 올리기가 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학습등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학습등대.

(담당직원,과장에게자료전달)

한 90% 정도는.

○부위원장 이수련

모집이 됐어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접수가 다 됐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각 등대별로?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등대별로요.

○부위원장 이수련

네, 이게 학습등대 오프라인이 좋았던 점이 접근성이 좋아서 그리고 저렴하게 재료비만 내고도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거든요. 본 위원도 학습등대를 좀 잘 애용을 했었던 부분이 있다 보니까 자꾸 관심이 가는데, 지금 코로나에서 조금 벗어나서 모집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과연 ‘다시 나올까? 사람들이 모일까?’라는 의문이 좀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그거는 늘 자기 아파트 단위로 하던 교육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교육을 해본 사람만 또 이렇게 관심을 갖고 또 참여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좀 아쉽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처음에 지금 90% 정도 했지만 전년도에도 대부분 100% 다 찬다고 보기 좀 어렵긴 해요. 그런데 예전처럼 충분히 활성화될 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못 했던 어떤 그런 욕구들이 점점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워낙 그 아파트 하나의 단위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 단위로 이거를 어떻게 막 해서 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매니저들 아니면 기존에 했던 분들에 대한 어떤 그런 홍보 루트 이런 것들을 보고 저희가 좀 더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게… 정상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 다들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홍보에 대한 노력을 해서 많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정현미 위원입니다.

지난번 평생학습축제가 추진 직전에 취소되면서 일부 경비가 좀 지출이 돼서 그런 부분들을 지적을 받았었잖아요. 그래서 이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가 하반기에 원래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시기 미도래로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어떤 조치사항 이런 거는 아직 없어요. 향후에 어떤 계획들을 갖고 있는지 또 지난번 사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통한 어떤 조치는 어떤 계획들인지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전년도는 애도 기간 문제 때문에 물리적으로 취소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거지만 금년도는 체육문화센터 실내 공간이든 아니면 도서관 앞에 오픈 공간 공원, 그리고 도서관을 활용하는 방안 복합적으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전년도보다 많이 증액돼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아주 어떻게 하면 평생학습축제가 학습자들에 대한 축제의 마당으로 좀 펼쳐지고 홍보도 홍보 차원에서 할지 여러모로 노력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외이냐 실내이냐에 대한 그런 생각도 좀 필요하고요. 그리고 이제 어디까지 담아가야 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심을 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지난번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어쩔 수 없이 행사를 취소해야 되는 그런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에 올해는 좀 시민들이 평생학습축제의 장을 잘 즐길 수 있도록 좀 계획을 잘 세워 주시길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위원장 김지훈(국)

네.

정현미 위원

평생학습도시 지금 연 회비 400만 원 내면서 어떤 적극적인 참여 의지도 잘 안 보인다라는 지적도 좀 있었습니다. 올 하반기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준비를 좀 하고 있다고 지금 향후 계획을 세우셨는데 어떤 계획들을 좀 가지고 있는지 간단히 좀 설명을 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하반기 평생학습박람회는 어차피 저희가 박람회에 대한 계획이 내려오면 거기에 대한 대책 준비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보통 박람회라고 하는 거는 우리가 평생학습하고 있는 각 시군에서 하고 있는 평생학습, 좀 특별한 이런 분야를 어떻게 보면 홍보하거나 자랑하는 그런 어떤 장이거든요. 그래서 계획이 내려오면 거기에 맞게 준비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정현미 위원

어쨌든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주시고 또 추진하면서 우리 시의회에도 보고를 같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네,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도서관정책과장은 현재 부재중으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평생학습원장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민)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안녕하세요, 김지훈 위원입니다.

우리 지난 행감에 자료에서 조치결과에 대한 내용을 좀 봤고요. 이거에 관련된 사항은 아닌데 우리 조안에 도서관 건립하는 사항에 대해서 현재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지금 호평어린이아쿠아도서관은 오늘 지금 현재 설계공모심사 중입니다. 원래 예비심사로 마흔세 군데나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설계공모는 16개 업체가 신청을 해서 그걸 저희가 사전에 적격심사하고 노하우를 사전심사를 해서 6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지금 2시부터 6개 업체에 대해서 PPT를 받아서 가장 최선의 업체를 선정해서 저희가 5월 달에 설계공모 착수가 들어가고 한 1년 반 정도 이 설계 기간을 통해서 내후년부터 저희가 공사를 진행해서 개관할 준비를 갖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준비 좀 잘 좀 부탁드리고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네.

김지훈(민) 위원

우리 진건도서관 작년 우리 올해 본예산에 삭감이 돼 가지고 리모델링 하는 비용 진건도서관.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네, 30억 국비 10억하고 그 30억 예산이 편성돼 있었는데 지금 현재 진건도서관 리모델링 하면서 이제 저희가 설계하고 업체하고 선정해 보니까 진건도서관은 새롭게 어떻게 리모델링 하는 것보다는 좀 예산을 최소화해서 진건도서관에 맞는 어떤 도서관을 하자는 의미에서 조금 예산이 좀 당초보다 확대가 안 되고 지금 그 상태에서 30억 갖고 지금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진행하시면서 우리 진건 주민들 필요로 하는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좀 같이 공유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리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좀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시민들의 의견을 저희가 수렴을 해서 그 지역에 맞는 특성에 맞는 도서관을 저희가 리모델링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전혜연 위원님.

전혜연 위원

전혜연 위원입니다.

호평동 스마트도서관 이전하실 예정이시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네, 지금 이전할 계획입니다.

전혜연 위원

그럼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지금 저희가 한국철도공사하고 2월 달에 그 임대에 대한 부분을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에 예산이 확보가 되면 5월 달에 저희가 부스 이전을 하는 거로 이렇게 해서 그래서 기존에는 이석영신흥상회 안에 있었는데 평내호평 역사 밖으로 나오면 저희가 24시간 개방을 해서 이용객들이 훨씬 더 많은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그런 효과가 발생할 거로 예상이 됩니다.

전혜연 위원

그러면 6월 1일부터는 이전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됐을 때 그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가능합니다.

전혜연 위원

네, 지난 행정감사에서 존경하는 박은경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과 마찬가지로 신흥상회 내부에 있으면서 이용자들도 불편하셨지만 아시다시피 신흥상회 내에는 2개의 책방이 입점되어 있었습니다. 이전되는 장소에 혼돈이 없도록 운영에 좀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라면서요.

위원장님 한 가지 더.

○위원장 김지훈(국)

네, 하십시오.

전혜연 위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전시대 지난번 작년에 추경으로 구매하셨는데 잘 어느 정도 활용하고 계세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지금 이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전시대가 말씀하신 것처럼 전시대를 구입을 했었는데 전시대는 일반 전시대와 달리 한 군데에 한정되고 세팅돼 있는 게 아니라 접었다 펼 수 있고 이동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한 저희가 한 2000만 원 안 되게 정도 저희가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거기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라든가 또 새해 포토존, 지금 현재 우리가 상상북대전 북일러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전시회 때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석영도서관 외에도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12개 도서관에 별도의 어떤 다른 전시라든가 또 관람이나 미술 이런 데가 있을 때는 그쪽에서 설치가 가능하도록 이렇게 동시에 제작을 해서 지금 그쪽에서 같이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지난번 추경 올리셨을 당시에 기존에 전시할 작품이 많아서 긴급하게 추경에 또 올리셨었고 사전에 보고 받으니까 전시대를 잘 만드셨더라고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감사합니다.

전혜연 위원

네, 이게 행사 때만 사용되지 않고 평소에도 전시돼서 활용할 수 있도록 또 지금 그랜드피아노 같은 경우에도 계획 잘 잡아 놓고 계시는데 관내의 학교나 학생들 동아리 같은 아이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프로그램 잘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위원님이 지난번에도 지적해 주셨는데 이번에 아무튼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 의견과 그런 것들을 최대한 저희가 수렴해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그랜드피아노를 포함해서 또 전시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예산에 대해서 저희가 시민들한테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혜연 위원

네, 네. 계획 잘 잡아 주셨으니까 운영도 잘 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 조성기

감사합니다.

전혜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민) 위원님.

김지훈(민) 위원

김지훈 위원입니다.

우리 정약용도서관 내에 편의시설 중에 편의점이 나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김지훈(민) 위원

수익이 좀 안 나는 모델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편의점이 주변에 많고 카페도 많고 또 저희 그 안에 오로라카페도 있고 해서 아마 수익이 기대만치 못해서 아마 포기하신 것 같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처음에 우리 도서관 계획했었을 당시만 해도 이제 이런 편의시설을 우리가 좀 같이 해서 오픈했었던 것 같은데 운영되다 보니까 코로나 영향도 있었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그런 편의시설 공간을 다시 유치를 하거나 아니면 그 공간 자체를 다르게 활용을 해야 되는데 어떤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신지.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지금 1층에 편의점이 계약 해지하시고 나가시고요. 거기에 있는 평생학습과에서 휴먼북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지훈(민) 위원

업무 사용으로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리모델링 다시 해서요.

김지훈(민) 위원

네, 또 거기 베이커리 카페가 있잖아요. 그 주변 상권에서 또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또 어떤 상점들이 입점해서 우리 지역 상권에 저해된다라는 의견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 여러 가지 좀 감안하셔 가지고 거기에 관련된 지역 주민들하고도 상생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알겠습니다.

김지훈(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수련 위원님.

○부위원장 이수련

이수련 위원입니다.

방금 김지훈(민) 위원님 추가 질의인데요. 레스토랑 공간은 몇 층이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2층입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여기 정약용 특화 자료실은 라키비움 하는 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부위원장 이수련

지금 조성계획은 얼마큼 진행되었을까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저희가 리모델링 해서 설계까지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그때도 제가 말씀 많이 드렸는데 라키비움은 정약용박물관도 있다 보니까 중복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달라고 그랬는데 혹시 그런 것도 다 유념해서 지금 조성 짜고 있는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기록물, 박물관, 도서관 자료 이렇게 해 가지고 정약용 선생님에 대한 자료만 집합적으로 모아서 전시, 이용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인근에 있는 라키비움들 좀 혹시 벤치마킹은 하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도봉구에 있는 김근태도서관에 저희 담당 직원들이 다녀왔고요. 비슷한 라키비움 역할을 하는 도서관들도 좀 다녀봤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네, 김근태도서관이 라키비움으로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되게 내실 있다고 저는 봤거든요. 그래서 많이 보시고 저희도 그에 뒤지지 않는 더 뛰어난 라키비움을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수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204페이지에요. 조치결과 ‘23년 추진계획 중에 도서관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2회, 163명 이렇게 돼 있는데 163명이라는 대상자 좀 설명해 주시고 언제 언제 운영할 것인지 또 내용하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추진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도 좀 설명 같이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첫 번째 말씀하신 것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은 저희 직원 중에 시각장애인 공무원이 계세요. 그래서 이분이 저희 어린이 대상으로 점자 이름표랑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물음표 이런 거를 와부도서관하고 저희 정약용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진행한 사항이고요. 이미 이 사업은 진행돼서.

원주영 위원

두 번 다 하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원주영 위원

와부에서 한 번, 정약용에서 한 번?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그리고 반응이 너무 좋았고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해서 앞으로 좀 확대해서 할 계획입니다.

원주영 위원

어린이들은 어떻게 선정하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따로 모집하지 않고.

원주영 위원

아, 그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원주영 위원

네, 네.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두 번째 질의 정보취약계층은 노인, 장애인, 그다음에 이제 독서에 대해서 조금 더 취약한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 왔고요. 이 사업은 앞으로도 다문화라든지 장애인 조금 더 확대해서 저희가 올해는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해 오셨어요, 그러면 그거?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저희가 다문화는 평내동 같은 경우 다문화 특화거든요. 그러면 이제 국제결혼이라고 그러나요, 요새는. 다문화가정들 대상으로 해서 모집해서 우리나라 문화를 가르쳐준다든지 경험하게 해 준다든지 하고요. 장애 인식 프로그램은 학교에 찾아가서 특별학습반이 있거든요. 그런 데 가서 선생님이 직접 가셔 가지고 독서지도 하고요.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하고 이제 올해는 디지털리터러시 해 가지고 어르신들 핸드폰, 인스타그램, 페북, 틱톡 이런 것들을 교육 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원주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 해 주셔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정현미 위원

정현미 위원입니다.

원주영 위원님께서 앞서 질의하신 부분에 또 추가 질의인데요.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운영에 좀 내실을 기해 달라라는 그런 행감 조치잖아요. 그중에서 지금 국고 지원 사업이 선정돼서 독서확대기를 구입했다. 그게 지금 독서보조기 구입이랑 같은 내용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이게 독서보조기가 와부하고 오남에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대를 앞으로 구입할 계획이고요. 이거는 글자가 확대돼서 보이는 시각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기기가 되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네, 국고 사업에 선정돼서 그 예산으로 2대를 구입해 가지고 와부도서관, 오남도서관에 구비를 했다는 건가요? 할 예정인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정현미 위원

네, 네. 이거를 다른 도서관에도 역시 똑같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기기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각 도서관에도 하나씩 비치해 두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저희가 내년에.

정현미 위원

한번 감안해 보시고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거는 행감 때 지적했던 내용은 아닌데요. 최근에 민원으로 좀 올라왔던 내용인데 도서관에 책을 신청을 희망 도서를 신청을 하잖아요. 신청을 하는데 3만 원 이상의 고가의 책을 신청을 했는데 그 이유로 좀 거절이 됐다라는 그런 내용들이 몇 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게 기준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책의 도서 구입비의 어떤 기준?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저희가 희망도서 신청을 받는데 시민 개개인한테 받는데 너무 고가의 책이라든지 너무 전문적인 것들을 저희 직원들이 판단을 해서 구매를 합니다. 예산은 제한되어 있는데 어떤 특정한 분야, 또 고가의 책을 다 구입해서 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저희가 1차적으로 판단하고 그분이 그거에 대해서 더 절실하게 원한다 하면 저희가 구입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정현미 위원

그 민원인이 좀 혼동이 됐던 거는 A, B 두 도서관이 있었을 때 A도서관에서는 이제 고가여서 구입이 거절이 됐는데 다른 도서관에서는 그 책을 볼 수 있었나 봐요. 그래서 그런 혼선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 좀 정비를 좀 하시고 그리고 얼마 전에 도서관 이용 만족도 문자를 혹시 보낸 적 있으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네.

정현미 위원

대상이 누구한테 보낸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저희 도서관 회원.

정현미 위원

아, 회원 분들한테?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정현미 위원

그 설문조사의 취지는 무엇이고 그 설문조사를 통해서 어떤 조치들을 하려고 한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저희가 매년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하고요. 저희가 지난 일요일까지 9일까지 해서 저희가 1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해서 모바일로 다 뿌렸고요. 현재 분석은 아직 안 끝났지만 1만 6000명 정도가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거는 저희는 상당한 참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것이 분석되는 대로 저희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정현미 위원

네, 설문조사를 받은 내용을 토대로 해서 어떤 계획안들이나 아니면 분석 결과들을 공유해 주신다는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이제 연초에 조금 빨리한 이유는 앞으로 우리 남양주시 도서관 운영에 이런 시민들의 의견을 다 수렴해서 좀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료여서 저희가 좀 서둘렀고요, 만족도 조사를. 분석은 각 도서관 13개 팀장님들이 분석해서 자관에 맞는 운영 방침을 세울 계획입니다.

정현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운영 방침 잘 세우셔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잘 계획을 좀 수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네, 알겠습니다.

정현미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훈(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원 소관 조치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 산업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0분 산회)


○출석위원 8명

  • 김지훈(국)
  • 이수련
  • 박은경
  • 한근수
  • 정현미
  • 김지훈(민)
  • 원주영
  • 전혜연

○출석전문위원

  • 행정 5급 서용관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3명

  • 행정 7급 신상민
  • 속기 7급 신정수
  • 속기 8급 이정렬

○출석공무원 8명

  • 평생학습원장조성기
  • 미래전략관문길모
  • 종합민원담당관손원철
  • 홍보기획관이기복
  • 법무담당관김진배
  • 감사관홍준기
  • 평생학습과장장종기
  • 도서관운영과장박은경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